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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에게 인기폭발” 1년 만에 1만개 팔려나간 ‘이것’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17 10:37:38
조회 13023 추천 6 댓글 40

플루케 박영란 대표 

국내최초 비건 네일 출시 

화학물질 없이 물로 만든 매니큐어 

“손톱이 종잇장처럼 약해졌어요.”

네일아트를 자주하는 이들의 흔한 고민이다. 예뻐지려 한 네일아트인데 손톱건강이 점점 나빠진다. 실제로 대부분의 매니큐어 제품엔 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톨루엔’, 발암 물질 ‘포름알데하이드’ 등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매니큐어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엄마를 따라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 손톱은 작고 얇아 유해성분이 담긴 매니큐어를 그대로 사용하면 더욱 쉽게 손상된다. 손톱이 부쩍 얇아지고 걸핏하면 부러진다면 당분간 맨 손톱을 유지하라는 신호다. 

하지만 네일아트를 포기할 수는 없다. 생명공학과 출신 박영란(42) 대표는 물을 용매로 기능과 안전을 강화한 네일 제품을 선보였다. 플루케의 ‘어도러블 수성 네일’이다. 제품에 독성이 없기 때문에 손톱이 손상돼 더이상 네일아트를 하기 어려운 사람, 임신부, 아이, 엄마가 자주 찾는다. 동물성 원료를 쓰지 않아 비건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1년만에 제품 1만개가 넘게 팔려나갔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플루케 박영란 대표./ 플루케 제공

-플루케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모두를 위한 뷰티’를 꿈꾸는 브랜드입니다. 안전한 원료를 사용해 화장품을 제조해요. 화장품을 이용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원료 성분들의 유해성은 여전한 상황이에요. 사전에 화해어플 등을 찾아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죠. 저희는 제품에 뭐가 들었나 찾아보는 수고로움과 우려 없이 자유롭게 놀이하듯 즐길 수 있는 매니큐어를 선보이고 있어요. 인체와 동물, 환경까지 생각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비건 네일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안전한 제품은 누구든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모토에요.”

-플루케 창업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외국계 화학기업 한국법인에서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일을 했어요. 에스티로더나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기업과 일하면서 글로벌 회사의 트렌드를 빨리 파악할 수 있었어요. 국내 기업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현재 글로벌 트렌드가 어떤지, 어떤 원료를 사용하는지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했죠. 

화장품 원료 공급 일을 하면서 제 사업 방향도 찾을 수 있었어요. 당시 다국적 기업과 협업을 하는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선크림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바다의 산호를 죽게 만든다는 것이 이유였죠.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보호하려고 한 행동이 다른 무언가에게 해를 주는 사이클은 분명 문제가 있는거니까요. 우리가 만든 제품은 언젠가 폐기될텐데 그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 제품을 만드는 사업 철학이 플루케에 녹아들었죠.”


/플루케 제공

-아이들을 보면서 제품을 개발했다고요. 

“저희 아이가 10살쯤 됐을 때 또래 여자아이들이 매니큐어를 바르고 노는 모습을 봤어요. 엘사 그림이 그려진 디즈니 콜라보 제품이었는데 제품을 한번 뒤집어봤어요. 어디서 만들었는지 확인하고 냄새도 맡아봤어요. 직업병이 생긴거죠. 그런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었어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매니큐어는 화장품보다 완구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식약처에서 관리감독하는 화장품 법규에 따라 제조하지 않고 완구류로 만들어 판매하는거죠. 규제가 훨씬 가볍거든요. 본격적으로 조사를 해보니 시장엔 좋은 제품이 많지 않았어요. 엄마들에게 선택지가 부족했죠. 네일 시장이 규모가 작은데 규제는 많아서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았어요. 스킨케어 제품은 날로 발전하지만 매니큐어는 그 자리 그대로였죠. 매니큐어 시장이 크지 않다는 것은 상업적 측면에서 치명적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바꿔볼 여지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어요. 안전한 제품을 직접 개발하기 시작했죠. 처음엔 아이들용 제품으로 출시했지만 임신부를 비롯해 어른들이 더 찾기 시작하면서 성인용 제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어요. ”

어도러블 수성 매니큐어. /플루케 제공

-플루케의 수성 매니큐어 제품 ‘어도러블’은 무엇인가요? 

“어도러블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인증 기관인 영국 비건 소사이티(Vegan Society) 인증을 받은 제품이에요. 14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물을 베이스로 만들어 안전해요. 휘발성 유기화합물, 플라스틱이 아닌 정제수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안전하면서 발림성이나 색감도 좋죠. 

화장품 분야에서 프리미엄 수성 네일 제품을 만든 건 저희가 처음이에요. 그만큼 메이드 인 코리아 달고 외국에 나갔을 때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공들여 만든 제품이에요. 영국이나 프랑스 등에 있는 유명 회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저희 제품이 내용물이나 성능, 디자인 등에 있어서도 뒤쳐지지 않아요. 온라인몰(bit.ly/2VIGEqa)에서도 인기입니다.”

-물을 용매로 만든 이유가 있나요? 

“일반 매니큐어를 열어보면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그건 휘발되는 성질을 가진 유기화합물 때문이에요. 유기화합물은 무엇이든 다 잘 녹여내는 성질이 있어요. 쉽게 녹기 때문에 건조도 빠르고 제조도 쉬운 편이에요. 하지만 인체에 좋지 않죠.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물을 용매로 사용했어요. 개발이 쉽지 않았지만 오랜 연구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로 잘 녹게 만들어 매니큐어로서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했죠.”

-최초의 수성 매니큐어 제품인데 어떻게 사용하나요? 

“사용방식은 일반 매니큐어와 비슷해요. 다만 수성이기 때문에 바르기 전 손톱에 유분기를 닦고 바르는 것을 추천해요. 건조 시간은 2~3분 가량 소요되지만 바른 뒤 2시간 동안은 가급적이면 물에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드리고 있어요. 제거시엔 스티커처럼 간편하게 떼어내면 됩니다. 아세톤으로 문질러 지우거나 전동드릴로 갈아낼 필요가 없어요. 또 일반모가 아닌 특수모 브러시를 적용했기 때문에 초보자도 능숙하게 바를 수 있어요. 발색도 부드럽게 잘 되고요. 쓱 바르고, 말리고, 떼어내면 끝인 간편한 제품입니다.”


-젤네일도 시간이 지나면 떼어질 때가 있는데 그와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까요? 

“젤네일은 육안으로 봤을 때 점도가 높은 매니큐어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자체가 플라스틱이에요. 액체 상태의 플라스틱이 딱딱해지는 것이죠. 이를 경화라고 하는데 경화는 절대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요. 젤네일을 건조할 때 반드시 UV 램프 파장을 사용하는 이유죠. 젤네일은 플라스틱이 손톱에 성형돼 붙어있는 것이에요. 이걸 강제적으로 밀어내서 떼거나 녹여서 떼면 손톱 말단 껍질도 같이 분리돼요.  당연히 손톱에 손상을 입죠. 또 아세톤으로 지울 경우 아세톤의 산 성분이 피부나 손톱을 상하게 만들어요.

저희는 제거 방식이 핸드폰 보호필름을 떼는 방식과 비슷해요. 핸드폰과 보호필름 사이에 아무것도 없고 끝을 떼면 자연스럽게 분리되듯 어도러블도 마찬가지에요. 어도러블은 표면장력으로 붙어있다가 떼면 분리되는 방식이라 젤네일과 전혀 다른 성격이죠. 제거시 손톱 손상이 없어요.”

-일반 매니큐어와 다른 어도러블 매니큐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사용하는 모든 원료들은 화장품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등록된 원료들이에요.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제품이죠.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시장에 있는 매니큐어 제품들은 페인트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제품이 많아요. 저희는 매니큐어를 손톱이 아닌 피부에 직접 발라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쳤어요. 무자극 판정을 받았죠. 착한 성분 덕분에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 손톱도 피부라는 점에 착안해 네일을 바른 뒤에도 답답하지 않게 만들었어요. 산소와 수분 투과율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죠. 이외에도 손톱의 밀도와 강도를 높여주는 국제 특허 성분 샐러리씨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요. 손톱 손상을 최소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착한 성분입니다.”

어도러블 수성 매니큐어. /플루케

-매니큐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발색인데 이 부분은 어떤가요?

“현재 24가지 컬러가 있어요. 가을과 겨울 시즌에 12가지 색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발색과 색감이에요. 똑같은 빨강이라고 하더라도 빨간색의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가장 예쁜 빨간색을 골라 만드는 게 저희의 역할이죠. 저희는 컬러를 다루는 회사라고 할만큼 패션 동향과 컬러 트렌드를 많이 연구해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고 있죠. 

어도러블(bit.ly/2VIGEqa)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발색력이 우수해요. 도톰하게 발리기 때문에 한 번만 칠해도 선명한 색감을 냅니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컬러가 진하고 선명해져서 원하는 농도로 조절해 바를 수 있어요.”

-구매 고객들의 특징이 있나요?

“답답해서 매니큐어 바르기를 꺼렸던 분들, 젤네일을 많이해서 손톱이 상하고 얇아진 분들, 임신부, 아이 등 다양한 고객이 있어요. 박람회 등에 나가면 숨막히고 답답해서 매니큐어 안바른다는 어르신분들도 제품 발라보시곤 좋아하세요. 또 교사나 승무원분들도 제거가 용이해 제품을 많이 찾아요. 임신하고 배가 나오면서 기분이 다운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 주변에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갑니다.”

-제품 개발을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한 전시회에서 손톱에 제품을 발라드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해 간 임신부가 있었어요. 만삭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다른 제품을 바르긴 걱정스러웠다며 좋은 제품 만나서 기분 좋게 사진찍었다고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좋은 제품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하나둘 늘어날 때 가장 보람있어요.”

플루케 제공

-다양한 나라에 수출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이슬람 문화권 나라에 수출을 준비하는 이유가 흥미롭던데요. 

“현재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태국 등에 수출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싱가포르, 두바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 문화권 나라에도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요. 예전에 두바이 여행을 하면서 이슬람 종교를 믿는 분들이 기도하기 전 메이크업과 매니큐어를 모두 지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기도가 끝나면 다시 화장을 하더군요. 그런데 매니큐어는 지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매니큐어를 못한다는 생각에 저희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유해성분에 대한 의심이나 걱정 없이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려고 해요. 또 K뷰티가 떠오르면서 한국 제품이 싸고 좋다는 인식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제품이 단순히 싸고 좋기만 한게 아니라 프랑스나 이탈리아 명품 화장품 못지 않다는 인식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어도러블 수성 네일 매니큐어가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글 시시비비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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