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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투자해 150억 회수?" 류준열 가족 법인, 강남 빌딩 '수십억 차익' 실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9 15:30:02
조회 1609 추천 16 댓글 9


류준열/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류준열이 가족 법인을 통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빌딩을 매각하며 수십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2년 만에 수십억 차익…가족 법인 '딥브리딩'의 공격적 강남 투자


온라인커뮤니티


논란의 중심에 선 건물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상업용 빌딩이다.

해당 부동산은 지난 2022년 약 150억 원에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도 주체는 류준열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모친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가족 법인 '딥브리딩'이었다.

해당 법인은 지난 2020년 이 부동산을 약 58억 원에 사들였다. 이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과정을 거쳐 매각에 성공했다.

매입 시점으로부터 불과 2년여 만에 원금 대비 상당한 규모의 차익을 실현한 셈이다. 이는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가파른 상승세와 더불어 법인 명의를 활용한 과감한 투자 결정이 맞물린 결과다.

매입가 80% 금융권 대출 조달…법인 명의 활용한 '레버리지'의 정석


류준열


가장 큰 쟁점은 매입 과정에서 발생한 막대한 대출 규모다. 조사에 따르면 딥브리딩은 부동산 매입가 58억 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48억 원가량을 금융권 대출을 통해 조달했다.

취등록세와 기타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실제 투입된 자기자본은 약 10억 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0억 원의 자본으로 150억 원대 자산을 굴린 '레버리지' 투자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러한 고액 대출이 가능했던 배경으로는 법인 명의의 이점이 꼽힌다. 개인사업자와 달리 법인은 상업용 건물 매입 시 대출 심사 기준이 비교적 완만하며, 대출 이자를 법인의 손비로 인정받아 세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대출 한도가 개인보다 월등히 높은 법인의 특성을 활용해 대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리는 방식이 연예인 부동산 투자의 주요 경로라고 설명한다.

"의류 사업 무산으로 매각" 해명에도 식지 않는 특혜 및 절세 의혹


류준열


이와 관련해 류준열 측은 과거 소속사를 통해 투기 목적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개인 수입 관리를 위해 설립한 법인이며, 본래는 지인들과 함께 해당 건물에 의류 사업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려 했다는 취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고, 운영상의 문제로 매각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사업 보류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단기간에 막대한 수익을 올린 점, 그리고 일반인들은 접근조차 어려운 고배율 대출이 실행된 점 등은 공정성 논란을 부추긴다.

1인 기획사와 가족 법인을 앞세운 부동산 투자가 사실상 절세와 자산 증식을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 이하늬, \'60억 추징금\' 및 투기 의혹 전면 부인..."단순 임대차 관계일 뿐"▶ 아이브, 통산 80관왕 대기록 달성…\'뱅뱅\'으로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석권▶ "벌써 세 딸의 엄마?" 원더걸스 선예, 이민 생활 근황 전했다▶ "유산만 두 번..."백지영, 하임이 임신 비화 최초 공개 \'최초 고백\'▶ \'벌써 세 번째\' 배우 이재룡, 만취 사고 후 도주하다 지인 집에서 긴급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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