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가팩 : 링컨, 음반데, 살라딘(술탄) / 위대한 지휘관팩 : 도쿠가와 이에야스, 술레이만(무테셈), 나디르 샤
중국 통치자팩 : 영락제, 진시황(통일한 자), 측천무후 / 사하라 통치자팩 : 프톨레마이오스, 순자타 케이타, 람세스 2세
위대한 건설자팩 : 세종대왕님, 테오도라 / 영국 통치자팩 : 엘리자베스 1세, 빅토리아(증기 시대), 하랄드(바랑인)
접속보상 :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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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문명 : 신-빠름-판게아-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해양 문명 : 신-빠름-프렉탈-중형-자원풍족-지질학 신규-해수면 높음-인게임 모드X + 두툰매운맛(Ver.1.2)
* 유저 모드는 '두툰식 AI 매운맛'을 제외하고는, 편의성 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참고 링크)
루트비히 2세
지도자 특성 - 백조의 왕
불가사의가 인접한 특수지구마다 문화+2를 얻음.(미완성 불가사의 포함)
성(SEX) 기술을 연구한 이후, 문화를 생산하는 모든 시설들은 생산하는 문화만큼의 관광을 제공.(기존의 '비행'기술)
-> 정신 나간 지도자에 정신 나간 특성. 문명6 전체 지도자를 통틀어서도 바빌론과 더불어 가장 창의적인 특성이지 않나 싶다.
초반부터 도심부 옆에 폰가사의를 붙여서 지으면 +2문화를 얻는다. 기념비 하나를 공짜로 얻는 셈.
아무런 생산력 투자 없이 얻을 수 있는 문화라, 그 효용성이 상당히 크다.
트라야누스가 공짜 기념비 하나만 가지고도 A~B급의 내정문명으로 평가 받는데, 그의 상휘호환 격의 성능이다.
스타팅 가챠만 제대로 하면, 고대시대에 못해도 10문화 이상을 꽁으로 얻으면서 시작할 수 있다.
고전시대정도까지?는 그 테오도라보다도 문화 쌓는 속도가 더 빠를 듯?
단, 불가사의 중에 입지 조건을 따지는 불가사의가 많은 편이라, 스타팅 운도 어느정도 필요한 편이다.
불가사의를 많이 짓는 운영보다는, 불가사의가 해금되는 기술을 최대한 빠르게 연구해서 폰가사의의 터를 잡고,
여기서 나오는 문화와 관광을 가능한 오랫동안 이용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불가사의를 본격적으로 짓기 시작하는 것은, 한자 타이밍 이후로도 충분하다.
그 전까지는 정말 필요한 불가사의 몇개만 짓고, 폰가사의로 문화만 빨아먹자.
단, 일단 폰가사의의 터를 잡으면 낙장불입이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막 짓기보다는,
잘 터지는 폰가사의, 잘 안터지는 폰가사의, 실제로 지을 불가사의, 안 지을 폰가사의 등의 구분을 확실히 하고 뷰지를 잡아줘야 한다.
폰가사의 주위로 특수지구를 둘러치고, 극장가 주위로 불가사의를 둘러쳐야 인접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를 전부 고려하려면, 뉴비나 비숙련자 입장에서는 심시티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극장가 없이도 문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의 유연성이 상당히 높다.
폰가사의 뷰지만 잡고, 세종대왕님처럼 과학에 올인하는 플레이를 하거나,
폰가사의+불가사의+극장가 심시티를 이용한 높은 문화로 패스트 문승을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성 타이밍부터 문화 산출지역에서 관광을 퍼주기 때문에, 후자인 패스트 문승을 노리는편이 유리해 보이긴 하다.
기존 지도자와의 비교
고점, 스노볼링, 플레이 유연성(다양성) 등에서 루트비히가 프리드리히를 압도한다.
특히, 루트비히의 문화 스노볼링은 모든 지도자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점 기준으로 보면, 루트비히는 러크바테 바로 밑 수준에 달하는 정도다.
단순히 둘 중에 누가 더 좋냐고 하면, 당연 루트비히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킹치만, 그렇다고 프리드리히가 루트비히에 비해 갖는 이점이 아예 없냐??라면, 그건 또 아니라고 본다.
사실, 프리드리히 특성은 루트비히의 그것에 비하면, 훨씬 뉴비 친화적이면서 안정적인 특성이다.
뉴비들은 잘 못 느낄수도 있지만, 초반에 군사정책 카드 조사와 규율을 동시에 사용하는 게, 안정성을 상당히 높여주는 특성이다.
확장각이 막히거나 상대 문명과 싸울 엄두가 안 날때, 근처의 도시국가를 쥐잡듯이 잡을 수 있는 것도 뉴비 입장에서는 개꿀 특성임.
이러한 특성들이 개꿀인지도 잘 모르는 뉴비들이라면, 하물며 루트비히의 특성이라고 제대로 활용할리가 만무하다.
요약 : 루트비히 > 프리드리히. 다만 뉴비들은 뉴비 친화적 지도자인 프리드리히로 문명6와 독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 다음,
루트비히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추천 불가사의
폰가사의 : 인접한 특수지구 당 문화 +2를 제공.(미완공 불가사의 포함)
아파다나 : 만능 걸작 슬롯 +2. 아파다나를 포함, 수도에 불가사의를 건설할때 마다 사절 +2.
콜로세움 : 콜로세움 주변 6타일 이내의 각 도심부는 문화+2, 쾌적도 +2, 충성도 +2를 제공 받음. 패스트 문승의 핵심 불가사의.
루르밸리 : 건설한 도시의 생산력 +20%. 건설 도시의 모든 광산과 채석장의 생산력 +1.
추천 위인
기술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작업장에 문화+3), 제임스 와트(공장 즉시 건설, 모든 공장에 생산력+2),
니콜라 테슬라(해당 산업지구의 영향력이 3타일 증가, 영향력 범위에 있는 산업지구의 건물마다 생산력+2)
추천 도시국가
제네바(과학) : 전쟁 중이 아닐 때, 모든 도시의 과학 생산량 +15%. 소도시 패스트 문승의 특성상 노전쟁 프리 내정 상황이 길어야 유리함.
빌뉴스(문화) : 동맹 레벨마다 극장가 특수지구의 인접보너스가 +50%.(1레벨=50%, 2레벨=100%, 3레벨=150%)
무스카트(상업) : 상업중심지 특수지구가 있는 도시에 쾌적도 +1.
추천 승리유형
문화 승리 - 폰가사의 + SEX 타이밍 광광 덕분에 문승 1티어의 자리도 노려볼만 하다!
과학 승리 - 루트비히 이전에도 한자와 제국자유도시 특성 덕분에 과승 1~2티어에 속하던 독일이다.
추천 플레이 컨셉
최대한 빠르게 많은 폰가사의를 지어서 문화 스노볼링 하는 게 핵심.
과학 트리는 되도록 불가사의 해금이 포함된 트리를 먼저 찍도록 하자.
폰가사의 하나=1기념비이기 때문에, 초반에 멀티를 펼치면 폰가사의 뷰지만 잡아주고,
정부청사나 캠, 상중 등 필요한 특수지구들을 먼저 지어주자.
불가사의 특성의 지도자지만, 불가사의를 많이 지어야 되는 지도자가 아님.
초중반까지는 3~4시티 수준에서 폰가사의 주변으로 특수지구 심시티를 펼쳐 많은 문화를 쌓는데 집중한다.
한자 타이밍부터 본격적으로 확장 및 진짜 불가사의 건설을 시작하면 됨.
프리 내정각이 나오면 개척자 생성으로, 전쟁각이 보이면 전쟁으로, 최소 10시티 정도 확장을 해준다.
추천 러시 타이밍은 머스킷 타이밍.
본인은 전쟁 때문에 좀 늦어지긴 했지만 SEX 기술을 빠르게 연구하면,
락밴드나 국립공원 타이밍에 은근 많은 관광이 쌓여있다. 이를 토대로 패스트 문승을 노리면 댐. 끗.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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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루트비히 2세 플레이 연재입니다.
딱히 개쩌는 스타팅을 고르려 했다기보다, 적당한 범람원 스타팅을 원해서 리스타트를 했던건데,
범람원과 파이티티를 같이 준다면 굳이 사양할 필요는 없지ㅎㅎ
사실 망치가 부족해서 막 엄청 좋은 스타팅이거나 그러진 않음ㅋ 암튼 그럼ㅋ
최대한 빠르게, 많이 폰가사의를 지어서 문화 스노볼링을 굴려야 한다.
가장 빠르게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는 대욕장.
그 다음이 에테멘앙키, 스톤헨지, 공중정원 순인데, 유레카 난이도를 고려하면 에테멘앙키가 빠른편.
폰욕장으로부터 정상적으로 2문화가 들어오는 것 확인. 나 루트비히 처음하는데 이거 맞냐? 이게 되네ㅋㅋ
도심부도 특수지구 판정이라, 정부청사와 상중 정도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도심부 근처에 폰가사의를 두르는 식으로 심시티를 하는게 좋다.
평상시라면 온몸 비틀어서 영감 얻어가며 턴수 이득 보는 플레이를 했을텐데,
얘로는 도저히 영감 얻는 속도가 문화 속도를 못따라갈거 같아서, 영감없이 깡문화로 시빅 연구함. 게다가 파이티티까지 있고.
걍 빠르게 초기제국 연구해서 핑갈라 이득, 식민지화 정책카드 이득 보면 된다.
그나마 많이 있는 자원이 목장 자원인데, 문화가 넘치는 상황이기도 하고, 심시티를 고려하면 대부분 수확해줘야해서 창공의신은 메리트가 없다.
망치가 많이 부족한 땅이라 망치를 보충해주는 종교관이 좋긴한데.. 음..
야영지가 많진 않지만 당장의 1망치가 아쉬운 상황이라 야영지의신을 고르긴 했는데.. 워낙 야영지가 적어서 영 션찮았다.
3시티 만듦. 일단, 3~4시티 소도시+콜로세움+극장가 심시티로 봉건제 등 내정의 핵심 시빅을 빠르게 연구한 이후,
한자 타이밍 이후로 추가 확장을 노리자.
특수지구는 도시마다 한자+상중+캠퍼스+극장가만 지어주면 된다. 독일은 인구수 7만 되어도 얘네들 다 지을 수 있다.
일부 대도시에서만 간간히 유흥단지, 주둔지, 성지를 몇개 지어주면 된다.
봉건제가 40턴 초중반에 연구됨ㅋㅋㅋㅋ
10문화 개이듴ㅋ. 폰가사의로 뽕 제대로 뽑는 중.
이거 외에도 에테멘앙키랑 오라클, 공중정원도 있었는데, 걔네들은 이미 터짐.
+) 폰가사의 지을때, 잘터지는 폰가사의랑 잘 안터지는 폰가사의를 구별하면서 심시티를 해야 한다.
좋다고 막 짓다가 원치도 않는 폰가사의가 안터지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함.
과학 기술의 최우선 목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이 한자가 해금되는 도제제도다.
도제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되, 그 과정에서 관계, 석조 같이 폰가사의를 해금시켜주는 일부 기술들은 찍어주는게 좋다.
이때 노캠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시빅활용만으로 47턴만에 도제제도를 연구했고 51턴에 한자를 올림.
다른 것들은 폰가사의로 문화만 빨아 먹어도 되지만, 콜로세움 정도는 빠르게 올리는 것을 추천.
유흥단지+불가사의로 극장가 심시티에도 용이하고, 콜세권에 +2문화,+2쾌적 뿌리는 것도 패스트 문승을 하는데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외에 빠르게 지을만한 불가사의는 아파다나와 오라클 정도?인데, 둘 다 콜로세움만큼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봄.
한자도 지었겠다, 콜로세움도 지었고.. 이제 별표시한 콜세권에 추가 도시를 개척해주자.
담수 고려하지 말고 그냥 콜세권이면 도시부터 박고 보자. 어차피 알현실을 지어놨기 때문에 담수가 없어도 총독을 배치시키면 그만.
그보다 콜세권에서 문화&쾌적도 받아먹는 효용이 더 크다.
단 3시티로 64턴만에 군주제에 돌입..
..이 상당히 꼬왔는지, 포상을 내려주시는 코드비가 여왕니뮤ㅠ
하지만 주변 도국들을 미리 포섭해놓기도 했고, 중갑병 테크도 찍어 놓은 상태라서 호락호락하게 함락시키진 못하실겁니다요ㅎㅎ
근데 왜 중갑병은 본진에 내비두고 전사랑 검사만 들고 쳐들어오는 거임??
띠요오오옹? 네 녀석은 또 뭔데??ㅡㅡ
근데 이 녀석, 병력 상태를 보아하니 철없찐인듯?
코드비가 여왕니뮤는 중갑병과 궁수+도시국가 유닛들로,
좆가리 쉨은 중갑병과 기사들로 쏘이지하게 막아냄. 이게 어디 철도 없는 녀석이 까불어??
좆목질로 슬슬 역러시각 잡는 중.
전투력 +5 받는 비용 = 환심 단 하나!
좆가리는 안됨ㅋ
여왕님이야 얼굴도 이쁘고 골반도 넓어서 두고두고 보면 기분이라도 좋지만,
네 녀석은 수염자국만 시커멓게 나가지고 뭐 볼게 있는데?? 우리형처럼 찌찌라도 까고 오던가.
타이밍이 좀 늦긴 했지만 머스킷이 나오면서 역러시각이 씨게 잡혔다.
82턴만에 지어지는 머욕장. 킬와보다도 늦게 나간다ㅋㅋ
원래는 개척자를 뽑으려 했지만, 여왕님이 포상으로 하사해주신 예수회교육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메다닥 미술관부터 사줌.
아, 그리고 전쟁걸리고 역러시 가는데 집중하느라, SEX 기술 찍는거 깜빡해서 연구 타이밍이 꽤 늦어졌는데, 니들은 그러지 마라.
검은군대의 출현으로 도시방어도가 올랐지만, 이것저것 효과 받은 머스킷한테는 어림도 없지ㅋ
고맙게도 아파다나까지 예쁜게 지어준 좆가리 쉨.
전세계가 나랑 좆목중인데 네까짓게 뭘할 수 있는데??
아싸~ 막타 게이듴ㅋ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진 좆가리라 더 이상의 도시 점령은 힘드니, 이쯤에서 평협해주기로 하자.
근데, 개털리고나서 아무것도 없는 놈이 평협 안받아주거나 과도하게 돈 요구하는거 상당히 꼬움. 나 좆됐으니 너도 좆돼라 이런건가?
지금도 40턴골+일시불 골드 100원을 달라고 하는 걸, 대충 필요없는 철이나 쥐어주고 평협을 받아냈다.
좆가리를 줘패서면 얻은 신앙으로, 개척자 뽑아서 확장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쟁 중에 좆목왕이 되어버린 루트비히.
기존의 독일은 선캠을 주로 가기 때문에 진즉에 산업화를 끝냈을 타이밍(97턴)이지만,
이번판은 캠 인접각이 안나온 것도 있고, 수도에서는 유흥단지-한자-극장가-캠퍼스 순으로 특수지구를 짓었고,
1멀에서는 정부청사-상중-한자 순으로 특수지구를 짓는 바람에 과학 테크가 꽤 늦어졌다.
이제 공장-발전소 이후 압도적인 망치로 극장가 건물을 빠르게 올려주고 극장가 프로젝트 돌려서 음악가를 확보해주면 됨.
개갞끼들아ㅏㅏㅏㅏ
120턴에 냉전시대 연구 완료. 도시국가의 혜택을 못받아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락밴드가 뽑힌 것은 아니였음.
하지만, 문승탭을 들어가서 관광을 확인해보니, 관광이 은근히 많이 쌓여있었다.
참고로 이건 본인 플레이 기준, 리더패스 다른 지도자들이 락밴드 뚫는 타이밍에 쌓은 관광량인데..
첫번째 도쿠가와는 114턴에 14/131이었다. 도쿠가와 외 다른 대부분의 문명들도 누적관광(분자)이 15~20 초반 정도 나왔다.
두번째는, 지금까지 리더패스 지도자들 중 가장 빠르게 문승을 했던 프톨레아미오스로(126턴 문승), 118턴에 29/127이 나왔다.
마지막은 은 동고의여왕인데, 120턴에 무려 50(50/163)의 누적관광을 쌓았다. 근데 얘는 유골함+엔키시 효과때문에 특이 케이스로 봐야할 듯.
SEX 기술이 꽤나 늦었음에도, 비슷한 타이밍에 남들보다 많은 누적관광을 쌓았다.
만약, SEX기술를 일찍 뗀다면, 락밴드 타이밍에 못해도 누적관광 40초중반 정도는 쌓을수 있지 않을까 싶음.
여러모로 패스트 문승에 있어 상당한 이점이 있는 루트비히다.
팝스타 진급(광광 생산량의 25%에 해당하는 금 획득) 찍은 3레벨 락밴드가 벌어온 돈으로, 문화 2등의 걸작을 모조리 사오자.
물론 이전에도 돈 될때마다 틈틈이 걸작 사오긴 했음.
이제, 민주주의 체제에서 관광 퍼주는 정책카드 3개 꽂아주고 극장가나 성지 프로젝트 계속 돌리면 됨.
겜 끝남ㅇㅇ
파이티티 스타트긴 했지만, 킬와도 없었고 하필이면 문화도국이 모헨조다로 뿐이라서
문화 펌핑이 생각보다 잘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상당히 빠르게 이긴거임.
요건 최종 심시티. 한자 심시티보다 폰가사의랑 극장가 심시티에 더 신경을 쓴 듯.
요건 걸작 모음.
겜 끝날때까지도 폰가사의는 잘 활용함ㅋㅋㅋㅋ
무려 16문과&16광광을 뽑고 있는 폰가사의다.
133턴
독일 제국
문화 승리.
락밴드 10개 미만으로 뽑고 문승한 거 오랜만 인듯?
잘 보이진 않지만, 초반부터 문화량이 ai들 상대로도 뒤쳐지지 않는다.
불가사의는 한자 타이밍 전에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불가사의 한두개 정도만, 나머지는 문화 뽑기용 폰가사의를 짓자.
한자 타이밍 이후로 망치가 크게 늘어나면 그때부터 확장, 불가사의를 지어줘도 늦지 않다.
기억으로는 100턴 좀 넘어서부터인가? 정책카드 꽂고 극장가 프로젝트를 돌리기 시작했는데, 음악가 벤당하느라 그래프의 상승세가 죽음.
음악가 벤 당하지 않았으면 승리까지 5턴 정도는 줄일수 있었을 듯?
영락제는 뭔데 지 혼자 쇼미더머니 치고 겜 함???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 루트비히 2세편 끗.
+) 드디어 6개월간 이어온 리더패스 지도자 리뷰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원래는 1주일에 지도자 하나씩 리뷰하는게 개인적인 목표였지만, 중간에 개인사정으로 딜레이되거나 주기가 들쭉날쭉해지고,
개인적으로도 게임을 한다는 느낌보다 일하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가끔 있어서, 중간에 때려칠까도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문붕이 여러분들 덕분에 끝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격려보내주신,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신 문붕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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