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짝에서 여자 1호였어요, 남심 싹쓸이했던 그녀의 최근 근황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26 14:57:20
조회 9844 추천 9 댓글 18


출처 - instagram @shantokki32


일반인들의 애정 전선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짝'을 기억하시나요? 초창기에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준 프로그램이었죠. 그중에서도 성악 전공, 뮤지컬 배우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로 인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캐 볼수록 화젯거리가 쏟아졌던 역대급 인기의 '여자 1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SBS '짝'


'여자 1호'였던 김사은은 '짝' 출연 당시에도 화제였습니다. 우선 첫 등장부터 남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차지했기 때문인데요. 청순한 외모에 밥먹는 모습만으로도 '광고 찍는 것 같다'는 평을 들었던 그녀가 더욱더 화제가 된 이유는 일반인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출처 - Bighit ent. / KBS '뮤직뱅크'


바로 그녀가 4대 바나나걸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바나나걸은 방시혁, 가재발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세대를 교체하며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곡은 1대 바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로, 최근 '슈가맨'에 출연한 적도 있죠. 3대 바나나걸 이현지는 곡보다 이름을 더욱 알린 케이스입니다.



출처 - '파크랜드' CF


또한 프로그램의 자기소개에서 밝힌 직업도 뮤지컬 배우였습니다. 바나나 걸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CF에도 다수 출연한 경력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출처 - 뮤지컬 '삼총사'


김사은은 '짝'이 끝난 후로도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2013년부터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슈퍼주니어 성민과 만나게 됩니다. '삼총사'에서 성민과 김사은은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으로 훌륭하게 합을 맞추었죠.


출처 - 연합뉴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 '새로워진 넌센스'를 끝으로 그녀는 뮤지컬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성악과를 졸업한 그녀는 뮤지컬 대신 그녀는 유튜버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instagram @shantokki32



출처 - instagram @shantokki32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화장품 리뷰를 업로드하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리뷰를 업로드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1분이라는 영상 제한으로 인해 유튜브까지 넘어가게 된 것이죠.



출처 - youtube @ShanTokki


현재 그녀는 Dia TV 소속의 전업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사은을 줄인 '샨'과 평소 닮았다고 듣는 '토끼'를 합친 '샨토끼'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죠.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해오던 뷰티, 다이어트와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때에 따라 여행 브이로그나 쇼핑 하울 영상을 올리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 @shantokki32


기존에 사용하던 SNS 역시 부지런하게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컨텐츠의 홍보와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도 완벽했습니다. 평소 잘 등장하기 않는 성민도 그녀의 SNS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간혹 올라오는 '데이트 브이로그' 등에서 그들의 일상이 드러나기도 했죠.



출처 - youtube @ShanTokki


새롭게 전향한 직업이지만 개설 2년 만에 벌써 구독자가 약 24만 명에 육박합니다. 타고난 비주얼과 털털한 매력에 많은 팬들이 매료된 것이겠죠. 수년간 쌓아온 메이크업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력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장르만큼 다양한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글 CCBB 연예톡톡

시시비비랩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1

7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107 청약 땐 '앗 뜨거', 입주 땐 '썰렁'..행복주택에 무슨 일이 [11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8184 34
6106 8억 쓴 'I·SEOUL·U' 7년만에 바꾼다..이번엔 또 뭐? [30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6519 51
6105 졸업 후 11개월 걸려 들어간 직장, 1년반 만에 떠나는 이유? [7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3163 19
6104 '달' 팔아 140억원 벌었다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은 누구? [4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9699 12
6103 "졸업하기 어렵네.."독후감∙한자부터 코딩까지 인증해야 [1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3818 15
6102 300개 국내기업이 연 '뉴 스페이스' 첫걸음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148 2
6101 해외 취업에선 토익∙컴활∙한국사 대신 '이것' 봅니다 [5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2973 12
6100 600만원짜린데 감자보다 작은 스테이크, 담요도 없다 [6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5105 20
6099 독박숙직부터 임금차별까지..'이것' 어기면 1억원 물어야 [12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775 6
6098 개인정보 유출 공무원의 말로는?.."이젠 즉시 파면" [3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3562 30
6097 디카프리오와 SK도 투자했다는 '이곳'..정체는?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276 2
6096 "비자 발급해 드립니다" 원격근무자 유치 경쟁 [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701 2
6095 키스신도 찍는 AI 배우..연기 실력은? [6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8737 10
6094 동요부터 여성 위한 센슈얼 콘텐츠까지..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3030 3
6093 '여름 특수' 노리는 여행업계, 연봉인상·특별 보너스 지급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1065 0
6092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소리없는 CM송의 탄생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3481 2
6091 BMW, 벤츠 꺾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는? [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2638 1
6090 10대도 쉽게 구한다더니… '악마의 마약' 펜타닐 비상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6873 29
6089 '굿샷'보다 '인증샷'..MZ세대는 왜 '이 운동'에 빠졌을까? [5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5862 4
6088 K-드라마 시즌2 확정한 넷플릭스의 속내 [3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5156 9
6087 '리틀포레스트' 꿈꾸지만..농촌 향한 청년들의 현실은?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2601 2
6086 "하늘에서 편의점이 내려옵니다" 드론 배달 경쟁 시작 [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746 0
6085 시간당 9620원, 알바생 10명 중 7명은 만족..사장님은? [4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456 4
6084 어디서 일해도 괜찮다는 한국 회사, 어디? [2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528 6
6083 요즘 정리해고 움직임 활발하다는 '이곳'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711 3
6082 "글램핑, 인공수정 비용도 내줍니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603 0
6081 삼성·SK·현대차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나선 이유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982 1
6080 마흔 넘어 일본서 창업한 개발자의 도전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788 0
6079 선장 없이 가는 '바다의 테슬라'..선박도 '자율운항' 시대 [2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1953 3
6078 공무원 5년간 안 늘리고, 신규 채용 줄여..'작은 정부' 시동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566 18
6077 게임처럼 레벨 오르면 월급도 오르는 회사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5772 11
6076 두유 노 '갑질(gapjil)'?..해외서 주목한 한국의 직장 내 괴롭힘 [3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4189 26
6075 '믿고 싶은' 100년 미 증시 교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3554 21
6074 물가 오르고, 주가 빠져야 수익률 뛴다..'청개구리' 투자에 쏠린 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3377 1
6073 '의사 연봉킹'은 4.9억 흉부외과..성형외과 전문의 2배 넘어 [9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7200 4
6072 비장애인이 장애인 연기 잘하면 연기파 배우? [12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9462 19
6071 "집밥보다 싸다"..고물가에 날개 단 밀키트 [8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847 3
6070 웹에선 1만원, 앱 1만2000원..앱 결제하면 호구? [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692 7
6069 "퇴사해서 고마워"..급성장 멎은 곳엔 해고 바람만 [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034 11
6068 "언제는 모셔가더니.." 잘 나가는 회사가 돌변한 이유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583 1
6067 "바닥은 언제?"..국내·외 유니콘 기업들 몸값 폭락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713 2
6066 창업·취업으로 뜨는 자격증 따로 있다던데..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429 2
6065 "주방서 넘어져도 산재"..재택근무법 만든 프랑스·독일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2698 3
6064 VJ 울린 '폐지 할머니' 기억하시나요? [8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7245 20
6063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하세요"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3628 1
6062 싸이월드가 쏘아올린 '디지털 유산 상속'..애플·구글의 해법은? [4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7555 8
6061 한국서 잇따라 철수하는 해외 공유 킥보드 업체, 왜 [24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1820 47
6060 철없는 노동부..주52시간 개편 기로에서 '야근송' 추천 [1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0122 55
6059 "이번에 내릴 역이 하나은행역이라고?" [5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8063 8
6058 "그가 아니었으면, KF-21 전투기도 없었다"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9340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