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하승진, 현대차 아이오닉 9 출고 압도적 공간과 짧은 대기 기간, 저렴한 유지비
하승진 아이오닉 9 출고 / 사진=유튜브 하승진 ‘국민 아빠차’ 기아 카니발의 기나긴 출고 대기 기간에 지친 소비자들이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현대 아이오닉 9를 최종 선택한 사실이 알려지며 패밀리카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단순히 유명인의 신차 구매를 넘어, 대형 전기 SUV가 현실적인 패밀리카 대안으로 급부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하승진 아이오닉 9 출고 / 사진=유튜브 하승진 하승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차 구매 과정을 공개하며, 당초 카니발을 계약했으나 10개월에 달하는 대기 기간 때문에 아이오닉 9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의 선택 기준은 명확했다. 221cm의 신장에도 불편함이 없는 2열 공간, 3열 시트의 존재, 그리고 합리적인 유지비였다.
현대 아이오닉 9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며, 긴 기다림에 지친 그에게 가장 현실적인 해답이 되어주었다. 이는 비단 그만의 고민이 아닌,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을 계약하고 7~10개월 이상을 기다리는 수많은 아빠들의 공통된 문제이기도 하다.
현대차 아이오닉 9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선보인 현대 아이오닉 9은 국산 전기차 중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한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에 휠베이스는 3,130mm에 달한다. 이는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기아 EV9(전장 5,015mm, 휠베이스 3,100mm)보다도 크며, 카니발(전장 5,155mm)에 육박하는 실내 공간을 전기차에서 구현했음을 의미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성능 역시 플래그십답다. SK 온에서 공급하는 110.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532km를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후륜구동(2WD) 모델이 최고출력 160kW(약 218마력)에 최대토크 350Nm(약 35.7kg.m)를, 사륜구동(4WD) 성능형 모델은 합산 최고출력 315kW(약 428마력), 최대토크 700Nm(약 71.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6인승 모델에 적용되는 2열 스위블링 시트 같은 기능은 카니발의 실용성을 정면으로 겨냥한 전략적 구성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관건은 가격이다. 현대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후 2WD 익스클루시브 트림이 6,715만 원에서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인 4WD 캘리그래피 성능형은 8,292만 원이다. 모든 옵션을 더한 풀옵션 모델은 9,0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카니발의 최상위 트림이 5,000만 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가격 차이가 분명하지만, 전기차 보조금과 저렴한 유지비,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림 없는 출고’라는 시간적 가치를 고려하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 아이오닉 9 / 사진=현대자동차 하승진의 선택은 현대 아이오닉 9이 가진 잠재력을 명확히 보여줬다. 이 차는 단순히 큰 전기 SUV를 넘어, 공급난에 시달리는 내연기관 패밀리카 시장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강력한 ‘대체재’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압도적인 공간과 즉시 출고라는 두 가지 강력한 무기를 앞세운 아이오닉 9이 대한민국 아빠들의 ‘장바구니’를 얼마나 차지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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