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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도가 픽사에서 '촬영감독' 하게된 사연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30 09:17:42
조회 199 추천 0 댓글 1

픽사 레이아웃 아티스트 전성욱
실사 영화로 치면 촬영 감독 역할
최근 개봉한 ‘루카’, ‘투모로우워’ 등 참여

어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지만 꿈은 막연하기만 했다. 휩쓸리듯 대학에 갔고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서야 꿈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작됐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늦게나마 진짜 꿈을 찾기로 했다. 그렇게 떠난 미국 유학, 기본기도 없이 애니메이션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자신이 결국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리고 꿈의 회사에 입사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일하는 전성욱(38)씨 얘기다. 막연한 꿈을 현실로 만든 그가 픽사에서 하는 일은 생소하기만 하다. 전성욱씨에게 레이아웃 아티스트란 직업과 픽사에서 하는 일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전성욱 씨./전성욱 제공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전성욱입니다. 나이는 38살이에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던 길이 아니여서 졸업 즈음 저의 꿈과 미래를 고민하다 늘 하고 싶었던 영화, 애니메이션 일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3D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9년부터 LA에 있는 프리비즈 회사인 더 써드 플로어(The Third Floor, Inc.)에서 프리비즈 아티스트로 일하며 얼마 전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된 ‘투모로우 워’를 비롯해 올해 개봉 예정인 3편의 영화에 참여했어요. 지난해 픽사에 레이아웃 인턴으로 들어와 현재는 정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레이아웃 아티스트란 직업은 생소한데요. 어떤 일을 하나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쉽게 말하자면 실사영화에서 촬영감독과 같은 역할이에요. 다른 건 배우, 소품, 장소 모든 게 컴퓨터 안에 존재한다는 거죠. 시나리오에 나와 있는 상황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가 그림으로 그려내면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그걸 받아서 3D 공간 안에서 어떻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카메라를 배치합니다. 감정이 드러날 땐 좀 더 가까이에서 찍기도 하고 코믹한 상황을 보일 땐 멀리서 전신을 보여주기도 하죠.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시퀀스(여러 개의 샷들이 모인 영화 속 작은 구성 단위) 전체의 카메라를 연출하기 때문에 단편을 작업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레이아웃 아티스트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AAU의 커리큘럼은 애니메이터로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위주였어요. 물론 재밌고 많이 배우기도 했지만 사실 저는 연출에 더 관심이 많았어요. 애니메이터는 영화에서 배우와 같은 역할을 하거든요. 그러다가 레이아웃 아티스트란 직업을 알게 됐어요. 카메라를 각각의 상황에 맞게 배치하고 적절한 렌즈를 사용해 표현하고 하나의 에피소드를 연출하는 레이아웃 아티스트의 일이 제가 하고 싶은 일과 가장 닮아 있었어요. 그래서 레이아웃 아티스트 일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원래 전공이 경영학인데 비전공자가 그것도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또 취업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했지만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잘 몰랐어요. 애초에 레이아웃 아티스트라는 분야를 알고 유학을 준비했다면 좀 더 세분화해서 공부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처음에 있었죠. 게다가 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으니 미국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시간도 필요했어요. 나름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학교에 왔지만 저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으니 기본기를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어요.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알아가고 배우는 과정 자체는 몹시 즐거웠습니다.”

-원래 꿈은 뭐였나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 제 꿈은 영화감독이었어요. 하지만 좀 막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하고 휩쓸리듯 대학을 가고 경영학을 공부했어요. 그때만 해도 어쩌면 영화사에 들어가 감독은 아니더라도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파트타임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일도 해봤어요. 그런데 졸업할 때쯤엔 정말 진지하게 고민이 되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건 영화이고 지금 선택하지 않으면 다신 기회가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선 어떤 공부를 했나요? 그곳에서 배운 것들이 커리어에 도움이 됐나요?

“AAU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처음엔 초보적인 애니메이션 테크닉을 배우고 학년이 올라가면 좀 더 세분화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1~2분 내외의 짧은 단편을 만들어서 발표를 해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제겐 당연히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기 위해선 애니메이션 테크닉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거든요. 레이아웃 부서의 경우 애니메이터가 작업하는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더라도 캐릭터의 동선, 움직임의 크기, 포즈, 표정 등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할 수 있어야 카메라에 담을 수 있거든요. 컴퓨터 안에서의 카메라 움직임도 결국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카메라 움직임을 표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어요.”


스테디캠(Steady Cam)으로 촬영 중인 전성욱씨. /전성욱 제공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처음 일한 곳은 어디였어요? 어떤 일을 했나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처음 일한 곳은 LA에 있는 더 써드 플로어(The Third Floor, Inc.)라는 프리비즈 회사입니다. 스타워즈부터 어벤져스 같은 마블 작품들, 그 외 각종 블록버스터 작품들에 참여한 회사예요. 프리비즈는 ‘Previsualization’의 줄임말이에요. 실사 영화에서 CG가 들어가는 장면들을 미리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는 곳이에요. 저는 그곳에서 프리비즈 아티스트로 일을 했어요. 스토리보드에 따라 3D 공간에 카메라를 배치하고 캐릭터의 액션과 이펙트를 넣어 영화 속에서 구현될 장면들을 표현했어요. 최근에 미국에서 개봉했고 한국에서도 곧 공개될 ‘투모로우워’를 비롯해 총 4편의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픽사에선 어떻게 일하게 됐나요?

“더 써드 플로어(The Third Floor, Inc.)에서 근무하던 중에 픽사에서 레이아웃 부서 인턴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어요. 픽사는 제가 어릴 적 토이스토리를 본 이후부터 빠짐없이 챙겨보던 작품을 만든 스튜디오였고 너무 팬이었어요. 레이아웃 아티스트 자리도 쉽게 나는 자리가 아니었고요. 그래서 그동안 만들었던 저의 포트폴리오를 픽사에 보냈어요. 면접을 보고 인턴으로 뽑혀 지난해 픽사에 입사했어요. 현재는 정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작업을 하고 있나요?

“지금은 내년 여름에 개봉할 ‘라이트이어’라는 작품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전엔 최근 개봉한 ‘루카’에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참여했어요.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듯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작품인 ‘픽사 팝콘’이라는 단편모음집에도 참여 했어요. 기존 픽사 작품 속 캐릭터로 만든 단편 모음집인데 픽사에서 작업한 저의 첫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픽사 캐릭터들을 직접 만져보며 만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성욱 레이아웃 아티스트가 작업한 픽사 영화 ‘루카’의 한 장면. /Pixar


-픽사는 작품마다 스태프를 오디션으로 뽑는다고 들었어요. 픽사만의 업무 방식이나 문화,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네. 그래서 굉장히 공평한 기회를 제공받는 것 같아요. 픽사에선 영화를 제작하면서 참여하는 작품에 대해 모두가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나눌 기회가 많아요. 아티스트 개개인의 스타일을 인정해주는 분위기도 있고요. 작업을 하면서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어 일하는 게 즐거워요.”

-픽사에서 일해보니 어때요?

“일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요. 어릴 적부터 픽사의 팬이었기에 처음엔 제가 픽사 작품에 참여한다는 게 신기했어요. 함께 일하는 분들 또한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 참여했던 분들이기에 배우는 것이 많고요. 회사가 일만 생각하게 하지 않는 점도 중요한 거 같아요. 일 못지 않게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배려해줘요. 일만큼이나 가족과의 시간도 존중해주기에 삶과 일에 밸런스를 맞추기 좋아요. 픽사에서 일하면서 아쉬운 점을 찾는 게 어렵네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예요?

“가장 보람을 느낄 땐 제가 만든 시퀀스들을 극장에서 볼 때인 것 같아요. 레이아웃 작업은 큰 장점 중 하나가 제가 만든 게 거의 그대로 영화에 담긴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몇 개의 작은 샷들이 아닌 시퀀스를 작업하다보니 영화에서 제가 작업한 것들을 길게 볼 수 있어 좋아요. 예를 들어 ‘루카’에서 루카, 알베르토, 그리고 줄리아가 바다에서 수영 연습을 하는데 에클레와 그의 친구들이 와서 루카와 친구들을 괴롭히는 시퀀스와 거기에 이어지는 루카의 엄마가 동네 아이들과 축구하는 시퀀스를 모두 제가 작업했어요. 연결되는 두 시퀀스를 모두 작업하고 보니 그 부분은 저의 단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영화에 참여한 크루들을 위한 시사회로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꽤 짜릿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개봉한 픽사 영화 ‘루카’의 한 장면. /Pixar


-반대로 힘들 때는요? 그걸 버티게 하는 원동력은?

“힘들 때는 도전할 것이 많은 시퀀스를 작업할 때인 것 같아요. 동선이 복잡할 수도 있고, 큰 움직임에 비해 공간이 작을 때도 있고, 감정적으로 전달이 잘 돼야 할 때도 있어요. 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시퀀스를 만들 땐 레퍼런스도 많이 찾아보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 쉽지 않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만큼 시퀀스가 잘 완성됐을 때 성취감이 커요. 그걸 위해 끝까지 열심히 하게 됩니다.”

-레이아웃 아티스트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은 뭐예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로서 이루고 싶은 제 목표는 좋은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는 거예요. 제가 늘 좋아한 작품처럼 제가 참여하는 작품이 누군가에게 꿈이 되고 좋아하는 작품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나중엔 DP(Director of Photography)로서 작품에 참여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나 분야가 있다면?

“제 작품을 만드는 일이에요. 어릴 적부터 꿈이 영화감독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틈틈이 제 개인 작품들을 만드는 데 도전해보기 위해 각본을 쓰고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서 단편 같은 형태로 완성해 나가고 싶어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나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일단 무엇보다 영화를 많이 보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그저 카메라를 세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스토리를 비주얼적으로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왕이면 스토리텔러 그리고 필름메이커로서 각자의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으면 더욱 좋아요. 다양한 영화를 보면서 감각을 키우는 걸 추천합니다.”

글 시시비비 키코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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