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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1 캠페인]
[워크래프트3 캠페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1. 해방의 날
2. 무법자들
3. 0시를 향하여
4. 대피
5. 어부지리
6. 악마의 놀이터
7. 정글의 법칙
8. 대열차강도
9. 재앙
10. 정문 돌파
11. 파멸의 속삭임
12. 운명의 장난
13. 미래의 메아리
14. 암흑 속에서
15. 안식처 헤이븐
16. 탈옥
17. 비열한 항구
18. 위기의 뫼비우스
갑자기 1에서 저그에게 잡히는 캐리건의 모습이 2의 영상으로 나온다.
나쁜 맹스크!
지원이 없다는 걸 알자 모든 걸 포기해버리는 캐리건 ㅠㅠ
는 알고보니 술 쳐마시고 잠든 레이너의 꿈.
호너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레이너가 안타깝게 여긴다.
두 사람 하는 행동이나 대화를 보면 무슨 연인도 아니고....
어쩐 일인지 휴게실에 타이커스가 없다.
홀로 술을 쳐마시는 레이너.
토시에게 말을 거니 타이커스를 나쁜 놈이라 말한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뒷담화를 레이너에게 다 함.
저그의 공격을 받은 뫼비우스 재단의 사건이 뉴스에 나오고 있다. 나루드 박사가 레이너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말이 나오자 곧장 뉴스를 끊고 광고를 보여주는데...
광고의 내용은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영재를 등록하라는 것.
그러고보니 어떤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UED에서는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추방되었다고 하던데 ㄹㅇ?
휴게실에서 할 일이 끝났으니 연구소로 가 뫼비우스 재단에게서 돈을 받아먹는다.
그리고 무기고로 이동.
새로 들어온 유닛인 의료선이 보인다.
어떻게 수송 유닛에다가 치료기능까지 달아놓을 잔인한 생각을...?
스완과의 대화는 없으니 곧장 무기고 콘솔로.
일단은 스캔 기능과 지게로봇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궤도 사령부 업그레이드!
그리고 의료선을 업그레이드해 한 번에 두 기의 유닛을 치료하는 짱짱 유닛으로 만들어줌.
할 일을 다 마쳤으니 함교로.
늘 있는 호너는 그렇다치고... 타이커스도 간만에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돈 돈 돈
돈 얘기만 하는 타이커스.
아무렇지도 않게 레이너를 대해주는 호너.
레이너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결국 고맙다는 말로 끝낸다.
프로토스 상대하는 건 재미없는데...
그래도 어서 뫼비우스 임무나 빨리빨리해서 끝내고 싶다.
다음 유물을 찾았다는 뫼비우스 재단.
티폰이라는 행성인데...
탈다림만 제외하면 괜찮을 줄 알앗는데 갑자기 경고음이 울린다.
티폰의 태양이 폭발을 하려고 한다.
그럼 당연히 티폰은 노릇노릇해지고...
시간 내에 유물을 탈취해야한다.
맵 한쪽에서부터 화염파가 천천히 이동하며, 닿으면 그냥 다 날아가버린다.
테란만이 가지고 있는 건물의 이동 기능을 활용해야하는 미션.
하지만 보급고는 그게 안 되니까 저장소가 큰 게 있다고 하면서 인구 제한 200까지 뚫린 상태로 시작.
미션이 시작되면 우선 네 기의 밴쉬가 추가된다.
1에서의 발키리와는 반대로 지상 유닛만 공격할 수 있는 유닛인데, 레이스처럼 은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밴쉬로 주변 프로토스 유닛들을 조지고 자원 지역의 건물들까지 조져준다.
자동으로 건물들이 배치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미션의 시작.
화염파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고
탈다림은 부들부들거리고 있다.
주변 여기저기 프로토스 유닛들이 대기하고 있다.
화염파를 피해서 이동해가며 진행을 해야하니까 띄울 수 없는 건물들을 마구 지어주기가 좀 그런데....
화염파는 생각보다 느리게 퍼져온다.
그런데도 겜하다가 문득 보면 꽤나 가까이 다가와 있어서 식겁했다.
프로토스 고대 물품이 보인다.
일단은 이것부터 처묵처묵.
병력들로 주변을 살피면서 자원 지역을 확보하며 프로토스 고대 물품들도 챙겨준다.
원래 좀 느긋하게 겜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대열차강도나 이 미션처럼 제한 시간이 있어서 서둘러서 진행해야 하는 미션은 좀 힘듦;
탈다림 새끼들 얌전히 공격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아군 기지를 털려오기도 함.
아오 안 그래도 자원 적어서 짜증나는데...
두 번째 고대 프로토스 물품을 차지하고 나니, 화염파가 생각보다 많이 다가와있다.
호너가 다음 기지로 삼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는 프로토스 기지를 보여준다.
어서 저기로 이동하는 게 좋을 듯.
ㄱㄱ
의료선과 과학선 때문에 내 유닛들은 쉽게 죽지 않는다!
건물 띄워서 이동하고 있으니 탈다림 새끼들이 러쉬를 온다.
고용해놨던 바이킹 용병들로 일단 맞서 싸워서 겨우 겨우 처리함;
그 사이 화염파와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탈다림 기지는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다.
프로토스 기지를 공략하는 동안 임시적으로 이곳에 건물들 띄워두고 자원 채취도.
가스는 정제소 부숴지기 전까지 캘 수 있어서 넘 좋다.
기지를 확보한 다음 이곳저곳을 뒤지며 고대 유물 찾는 중.
시발 어디있는거야.
찾았다!
이제 얼마 후면 새로 확보한 기지로 불타오를 듯.
서둘러야겠다.
난 왜 처음으로 이 미션을 했을 땐 기지 다 털리고 겨우 겨우 이겼던걸까... 그때보다는 실력이 향산된건가? 그럼 난 그땐 얼마나 개좆밥이었던거지...?
시발 게다가 실력이 늘어난 게 이 정도라니!
어쨌든 유물을 손에 넣었으니 탈출...
이번에도 이만 바득바득 가는 탈다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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