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게임즈가 수집형 SRPG '클로저스 RT: 뉴 오더(이하 클로저스 RT)'의 정식 출시일을 기존의 5월 31일에서 1주일 뒤인 6월 7일로 연기했다.출시를 하루 앞둔 30일, 나딕게임즈는 '클로저스 RT'의 공식 라운지에 게임의 출시 일정이 1주일 미뤄졌다는 공지를 게시했다. 공지에서 "출시가 밀린 이유로 출시일을 하루 앞두고 반드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됐기 때문"이라는 사유를 밝혔다.그렇기에 1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다시금 준비함과 동시에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 클로저 소환권 10장을 지급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가 하루 전에 안 될 때부터 예상했다", "1주일의 기간이 생겼으니 잘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하루 전날에 공지하는 것은 너무 아쉽다"라는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클로저스 RT'는 '클로저스' IP를 사용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수집형 SRPG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위상력과 클로저가 존재하지 않아, 원작 세계관의 클로저들을 이세계로 불러온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창간9] 글로벌 게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서브컬처 장르 연대기▶ [인터뷰] '이세계에도 클로저가 필요해!…개발진들이 말하는 '클로저스 RT'의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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