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50만원" '전남형 기본소득' 국가사업으로 추진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4 13:50:04
조회 7958 추천 14 댓글 112


전남형 기본소득…경기도·전북 넘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까[연합뉴스]


전남도가 '전남형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2년간 시범 사업을 거쳐 성과 평가를 한 뒤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국가에 건의할 계획이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의회는 지난 19일 '전남형 기본소득 기본조례안'을 원안 가결됐다.

조례는 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사항과 기본소득 지원 계획 수립, 기본소득 위원회 설치 운영, 재원 조달 방법 등을 담았다.

전남도는 기본소득 조례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전남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영광군과 곡성군을 시범 사업지역으로 선정했다.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진행할 예정이고, 전남도 자체 재원 158억원으로 지자체와 함께 영광군과 곡성군 주민에게 1인당 연 50만 원씩 지급하게 된다.

전남도는 4월 추경을 통해 관련 사업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년간 시범 사업을 한 뒤 성과를 평가하고 국가사업으로 전환을 건의할 방침이다.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기본소득을 지급하려면 무엇보다 예산 마련이 필수인 만큼, 재원 확보가 사업 추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태양열과 풍력 등 발전 사업자로부터 받은 이익으로 만든 에너지 기본소득을 활용해 지자체가 부담할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기본소득으로 1조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별도의 재원 없이 에너지 기본소득만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다.

전남의 전체 도민 180만여명에게 1년간 기본소득 50만원씩을 지급하려면 9천억원이 소요된다.

도가 30%, 일선 지자체가 70%를 부담하는데 국가사업이 되면, 지자체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전남을 비롯해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이 지난 2022년부터 4천명에게 매월 15만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전북도 8개 면을 대상으로 2만명에게 월 10만원씩 시범적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도는 시범사업이 끝나면 경기도와 전북도의 사례를 반영해 국가 사업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기본소득은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개념'을 담고 있다.

기본소득이 실제로 국가 사업화되려면 무엇보다 정치권의 합의가 중요한데, 진보와 보수가 입장을 달리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본소득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주창해온 대표 공약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 주요 공약으로 다뤄질 수 있다.

반면,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에서는 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한 부자 증세와 보편 복지에 반대하고 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등 향후 정치 지형의 변화가 기본소득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관계자는 "기본소득 지급을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와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하게 평가해 정부가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민에게 기본소득 50만원" '전남형 기본소득' 국가사업으로 추진될까▶ "보험료 뚝 떨어져" 건보 지역가입자, 잇단 완화조처에 5년새 '최저'▶ "임차보증금·생계비 등 20억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디딤돌소득, K-복지모델로" 단계적 전국화 추진▶ "미국 증시 부진에 되살아난 닷컴버블 악몽" '비교불가' 평가도...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8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대를 잘 타고나서 뜬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16 - -
17089 "연초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보니…" 삼성전자·알파벳 대거 쇼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4 0
17088 "문과 전문직부터 AI발 고용충격?…" 전문서비스업 두달째 급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0 0
17087 "소극 보도" vs "취재 제약" JTBC·지상파, 올림픽 중계권 갈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9 0
17086 "현실은 컵라면인데, SNS선 오마카세?" AI가 만든 '가짜 삶'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29 0
17085 "유튜버 1인당 연 수입 7천만, 4년 만에 25%↑…" 상위 1%는 13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31 0
17084 "'빚더미' 소상공인, 대출 상환 포기하고 보증기관 의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8 0
17083 "의대 해부 실습 20명이 한조?…" 시신 공유로 해결한다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073 2
17082 "저임금에 유리·바늘에 찔리는 재활용 노동자…" 첫 정부 실태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7 0
17081 "삼성전자,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분기 30조 영업익 가시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4 0
17080 "엄마 그 백신 맞았어?" 설에 챙겨야 할 부모님 예방접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19 0
17079 "삼성전자 팔고 여기 샀다" 반년 만에 외국인 몰린 '이 종목'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30 0
17078 "초품아라더니 다 옛말?" 신학기 앞두고 거래 폭증한 '이 단지' 반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27 0
17077 "통장 보니 1억→1.8억 됐더라고요" 한국에서 수익률 1위 찍은 '이 펀드'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 0
17076 "한달만에 80% 올랐어요" 별 기대도 안 했는데 폭등한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6 0
17075 "현대차는 벌써 다 팔았죠" 외국인 투자자들이 무더기 사들인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0 0
17074 "초역세권인데 반값이예요" 더블 역세권 1군 건설사가 짓는 경기도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7 0
17073 "도박일까 오락일까" 명절에 고향집서 점당 100원 고스톱 쳤다면…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697 4
17072 "금·은 가고 비철금속 뜬다"…원자재 슈퍼사이클 시작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2 0
17071 "금리 안정화가 관건" 꺼지지않는 크레딧시장 경계심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6 0
17070 "金 상승 안 끝났다…전망치 6천달러" '베스트 애널' 황병진이 내다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4 0
17069 "전기차에서 ESS·로봇으로…" 배터리 소재업계도 경로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3 0
17068 "본사 컵의 반값"…메가커피 일부 가맹점주들, 컵 직접 조달한다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218 3
17067 "음식 이물질로 치아 다쳐" 돈 요구…소상공인 울리는 사기 기승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695 3
17066 "'명절 상여금' 휴직자·계약직도 줘야할까…" 취업규칙 등 따라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9 0
17065 "사업소득 '초양극화'…" 상하위 20% 격차 처음 100배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7 0
17064 "정부 할인 지원" 설 앞두고 과일·고기·생선·쌀값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5 0
17063 "지금이라도 타야 하나요?"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이 종목' 전망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2 0
17062 "개미들만 몰랐다?" 1년 새 10배 넘게 뛴 '이 종목' 정체...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57 0
17061 "영끌했다가 피눈물 납니다" 6억→3억 반토막 난 경기도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0 0
17060 "집값 상승률 1위인데" 214가구 무더기 무순위 줍줍 풀린 경기도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2 0
17059 "반도체보다 이걸 담으세요" 증권가에서 쓸어담고 있는 '이 종목'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3 0
17058 "구축인데 대박 났어요" 눈 깜짝할새 5억→15억 상승한 서울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3 0
17057 "한번 따라 사볼까?" 국민연금 60조 베팅한 '이 7종목' 전망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6 0
17056 "이러다 진짜 나만 거지 되겠네" 불장에 번지는 포모... '코스피' 전망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3 0
17055 "최가온 우승에 작은 논쟁…판정 두고 시각차" 미국 언론 무슨 일?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765 6
17054 "헌혈자, 석달만에 전년比 증가…" 혈액보유량은 아직 '관심' 단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5 0
17053 "변호사보다 낫네" 회계사 소득 1억2천만원... 개업 전문직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8 0
17052 "설연휴 쇼핑족 잡아라" 패션플랫폼, 특가·할인쿠폰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9 0
17051 "엔비디아 HBM4 공급,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3파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5 0
17050 "증권사 설 연휴 24시간 데스크 운영…" 이벤트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4 0
17049 "부모님 뱃살 괜찮나…" 노인 복부비만 유병률 50% 넘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81 1
17048 "응급실은 중증환자에 양보" 연휴 문여는 병원 확인해두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3 0
17047 "대학생, 카톡보다 인스타그램 많이 써…" '에브리타임' 활용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81 0
17046 "명절은 가족과 함께"…대기업, 설 연휴 '최장 9일' 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2 0
17045 "2억짜리 급매까지 나왔어요" 없어서 못 팔던 서울 재건축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8 0
17044 "500만원 이상은 안돼요" 강남 대장주도 36억 내렸는데 호가 오르는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3 0
17043 "재벌가의 위력 보여줄까" 규제 풀고 코스피 수혜기업 급부상한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0 0
17042 "외국인들은 삼전 다 팔았어요" 반도체 팔고 외면받았던 '이 종목' 대거 매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2 0
17041 "팔란티어 4억 넣고 68억 벌었다" 공무원 충격적인 '계좌 인증' 진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8 0
17040 "50% 빠졌는데 지금이 기회라니" 억만장자 채굴왕이 다시 담는 '이 코인' 전망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61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