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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은 무엇일까요

dust(175.119) 2023.12.20 00:32:42
조회 6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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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잠언 31장을 보면 ‘르무엘’이라는 왕이 등장합니다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훈계를 말하는 짧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잠31:1 르무엘 왕의 말씀들 곧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가르친 대언(H4853=운반대언신탁 등 상황에 따라서 여러 뜻으로 적용이라.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잠31:1 The words of king Lemuel, the prophecy that his mother taught him.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잠31:1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몇몇 사람들은 르무엘 왕이 잠언의 많은 부분을 기록한 저자인 '솔로몬'의 상징적인 이름이라고 이야기하지만사실 정확히 지칭하는 대상은 이 날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mso-font-kerning:0pt">그렇기 때문에 막연히 솔로몬과 그의 아들에 대한 가르침 정도로 인식하며잠언과 전도서 같은 지혜서를 우리 개개인이 가져야 할 교훈 등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SV (mso-font-kerning:0pt">미국 표준역 성경 개정)를 보면 특이하게도 '르무엘'이라는 이름을 '맛사'(Massa)로 표기한다고 합니다그 뜻을 살펴보면 '무거운 짐'이라는 뜻으로무언가 알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진 자또는 '무거운 짐을 지게하는 자'를 나타냅니다바로 다음 구절에 나온 ‘대언’이라는 단어의 뜻이 상황에 따라서 ‘짐’을 의미하기도 해서 그런지 그런식으로 앞선 르무엘 왕 이름의 뜻을 유추해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잠시 성경 속 다른 챕터로 이동해 소선지서인 하박국 2장을 살펴보면 무거운 짐을 진 자또는 지게 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책망을 또한 찾을 수 있습니다유기적이고 때로는 중의적 표현들로도 엮어져 있는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들은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루어가는 증거인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탄생하는 두 남자와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비유로 적어 놓으신 것입니다하박국의 무거운 짐을 진자에 관한 예언까지도 하나님이 친히 증거하시는 ‘아들’에 관한 말씀으로 우리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합2:3 그 환상 계시(H2377=이상신탁계시)는 여전히 정한 때(H4150=정한 때시간의 한 점시간의 공간)를 위한 것이나 그 끝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말할 것이요거짓말하지 아니하리라비록 그것이 더딜지라도 그것을 기다리라그것이 반드시 올 터이므로 그것이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하박국 2장에서는 ‘환상계시’라는 구절이 등장합니다이 하박국 2장에 나오는 계시들은 대언자이신 하박국조차 알 수 없었던 먼 미래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관한 환상 계시로 이루어진 선지서(예언서)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더디게 느껴질지라도 (H4102=연기되다오래걸리다) ‘정하신 때’ 곧 지정된 한 세대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며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될 일이라는 것이죠저는 이 일들이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것이라 보고또한 믿고 있습니다구약(Old Testament)은 신약성경속 예수님 이전에 쓰여진 옛날의 약속 혹은 옛 언약의 증거라는 뜻임을 잘 아실 것입니다여기서 옛 약속이란 말의 본질적인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저는 옛 약속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성경의 정경화를 시작한 이들이 만든인간적인 분류작업의 한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사적으로 시간적으로 지나 온 과거의 일이기도 하지만미래의 일을 새롭게 나타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만일 그렇지 않다면 구약성경속 옛 약속이라 불리는 엄청난 양의 하나님의 말씀들이 어째서 예언서 혹은 선지서로 또한 불리는 것인지 어떤식으로도 다시금 의문을 가져보아야 할 것입니다저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수천년간 드러나지 않았던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가 이 세대안에서 밝혀지고 성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굴림;color:#123456;mso-font-kerning:0pt">요즘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많은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이 현재 시대를 말세로 보고구약의 어느 어느 부분이 성취되었다 혹은 성취되려고 한다 이렇게 예언서에 맞추어 설교하시는 것을 가끔씩 접하게 됩니다이런 견해에 대해서는 한번 정중히 여쭈어 보고 마음이 듭니다말세 때 예언이 성취된다는 것의 개념이 선택적으로 상황에 맞춰 추려서 이루어지는 것인지진리 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성취되는 것인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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