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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눈물을 흘리며 싸우는 미소녀 '크라이스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1 09:09:02
조회 2226 추천 2 댓글 2


크라이스타 /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됐던 미소녀 액션 RPG '크라이스타'가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재출시됐다. 

이 게임은 '카논' 등 여러 인기 비주얼 노벨의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히사야 나오키가 스토리를 담당하며 관심을 모았던 게임이다. '크라이스타' 역시 이세계물을 배경으로 하지만 독창적인 세계관과 울면서 싸운다는 독창적인 설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된데 이어 PC,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5로 재출시됐다.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은 별도로 판매했던 추가 효과가 딸린 코스튬 30여종이 기본으로 포함됐다. 아직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라면 완전판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주인 하타다 레이는 집에서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으나 갑자기 사후 세계인 변옥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에게 동생 미라이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미지의 힘을 발현하는데… 처음 사용하는 이 힘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레이는 동생 미라이를 죽이고 만다. 절망에 빠진 레이 앞에 변옥을 관리하는 악마 2명이 나타나 자신과 계약을 하면 죽은 동생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느데… '크라이스타'는 이렇게 이색적인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실제로 이 게임은 상당한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의 매력 때문에 게임을 계속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스토리는 흡인력이 있고 독창적인 반면 게임의 진행은 솔직히 말해서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이를 클리어한 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평범한 액션 RPG다. 미로처럼 생긴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적을 물리치고 간단한 퍼즐을 풀어 새로운 길을 찾으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된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콤보와 SP를 사용하는 스킬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면 된다.


이 낯선 곳은 어디?


ㄷ동생인 미라이도 이곳에 있는데...


나랑 계약할거야 말거야


액션 RPG 장르이지만 전투는 단순한 편이다. 적을 만나면 약, 강 공격으로 콤보 공격을 하고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적의 공격은 대시를 통해 회피할 수 있다. 단조로운 공격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다 보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수호자를 소환하여 더 강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적을 공격하면 SP를 모을 수 있고 스킬을 사용하려면 SP를 소모한다.

조금 진행하면 화면 왼쪽 하단에 눈물 모양의 게이지가 생성되고 SP를 소모하여 눈물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눈물 게이지를 다 채우면 수호자를 불러내 일정 시간 동안 전투에 참가시킬 수 있다. 또한 수호자를 소환하면 레이의 공격에 추가타를 날리며 레이는 슈퍼 아머 상태가 되어 적에게 공격 당해도 경직되지 않는다. 또한 필살기를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인 유귀를 물리치면 단말마의 사념을 얻고, 이를 정화하여 새로운 장비로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레이나 혹은 다른 동료에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색감이 상당히 독특한 느낌


콤보로 적을 공격하자


이 게임은 특정한 매니아층을 겨냥한 작품처럼 보인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세계관에 더욱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변옥이라는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덕분에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에 밝은 듯하면서도 어딘지 우울하고 비극적인 느낌을 주는 색상은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

또한 전투가 자주 발생하고 게임 방식이 반복적이기 때문에 빠른 구성과 강력한 액션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액션 RPG라고 하지만 비주얼 노벨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까. 그래서 이 게임은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미소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수호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눈물 모양의 게이지를 다 채웠다!



▶ 메이드 카페에서 니케들과 함께...'니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 텐센트, '명조'의 쿠로게임즈를 자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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