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giva OST - TV Theme

지배자의 본체는 죽었고, 이제 여기서 탈출합시다.

작은 직원 : [안녕하세요 '큰언니']

맵의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불을 끄라는듯이 손표시가 있는데 불을 끄면...

별로 무섭진 않군요. 아이템이나 주워줍시다

조그만 직원들이 여기저기 있는 일직선의 길입니다 오른쪽으로 나갑시다.

지배자의 홀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본체가 죽어도 홀로그램은 남아있군요.

주변의 장소를 알려줍니다.

[최고의 아침을 당신에게]

[첫번째 문은 방문객 구역과 연결되어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방문객실은 남쪽 감시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 감시탑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아랫쪽 길을 따라가면 두 타워를 연결하는 전차가 있습니다.]

Powder Ked 5방 먹여주면 이기긴하는데, 4번째 쓸때 마나가 거덜나서 마나포션 먹어야하는게 은근 귀찮습니다.

방문객실이 있는 첫번째 문으로 가봅시다.

좁은 방에 소파와 TV가 있습니다. TV를 켜봅시다.

TV에서 광고방송이 흘러나옵니다.

[혹시 당신의 딸이 이상한 정신에 사로잡히지 않으셨습니까?]

[경솔하고 무분별하게 행동합니까? 사회의 원칙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귀하의 딸이 국가의 의지를 지탱해 줄 수 있을까요?]

[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이죠. 만약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그들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면 정말 멋진 일 아니겠습니까?]

[당신의 결함투성이 딸을 우리 정부의 교정소로 보내주십시오!]

[저희들에게 딱정벌레를 보내주시면 나비로 바꾸어 드립니다]

[최신의 발전된 정신 기술을 이용하여...]

[심지어 우리는 가장 둥글둥글한 원들도 반듯한 정사각형으로 바꾸어 드릴 수 있답니다]

진지바의 머리에 달려 있는 태엽의 출처를 알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TV달린 직원 : [알고싶은것은 모두 TV에 나오지. 프리덤씨는 정말 말을 잘해.]

프리덤씨는 TV속의 몬스터로, 이번 플레이에선 만나지 못했지만, 

이전 월드에서 다른 루트로 이동하면, 총머리보스 대신 만날 수 있는 보스입니다.

더이상 길이 없으므로, 이번엔 반대쪽 타워로 갈 수 있는 오른쪽문으로 갑시다

입 동굴이 있는데, 입 동굴쪽으로 가까이 가면,

떠벌이입이 진지바를 발견합니다.

[그녀와는 나중에 만나지.]

말그대로 떠벌이입은 아직 합류하지 않으니 오른쪽길로 나아갑시다.

여기도 조그만 직원들이 많습니다.

벼룩을 주웠습니다. 힘머와 카름스가 없는 이때엔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밤하늘이 보이는곳으로 나왔습니다. 아마 여기가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감시탑인것 같습니다.

감시탑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길에 몬스터가 돌아다니는데, 딱 맞춰 벼룩이 도망가버렸네요.

[당신의 벼룩 동료가 작별인사를 하고 제갈길로 떠났습니다.]

몬스터를 요리조리 피해 나오면, 엘리베이터와 지배자의 홀로그램판이 있습니다.

[안녕 달링, 조신하게 굴고, 방문객들을 서둘러 특실로 데려가 줘.]

[방문객들을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고싶거든. 우린 우리의 제품에 자부심이 있다고.]

[병든 소는 생산에 적합하지 않지.]

[누가 바깥을 필요로 하겠어... 네가 필요한 모든 산소는 카펫에서 자라는 해조류가 방출하고 있는데.]

홀로그램을 처치하고 파란 문의 엘리베이터로 들어갑시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갑니다.

마침내 공장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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