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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받고 그냥 뿌립니다"…젠슨 황 미친 전략에 테슬라까지 '발 동동'

더위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3 07:01:34
조회 1445 추천 3 댓글 9
														
무료 오픈소스 전략으로 완성차 업체 공략
머스크 “5년 후에나 경쟁 가능” 반박
AI 자율주행의 게임 체인저 될까



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가 ‘설명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테슬라의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했다. 이 기술은 판단 과정을 기록하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점에서 혁신적이다.

기존 테슬라 자율주행이 ‘블랙박스’처럼 작동하는 것과 달리, 알파마요는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명확히 설명한다. 여기에 무료 오픈소스로 개방해 완성차 업체들을 엔비디아 생태계로 끌어들이려는 전략도 더해졌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즉각 반박하며, 자율주행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테슬라의 약점 파고든 ‘설명 가능한 AI’




자율주행 기술의 가장 큰 걸림돌은 신뢰성 부족이었다. 사고 발생 시 시스템의 판단 근거를 알 수 없어 법적 책임 소재가 불명확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은 AI가 학습과 판단을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작동해, 내부 판단 과정을 외부에 설명하지 못하는 구조다.

엔비디아는 이 한계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알파마요는 모든 판단의 근거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하고, 그 과정을 시스템에 기록한다. 예를 들어 골목에서 공이 굴러오면 기존 시스템은 공만 피하지만, 알파마요는 공을 쫓는 아이나 반려동물의 출현 가능성까지 고려해 속도를 줄이고 정지 준비까지 한다.

이처럼 ‘추론 기반 판단’은 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 규명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단장은 “기능보다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파마요가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오픈소스로 생태계 확장… 완성차 업체들 ‘줄 섰다’




엔비디아는 알파마요를 무료 오픈소스로 개방하며 파격적인 전략을 내세웠다. 이는 자사 차량에만 FSD를 탑재하는 테슬라의 폐쇄적 전략과 대조적이다. 엔비디아는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방식을 벤치마킹해,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제공하되 고성능 칩 등 하드웨어 수요를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 전략이 엔비디아 입장에서 통하는 이유는, 알파마요를 활용해 자율주행을 개발·훈련하려는 완성차 업체들이 루빈·Vera Rubin 등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GPU 플랫폼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천만 원대에 이르는 고가 GPU 플랫폼이지만, 무료 소프트웨어에 매력을 느낀 완성차 업체들이 줄을 서고 있다.

실제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제너럴모터스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AI·로보틱스·자율주행용 GPU를 대량 도입한 현대차도 잠재적 파트너로 거론된다. 자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상대적으로 뒤진 업체들에게는 매력적인 대안이다.

그 결과 알파마요가 탑재된 첫 번째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가 올해 1분기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다. 유럽은 2분기, 아시아는 하반기부터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추론형 오픈 모델’이 메인으로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전 경험 앞선 테슬라…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엔비디아의 공세에 대해 테슬라도 즉각 반격에 나섰다. 머스크는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수년이 지나도 테슬라 수준의 카메라-컴퓨터 통합 설계를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경쟁은 5~6년 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자율주행은 99%까지는 비교적 쉬우나, 마지막 1%가 가장 어렵다”고 강조하며, 실제 도로 주행에서의 경험이 기술 완성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상용 운영 중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제한적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알파마요는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로, 실제 성능과 소비자 수용도는 검증되지 않았다. 정광복 단장은 “설명 가능한 AI가 실제로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차량 가격이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도 관망세다. 엔비디아 발표 직후 테슬라 주가는 4.14% 하락했지만 이후 소폭 반등했다. 승부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자율주행 시장의 새 판도는 도로 위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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