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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강호동도 놀랐다, ‘한끼줍쇼’를 청담동에서 또 찍은 이유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4.19 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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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에게 '밤 10시 통금'이 있는 이유




만 15세 미만 야간 방송 금지법

밤 10시 이후 방송 촬영, 생방송 출연 불가

일본과 미국, 영국에선 오래 전 시행 


최근 예능 ‘한끼줍쇼’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제가 최연소라 밤 10시 이후에 촬영을 할 수 없어 숙소와 가까운 청담동을 요청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장원영은 2004년 8월 31생으로 2019년 4월 현재 만 14세다. ‘만 15세 미만 야간 방송 금지법’에 따라 밤 10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촬영을 할 수 없다. 


몇 년 전만 해도 미성년자 연예인의 노동 인권은 법에서도 보호받지 못했다. 2014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을 시행하면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해당 법의 제22조를 ‘만 15세 미만 야간 방송 금지법’이라 한다. 만 15세 미만 아이돌은 일주일 노동시간도 35시간을 넘어선 안된다. 청소년의 수면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만약 다음날이 학교의 휴일인 경우에는 친권자나 후견인 동의를 받아 자정까지 일할 수 있다. 


실효성이 있는지는 아직 더 두고 봐야 한다. 하지만 최소한 미성년자가 침해 당한 노동 인권을 ‘당연히 거쳐야 할 의례’쯤으로 치부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볼 수 있다.



'한끼줍쇼'는 특정 동네에서 촬영을 한다. 과거 촬영한 적이 있던 '청담동'에서 다시 촬영을 하는 이유로 장원영이 “제가 최연소라 10시 이후에 촬영을 할 수 없어 숙소와 가까운 청담동을 요청했다”고 말한다. 다른 출연자들은 '그런 법이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jtbc '한끼줍쇼' 캡처


◇청소년 아이돌은 ‘10시 귀가 요정’ 


아이즈원은 2018년 방영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시청자 투표로 뽑힌 아이돌이다. 이때 장원영의 나이 때문에 방송 시간을 앞당기기도 했다. 


프로듀스48은 원래 밤 11시부터 방송했다. 데뷔 멤버를 뽑는 마지막 생방송이 문제였다. 앞서 방송한 프로듀스101 시즌 1과 2는 밤 11시에 생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이 끝나면 새벽 2시였다. 프로듀스48 제작진은 결국 생방송 시작 시간을 저녁 8시로 앞당겼다. 장원영은 이 생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센터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밤 10시 이후 라디오에 출연하거나 촬영을 하지 못한다. 밤늦게 공연할 때도 밤 10시 이전에 공연한다. 


프로듀스 101과 비슷한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는 법을 어기고 만 15세 미만 출연자가 밤 10시 이후 생방송에 출연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권고 제재’를 내렸다. 문제가 재발할 경우 중징계를 내린다는 뜻이다. 이 제재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의 채널에서 다시 보기 영상이 모두 삭제됐다. 


물론 낮에 녹화해 밤에 방송하는 것은 문제없다. 아역 배우 김새론은 2015년 2월 만 14세 나이로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심야 라디오를 진행했다. 낮에 사전녹음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청소년 아이돌이 ‘밤 10시 사라지는’ 상황은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은 2001년 12월생으로 2016년까지 밤 10시 이후 촬영을 하지 못했다. 2016년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진솔은 오후 9시 50분 촬영 현장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찍혔다. 


멤버 전원이 10대인 아이돌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10시 통금’이 있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촬영을 하다가 밤 10시가 넘으면 멤버들이 사라진다.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르다. 미성년자이긴 하지만 2000~2002년생으로 만 15세 이상이다. 이들은 친권자나 후견인 동의가 있다면 밤 10시 이후 촬영이 가능하다. 부모님의 동의를 받지 못했거나, 콘셉트일 가능성이 있다.



최근 들어 방송에서 미성년 아이돌이 '밤 10시 통금'을 언급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방송 중 미성년 출연자가 밤 10시 전 인사하고 사라지는 모습이 흔하다. /jtbc4 '더댄서' 캡처


만 15세 이상 청소년은 일주일에 40시간까지 일할 수 있다. 만 15세 미만보다 5시간 많다. 또 당사자가 합의한다면 6시간 추가 근무가 가능하다. 


‘만 15세 미만 야간 방송 금지법’의 실효성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법규 해석을 보면, 청소년 아이돌이 자발적으로 하는 노래·안무 연습이나 촬영 준비는 ‘용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스케줄을 끝내고 돌아가 연습실에서 새벽까지 연습하는 건 괜찮다는 얘기다. ‘군무’를 특징으로 하는 K-pop 아이돌에게 연습은 떼려야 뗄 수 없다. 또 대부분 아이돌이 공연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유튜브나 네이버TV 전용 영상 촬영도 필수다. 연습을 명목으로 수면권과 학습권을 침해 당할 가능성이 높다.


해외 활동도 논란의 소지가 있다. 제22조와 제33조 3항에선 ‘국외활동을 위한 이동, 장거리 이동 등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일주일 35시간(만 15세 이상은 40시간) 근로시간’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중문화예술사업자는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학습권, 휴식권, 수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할 뿐이다. 하지만 K-pop 아이돌에게 해외 공연은 필수다. 이런 직업 특성상 이런저런 상황을 예외로 두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 2016년 설 특집 방송 촬영 당시 밤 10시가 넘어 녹화장 뒤로 사라졌다. /에이프릴 공식인스타그램


◇해외에선 일찍이 법 제정 


한국처럼 미성년자 아이돌이 많은 일본은 일찍이 청소년 아이돌의 심야 방송을 금지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처럼 대중문화예술인 노동시간을 규정한 법은 따로 없다. 다만 노동 기준법 제61조에서 18세 미만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일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13세 미만 아동은 오후 8시부터 일할 수 없다. 


미성년자가 심야 방송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히카루 겐지 통보'라는 예외 규정이 있긴 하다. 해당 미성년자 연예인의 노래, 연기 등 재능을 다른 사람이 대체하지 못하고 예술성이나 인기 등 개성이 뚜렷하면 오후 8시 이후 일하는 게 가능하다. 


이 경우 미성년자 연예인이 ‘노동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 노동 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말해, 인기가 있으면 심야 근무가 가능하다. 하지만 히카루 겐지 통보에서 말하는 요건이 명확하지 않아 사실상 충족하기 힘들다. 


대개 일본에선 18세 미만 아이돌은 오후 8시 이후, 늦어도 밤 10시 이후면 생방송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1999년 15세 아역 배우를 심야 라디오 방송에 출연시킨 소속사·방송국 직원이 불구속 입건된 사례가 있었다. 이후 방송국에서 청소년 연예인의 심야 방송에 관한 자체 규정을 만들었다. 


2000년대를 주름 잡은 모닝구 무스메는 오후 9시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 요즘 일본 대세 아이돌 AKB48도 마찬가지다. 연말이 다가오면 유명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청소년 아이돌이 언제까지 출연할 수 있는지가 화제다. 홍백가합전은 일본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요 프로그램으로 밤 시간대에 방송한다. 2011년에는 인기 아역 배우 '아시다 마나'와 '스즈키 후쿠'가 출연할 수 있도록 방송 시작 시간을 원래 오후 7시 30분에서 15분 앞당겼다. 두 아역 배우가 당시 7세여서 오후 8시 이후론 방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스즈키 후쿠'와 '아시다 마나'가 홍백가합전 방송을 예고하는 모습과 무대 모습. /2011년 제62회 홍백가합전 예고 영상, 무대 영상 캡처


미국도 일찍이 미성년자 야간 촬영을 금지했다. 각 주법에서 연예계의 미성년자 고용에 관해 규정한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 연예인은 하루 8시간 이상, 일주일에 48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다. 또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촬영을 금지한다. 16세 미만 미성년자는 반드시 부모나 보호자가 촬영 현장에 따라다녀야 한다. 교사를 촬영 현장에 파견해 공부하는 시간도 보장해야 한다. 


또 캘리포니아 주법은 연령대마다 근로 시간을 자세히 규정한다. 생후 15일 미만 아기는 촬영을 할 수 없다. 생후 1개월 미만은 소아과 의사의 허가가 필요하다. 생후 6개월까지는 특정 밝기 이상의 조명에 30초 이상 노출되면 안된다. 2세 미만 아기는 하루 2시간만 일할 수 있다. 2~6세 어린이는 하루에 3시간만 가능하다. 48시간 전에 노동위원회에서 서면 승인을 받은 12세 미만 미성년자는 자정까지 일할 수 있다.



해리포터 세 주인공.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컷


영국도 미성년자 연예인의 심야 노동을 금지한다. 아동 고용 법률을 보면 13세 미만은 오후 10시, 13세 이상은 오후 10시 30분까지만 일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처럼 연령대별로 자세히 구분해 근무 시간에 제약을 둔다. 아역 배우의 노동 시간을 엄격하게 규정하기 때문에 촬영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아역 배우들이 활약한 ‘해리 포터’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200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해리 포터를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미성년자여서 촬영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촬영 당시 해리 포터 주인공들은 16세 미만이었다. 이들은 하루 9시간 30분 중 3시간은 수업을 받고, 1시간은 식사를 했다. 또 1시간마다 15분씩 휴식했다. 촬영 가능 시간에도 제한이 있다. 9세 이상 16세 미만은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만 촬영해야 한다.



해리포터 아기 시절을 연기한 세 쌍둥이 중 한명.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크레딧에 'The Saunders triplets'라고 나올 뿐 자세한 내용을 알려진 바가 없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유트브 영상 캡처


‘쌍둥이’를 캐스팅해 촬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촬영 시간을 줄이기 위해 쌍둥이가 동시에 혹은 번갈아 촬영하는 것이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는 해리 포터의 아기 시절이 나온다. 이때 아기 해리를 연기한 아역 배우는 세쌍둥이였다. 영국에서 5세 미만 유아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2시간만 일할 수 있다. 리허설을 포함하더라도 5시간을 넘겨서는 안된다. 


글 CCBB 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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