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나남뉴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나남뉴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베트남항공 비즈니스 인천-하노이-델리 탑승기 ㅇㅇ
- 호란에서 조선이 패배한 가장 큰 이유 조점례
- 싱글벙글 자타공인 신세경급 외모 ㅇㅇ
- 오호오호 조선시대의 운송업자 경강상인... ㅇㅇ
- '뉴진스 퇴출' 다니엘 첫 심경... "끝 아닌 시작" ㅇㅇ
- 싱글벙글 소라넷 네임드가 말하는 “여자 많이 만나는법“ nigger892
- 여대생이 갑옷기사의 겨드랑이 빠는 만화 - 강철의프리랜서2 도나도
- 고전명작... 특이점 시대에서 살아남기...jpg 수류탄이야
- 아직 두쫀쿠를 모른다는 ai ㅇㅇ
- 어질어질 지난 주말 부산 씹닥행사 상태...jpg Sel
- 한국 여자들 노렸다.. 피해자 165명 캄보디아 '성 착취 스캠' ㅇㅇ
- "30년 성장 공식 깨졌다"…K게임 시총 4兆 증발 ㅇㅇ
- 싱글벙글 토종재료로 건강한 CPU 만들기 ㅇㅇ
- 싱글벙글 일일 겨울 바다 낚시.manhwa ㅇㅇ
- 원·달러 환율 1470원도 뚫렸다… ㅇㅇ
데즈카 오사무가 말해주는 만화가 스작의 조건.jpg
(사진 화질 구려서 안보인다고 할까봐 글 추가함. 사진 보이면 읽을 필요 없음)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해도 괜찮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하자. 도화지 쪼가리든 메모지든 영수증이든 아니면 사진 뒷면이든, 심지어 휴지여도 상관없다. 그리고 연필 한 자루. 4B든 2H든 목탄이든 색연필이든, 아무거나 상관없다. 자, 이것으로 만화를 그릴 재료가 다 모였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된다. 뭔가 제대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전문가용 도구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정말로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렇게 주변에서 손쉽고 값싸게 준비할 수 있는 게 또 있겠는가. 그럼 종이를 펼치도록 하자. 당신이 지금 바라는 것을 거기에 글로 써 보자. 문장 형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그냥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욕구나 불만을 써 보자. 예를 들자면, -우주 로켓의 파일럿이 되고 싶다. -쉬고 싶다. -조디 포스터와 데이트해보고 싶다. -엄청 짜증나는 선생님을 때려주고 싶다. -맛있는 비프스테이크가 먹고 싶다. -월급이 두 배가 될 순 없을까. -왜 이렇게 내 집을 갖기 힘드냐. -한신 타이거스가 조금만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희망을 적었다면, 이번에는 그 옆에 그 희망의 어떤 부분이라도 좋으니 그림을 살짝 그려보자. 난 그림을 못 그린다면서 꽁무니를 빼선 안 된다. 그 문장의 어떤 부분이라도 좋다. 그림을 못 그린다 해도 동그라미나 사각형 정도는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한 번 그려보도록 하자. 마음에 들지 않는 그 선생님이 말처럼 얼굴이 길면 길~다란 타원형을 그리고, 살이 쪘다면 둥글에 그리자. 그리고 그 그림에 안경을 썼다거나 수염을 길렀다거나 하는 등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조금 추가해보자. 자,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다 보면 '뭐야, 낙서잖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렇다, 낙서다. 만화는 낙서에서 시작된다. 만화가 서점에 주욱 진열되어 있는 코믹 주간지를 지칭하는 것이라면, 그건 프로의 만화이지 모든 만화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헤노헤노모헤지(일본어를 이용해 사람 얼굴을 그리는 것. 일종의 이모티콘이라고 할 수 있다)'도 만화라면 만화다. 화장실의 낙서 역시 훌륭한 만화다. 낙서는 즐겁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자기가 그리고 싶은 걸 그릴 수 있고, 아무리 그림을 못 그린다 해도 안심하고 그릴 수 있다. 이것이 만화의 본질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만화가 지닌 다른 그림과 다른 중요한 특징이다. 지금 그런 낙서를 한 당신은 멋지게 만화 그리기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 정도 그림 실력이면 된다고 함 "왜 일본 만화만 얘기함?" 이럴까봐 레바 꺼도 가져옴 레진코믹스 레바툰 아포칼립스 코믹에서 나온 장면 둘다 그냥 대충 그려도 된다 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여름보다 아름다운 겨울 오타루 나들이
밥 먹고 JR에 몸을 싣는다 여름에 갈 때는 해가 7시에 지다보니 일정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는데 겨울은 해가 4시에 지니까 운하 야경 보기 좀 편해짐 바다 바로 옆의 철길 갬성을 만끽하며 가다보면 오타루역이 나온다 오타루역 선로에 접한 류구신사로 사실 오타루에 온 이유는 이거다 돈도야키 새해맞이에 쓴 장식들을 신사에서 불태우는 행사임https://m.dcinside.com/board/nokanto/735554 솔직히 불 이거 신사에 옮겨붙는거 아닌가 좀 쫄렸다 가뜩이나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였는데 무료 감주도 한 잔 쌀먹하고 오타루 곳곳에 보이는 오타루 마스코트 캐릭터들 중 한 명 류구신사에서 알바중이다 3시가 되니까 불을 껐다 나는 새해 장식이 없어서 감주 마신 종이컵 태움 신사에서 벗어나서 오타루역을 지나쳐 아케이드로 들어간다 추억이 서린 씹덕샵 7년 전 여기서 기숙학교의 줄리엣 볼펜을 사고 가게 주인분에게 덴푸라집을 추천받았었는데... 가게 주인도 바뀌고 굿즈 라인업도 바뀐 지금은 그저 옛 이야기 작년에 왔을 때 앙카케야키소바를 맛있게 먹었던 집이라 재방문했는데어라 씨발 이런건 제발 구글지도에 써놓으라고... 플랜 B로 옮겼는데 여기도 쉬더라 새해 연휴 끝났다고 아오 일 해!!! 하는 수 없이 그냥 오타루 메인스트리트나 좀 거닐었음 확실히 여름보다는 겨울이 예쁜 동네다 털이 잔뜩 오른 참새들 카마에이 가서 가마보코나 좀 먹었음 삿포로 시민들도 인정하는 가마보코 맛집 우마이 으흐흐 가마보코 먹으니까 해가 져있다늘 지나치는 기념품샵 꾸준히 미쿠 입간판을 세워놓는 곳이라 마음에 든다 10년 전에 갔을 때도 세워뒀었음 그때는 미쿠 L자 파일을 하나 샀었는데... 이제는 피규어 핫피 티셔츠 대형타올 마우스패드 펜라 인형 다 있는 씹덕새끼가 되어있다 5시 즈음 가니 텅텅이라 프리패스로 입갤한 르타오 르타오 치즈케이크 으흐흐 우메우메 살건 없지만 일단 가는 오르골당 오르골이 개쳐비싸서 10년 전에 산 오르골 이후로는 절대로 안 사고 있다 뭐 갬성있긴해... 곰탱이 2027년 버전 6시에 시계탑 증기 뿜는 것도 보고 운하쪽으로 걸어갔다 여태까지는 에피타이저였을 뿐 메인을 먹을 시간이다 으흐흐흐흐흐 확실히 운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예쁜 것 같다 이게 이제 또 눈축제 때는 일루미네이션도 하니까 여기서 더 예뻐진다는거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운하까지 보고 삿포로로 돌아갔음 오타루 옛 철길(눈에 묻혀서 안 보임) 돌아가니까 여우새끼가 내가 만든 눈사람에 오줌 싸고 튐 박살나있는 것도 서러운데 시발 진짜 겨울 홋카이도 <- 눈은 진짜 좆되게 온다... 양도 양인데 빈도가 시발 일주일에 5일 이상은 눈 오는거 같음 그저께 50cm 쌓였는데 12일에 또 폭설 온다네... 미친건가
작성자 : samchi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