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즌을 맞아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에 하연수복붙 치어리더, 아이유와 하연수를 섞어놓은 외모 등의 제목의 치어리더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 치어리더는 바로 한화이글스 소속 치어리더인 이하은입니다. 한화 팬들은 그녀가 등장하여 응원하는 날이면 한화 타선이 폭발해 승리로 이어진다며 그녀에게 '승리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는데요. 이 앳되고 풋풋한 외모의 치어리더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Instargram@ lhe__0709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요즘 한화 팬들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전 한밭 구장에 꼭 얼굴도장을 찍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다는 팬들도 등장했는데요. 바로 물오른 남심저격 미소로 응원 중인 치어리더 이하은을 보기 위해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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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998년생으로 현재 한화 이글스와 대구FC 소속의 치어리더입니다. 2017년 한화이글스 응원단 치어리더를 시작으로 2년째 치어리딩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2017년 6월 3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갓 스무 살이었던 그녀는 귀여운 볼살과 큰 눈망울로 떨지 않고 응원을 주도했죠. 또한 아담한 체구에도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한화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이날 이하은은 섹시댄스로 신고식을 꾸몄으며 절도 있고 힘 있는 특유의 안무로 첫 무대를 안정적으로 마쳤죠. 그래서일까요? 신고식 다음날 야구 커뮤니티는 온통 그녀의 칭찬과 한화 팬들을 부러워하는 글들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출처 - Instargram@ lhe__0709
과연 그녀가 화제가 된 건 데뷔 당시가 처음일까요? 사실 이하은은 치어리더 데뷔 전부터 한화를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한화 응원 여고생'으로 널리 알려지며 뭇 남성들을 한화 팬으로 만든 장본인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출처 - Instargram@ lhe__0709
이하은은 앞서 언급되었던 '한화 응원 여고생'말고도 닮은 꼴 부자라고 불러도 될 만큼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 타선이 폭발할 때마다 등장하여 붙여진 '승리 여신'부터 언뜻 보면 아이유를 닮은 것 같기도, 또 하연수를 닮은 것 같기도 해 '한화 아이유', '하연수 닮은 치어리더'등이 있죠.
출처 - 홍씨네blog
한화라서 행복하다는 그녀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인데요. 지난 7일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이닝 16득점이라는 굉장한 화력을 뽐내며 역대급 기록을 만들어낼 때에도 이하은은 함께였습니다. 한화가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을 당시 응원석에서 열심히 팀을 응원하던 치어리더 이하은의 미모도 한껏 빛나고 있었죠.
출처 - Instargram@ lhe__0709
또한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벚꽃 배경의 사진들에서 과즙미 톡톡 터지는 미모를 뽐냈는데요. “너무 쎈 바람에 앞머리는 저리 가라!! 그나저나 이렇게 날씨 좋은 날 무엇을 하구 있을까요 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죠. 사진에는 이하은의 셀카를 비롯한 벚꽃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들이 여러 장 개제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누가 꽃인 모르겠다', '치어리딩 하는 모습도 멋있지만 일상 사진도 색다른 매력이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Instargram@ lhe__0709
올해로 22살을 맞이한 이하은은 오늘도 한화의 경기를 응원하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창창한 앞날에 팬들의 기대가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글 CCBB 연예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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