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 겸 유튜버 김강패(본명 김재왕)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가 활동하던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영구 정지를 당했다. 김강패는 8월 26일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영구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더 이상 아프리카TV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
아프리카TV 영구 정지…사회적 물의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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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측은 김강패의 영구 정지 사유로 "자체 기준 위반(사회적 물의 및 서비스에 미치는 악영향)"을 들었다. 이는 김강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김강패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방송 경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김강패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케타민 등 마약류를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 22일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은 김강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여성 BJ들과 소속사 임직원, 후원자 등 총 10여 명도 함께 입건했다. 특히 김강패는 지인의 집에서 다른 BJ들과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명 BJ인 30대 박모씨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강패의 마약 공급책을 추적 중이며, 그의 행적과 연루된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강패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이며, 경찰은 추가적인 마약 유통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BJ 세야와 도아, 마약 연루설에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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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패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BJ 박모씨가 세야(본명 박대세)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세야는 "1년 6개월 전 생방송 중 자백하고 경찰서에 자수했다"며, 이후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음을 밝혔다. 그는 또한 "그 이후로는 절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현재도 언제든 모발이나 소변 검사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른 BJ인 도아도 마약 연루설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도아는 8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결과가 나왔다"며, 자신이 마약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주장했다. 그녀는 건강진단서를 공개하며 마약 중독자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억측과 추측성 글을 썼던 이들에게 정정할 것을 요청하며, 정정 글이 올라올 경우 고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강패의 조직폭력배 경력…인터넷 방송과의 이중생활
BJ김깡패 유튜브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인 김강패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이자 춘천식구파 소속의 조직폭력배 전과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복부에는 '춘천식구파'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다른 조폭 인터넷 방송인과는 달리 자신이 현역 조직폭력배임을 방송을 통해 직접 밝힌 바 있다.
김강패는 어린 시절부터 사격, 태권도, 복식레슬링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며 학창 시절 잦은 싸움으로 '춘천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살 때 춘천식구파에 합류해 지금까지 조직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도소에 4번 갔다 온 전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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