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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편에 이어서 가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6번째 편에서 만난 갓파에게서 자신의 친구를 구해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사쿠나는, 

갓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조사를 시작하기로 한다.

이곳의 심부를 조사하는 것이지만 아직 심부가 열리지 않았으므로 심부가 열릴때까지 돌아줘야겠다;;

심부에 도착한 사쿠나. 이때, 똥개 할배가 뭔가 나타난다고 말하는데..!!

허헛.. 이번에는 메기냐..;;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뭐 저따구로 생겼냐 ㅋㅋㅋ

면상은 얼빠진 면상이지만 이래뵈도 보스란다;;

ㅇㅋㅇㅋ 잡아서 메기 매운탕이나 해먹자 ㅋㅋ

그동안 벼농사를 착실히 지어서 능력치가 많이 올라갔나보다 ㅎㅎ

두꺼비 녀석 잡을때는 몇십번 트라이 한것 같은데 이 녀석은 1트만에 골로 보내버렸다!

오호~ 저 녀석들이 갓파의 친구 녀석들인가보다!

갓파 녀석들이 무지 기뻐한다 ㅎㅎ

그런데 사쿠나의 뒤를 갓파 녀석들이 줄줄이 사탕마냥 따라온다 ㅎㅎ

결국 또 짐덩어리들을 줄줄이 달고 복귀한 사쿠나..

갓파 무리들이 사쿠나에게 은혜를 갚겠단다 ㅎ

그래 ㅠㅠ 나 혼자 농사짓기 힘들어 죽겠다 아주 ㅡㅡ 저 덩치 ㅅㅋ는 멍하니 서있기만 하고 ㅡㅡ

잡초라도 뽑지 잡놈의 ㅅㅋ가;;

오호~ 농사일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다음 날이 되어서 새로 뚫린 던전에 들어가 보는 사쿠나.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댄다.

'사기' 라... 무섭게 그딴 소리를 하고 있냐 ㅡㅡ

던파의 예전 사탑이나 미탑 정도의 포지션이라 보면 될듯 하다.

오잉? 이 해골 바가지는 또 뭐다냐..??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낀 사쿠나.

똥개 녀석이 이 녀석들은 '황천신' 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죽음을 불러오는 녀석들이란다.

본거지로 돌아온 사쿠나.

이때 덩치 성님이 사쿠나와 똥개 녀석에게 말할 것이 있다고 하면서 들어오는데..

뭐시라?! 어떤 ㅅㅂ것이 독을 풀었어?!

넌 또 뭐여 상넘아 ㅡㅡ

이거 보통 일이 아닌듯 싶은데 ㅡㅡ

다음 날이 되자마자 새로 등장하는 또 한마리의 댕댕이.

댕댕이가 한 마리 더 늘어남으로 인해서 동시에 채집 보낼수 있는 인원이 한명 더 증가했다!

* 댕댕이가 한 마리씩 늘어날 때마다 동시에 채집 보낼수 있는 인원이 한 명씩 증가한다.

왠일로 문이 열려 있을까나..??

사쿠나가 들어가려 하자 당황해 하는 유이.

사쿠나가 유이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자, 유이는 필요한 것이 있기는 하지만 구하기 힘들 것이라 말한다.

만약 구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베틀로는 뭔가를 만들기 힘들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조만간에 베틀과 관련해서 재료를

모아와야 할듯 싶다.

화산 쪽에 던전이 하나 열렸다!

분명 스토리와 관련된 던전임은 분명한데.. 과연 '낙석구' 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보잘것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