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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9) - 마하키탄의 새로운 국기

크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1 1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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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은 직관성이 있게 제가 임의로 바꾼 겁니다. 원본은 하단 제목입니다.

중간에 매사냥 중 새시체 사진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엄청 잔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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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옛 양주의 노래에서 나온 새로운 곡조, 해청을 피하는 백조의 노래


데드라인을 넘겼으니만큼 오늘 임시로 한 편을 추가하였습니다.

그동안 마하 거란 왕가와 금군 전용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이 깃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계미년의 난이라는 긴 내전(1523~1545) 후, 한산과 강주는 중앙의 명령을 따르지 않습니다. 마하키탄은 1540년대에 갑자기 그 강한 중앙아시아 부분이 분리되어 남아시아 아대륙 국가가 되었습니다.

황제의 삼촌인 사마르칸트의 하중 칸국의 대칸은 스스로 건원하여 거란인의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계승했다고 주장한데다 요 황제의 정통성까지 문제삼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황제 야율경耶律敬의 아버지는 산양 선왕宣王(산양 왕계는 벵골과 아삼 지역을 다스리던 옛 팔라 왕조), 어머니는 의종懿宗 야율운혜耶律雲慧(옐루 운휘Yelü Yunhui) 여제였습니다. 비록 황실이 야율을 씨로 하여 계속 전승되고 있지만, 16세기 초에 황실의 부계 혈통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문화와 정통성의 위기 속에서 평종平宗은 1540년대 말 '국례복고(國禮復古)' 운동을 일으키며 거란의 문화적 전통을 거듭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은 15세기 거란의 대내란 시기의 염증적인 반응이자 거란과 남아시아 문명의 융합 과정에서 일어난 반동적 경향이라 할수 있습니다.

황제는 황실 건축의 남아시아의 영향을 없애려고 했고, 데바나가리 문자을 섞은 현지화 문자(전편 '막간4'에서 묘사된 문자)를 금지했고, 예부에 단악丹樂(거란契丹악), 한악, 송악, 위구르 음악, 하중(트란스옥시아나) 음악 등 각 부의 전통음악을 개정하도록 명령했으며, 선비와 여성의 복색을 엄격히 규정했습니다. 여왕이 선호하는 벵골 복식과 페르시아 건축은 공적인 선포에 버려졌고, 여황 단저端宁 연간(1467-1509)의 개방적이고 자신만만하며 수용적이던 시대는 일단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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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시하는 문화 복고주의 속에서 거란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은 황실의 추앙의 초점이며 그 중에는 몇세대동안 진지하게 진행되지 않았던 나보 전통(거란의 유목 천막 생활)이 있었습니다.

15세기 이전의 요 황제들은 매우 활동적이었습니다. 중도의 내원이 이미 주변 십여 리에 이르렀는데도 황제는 사냥하러 떠나는 것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황제는 보통 가을 말에 북어원北御苑(마르가라)을 지나 '추산秋山'을 하고, 겨울에는 동경(뉴델리)에서 신하들의 접대를 받고, 봄에는 돌아오는 길에 룽후저우(카슈미르 남부)의 황실 사냥터에서 '춘수春水'을 하는데, 이것이 황제가 기르던 백송고리가 크게 위세를 떨칠 때입니다.

월동하던 백조들이 호위병의 북소리에 놀라 겨우내 잘 움직이지 않던 두 날개를 펄럭이며 살찐 몸을 이끌고 힘껏 날았습니다. 황제는 그 순간 자신의 사냥매을 풀어주었습니다. 작은 새가 먹이를 향해 달려들어 짧은 싸움과 흰 깃털이 흩날린 후, 먹이는 치명적인 상처를 안고 땅에 떨어졌습니다. 황제는 말을 몰고 달려와 송곳으로 사냥감을 죽였고, 백조의 머리는 사냥매에게 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이 장면은 50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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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쪽의 요인들이 사랑하던 백송고리는 이 먼 천축(신드)에 이르러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킵차크 사냥꾼들은 이 작은 맹금들을 극북의 극야 속에서 가져다 수천 리를 내려와 황실의 신골사神鶻司에 건네 주고 같은 무게의 순금을 가져갔습니다. 요 황제의 백송고리에 대한 사랑은 서방의 나라까지 전염시켰습니다. 메디나와 바그다드의 왕궁은 백송고리들을 위해 특별히 높은 탑을 세웠고, 콘스탄티노플의 황제는 카스피해 해안가 너머 깊숙이 바랑기아 친위대를 보내보았지만, 한 마리를 찾기만 했을뿐 사들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15세기 와중 몇몇 황제들은 점점 더 비대해지는 관료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썼고, 그들의 조상들처럼 1년에 반년 이상 도성 사이의 사냥터를 누비진 않았습니다.

특히 여황의 시대가 되자, 바다와 해외의 보물에 더욱 관심을 갖고 1년의 대부분을 남경부, 그녀가 바다를 내려다 볼수있는 자그마한 자문전(紫文殿)에서 보냈습니다. 그녀의 함대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걸쳐 있었으며 이방의 기이한 소식과 그림들은 끊임없이 그녀의 호기심을 충족시켰고, 사냥과 같은 일들에는 무관심했습니다.

심지어 여황의 유일한 '춘수'도 남경 동쪽 교외의 인더스강 맹그로브 숲에서 이뤄졌습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노잡이와 범선 팀을 조직하여 삼각주의 물줄기를 누비고, 불름拂菻(동로마) 황제가 준 밀라노 머스킷을 써보며 뛰어난 사격술로 거의 8척 되는 흰 이마 호랑이 한 마리를 사냥했습니다. 이런 '귀족적인' 사냥 방식은 춘수와 추산을 사교 수단으로 삼은 전통적인 거란 귀족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 것이 분명하며 여러 왕공들과의 관계가 훗날 그리 꼬이게 된 것도(이후 내전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함) 여황의 전통적인 남성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과 무관치 않을 것입니다.

그럼 신골사의 백송고리는 어찌됐을까요?
네, 도신골레스의 해동청은요? 어떤 식으로든 그 중 한 마리는 불름 황제에게 답례로 주어 황제가 체면을 세우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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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기 세료판


1540년대 '국례운동' 시기에 이르러 중도의 신골사는 세 차례 포위전 후 사라졌지만 백송고리 사냥은 요나라인의 문화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백송고리가 백조를 잡는 모습을 그린 검은 바탕의 흰 해청기는 한때 금군이었던 '오골위'의 군기였으나 지금은 황실 의식에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푸른 보륜기를 대신하여 야율 황실의 상징으로 삼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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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기 가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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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삼각기 버전입니다.

문화가 섞여가는 역사적 추세에 맞선 요나라의 문화 복고 운동은 짧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복고운동은 마하키탄에게 막대한 문화유산을 가져다주었고, 많은 초기 전적, 복식, 언어들이 이 시기에 정비되어 이후 거란과 남아시아 문명의 지속적인 교류의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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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凉宫春日孝顺女이 만들어주셨고,
이 깃발이 마음에 들어 공식 설정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는 아직 명확한 국기가 있진 않지만 보륜기와 백송고리기가 국기로 적합하니, 앞으로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자주
https://www.zhihu.com/people/liang-gong-chun-ri-xiao-shun-nu
https://www.alternatehistory.com/forum/members/green-painting.73927/
첫번째 영역자 분이 해당 깃발을 만드신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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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고리은 점점 구하기 어려워졌으며 중앙집권 황제의 바쁜 생활로 사냥은 말그대로 사치가 되었고, 거란의 귀족 계급의 몰락은 이러한 값비싼 사교 활동의 실용성을 잃게 했습니다. 오래된 생활 방식이 반드시 지속될 순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수백 년 동안, 이 깃발이 전 세계에 휘날릴 때, 마하키탄의 신하들은 항상 자신의 오래된 핏줄을 떠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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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황의 남경 궁궐을 쓰겠다고 했지요? 다음편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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