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판도와 함께하는 인도거란 마하키탄 (24) - 17세기의 들끓는 인도양

크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9 21:39:51
조회 499 추천 11 댓글 4
														


[시리즈] 마하키탄 시리즈-1,9장은 본인 아님
· 《마하키탄 내셔널 지오그래픽》 (00) - 목차, 연대표, 공통 공지사항
· 마하키탄 (00+) - 마하키탄의 묘호와 연호(+약사 링크)
· 마하키탄-인도의 대요제국
· 마하키탄 (2) - 서요의 인도 정복사 개요
· 마하키탄 (3) - 제국의 지리문화 개요
· 인도-거란제국 마하키탄 (4) - 옛 상경성의 아름답고도 허망한 예술들
· 인도거란대역 마하키탄 (5) - 아프가니스탄의 예술들
· 인도거란대역 마하키탄 (외전1) - 건축물 스케치, 마하서유기
· 인도거란대역 마하키탄 (외전2) - 연표
· 인도-거란대역 마하키탄 (6) - 제국의 수도, 중도(상편)
· 인도-거란제국 대역 마하키탄 (7) - 중도 도성 이야기 (중편)
· 인도-거란 대체역사 마하키탄 (8) - 중도성의 황궁 (하편)
· 정화 원정대의 마하키탄 유람기
· 인도-거란 대체역사 마하키탄 (10) - 정화의 거란 방문기 2편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1) - 정화의 마하키탄 방문기 3편
· 마하키탄 단?편) 정화 사절단이 연회에서 먹은 음식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2) - 정화의 마하키탄 방문기 4편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3) - 마하키탄의 수도권, 3경
· 데이터주의)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5) - 제국의 동부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6) - 마하키탄 세계관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8) - 1529년, 난세의 거란군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막간4) - 마하키탄의 문자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19) - 마하키탄의 새로운 국기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20) - 마하키탄의 국제항 남경
· 인도-거란 대역 마하키탄 (21): 여제와 마하키탄 남경 황궁(상)
· 로맨틱 인도거란 대역 (22): 여제와 마하키탄 남경 황궁(하)
· 무기와 함께하는 인도거란 마하키탄 (23) - 화남 원정에 나선 마하키탄

-----------------------------------------------------------------------------------------------------------


024, 들끓는 바다: 17세기 인도양 무역 개요, 세계 지도 첨부


7def846bb485bc7e98380c7f9209e9b8e86ef03493e1045fcad3f9b2cd7053449a5d5ac4c2811b9215874a337092


유럽인들은 16세기 중반 인도양 남부 항로를 발견했습니다. 이전 항해자들의 항로와 달리 유럽 상선은 이제 동아프리카와 인도 연안에 정박하지 않고 서풍을 타고 희망봉을 지나 호주 앞바다를 따라 직접 항해하며 호주 외해를 따라 자바와 향신료 제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7def846bb49c32b6699fe8b115ef046450aa7b406e

인도양 무역의 주요 경로(빨간색)과 지선(청색) - 원역사와 동일

17세기 중반까지 인도양은 남해의 "주요" 항로가 거의 유럽인 소유의 갈레온선이 담당한 반면, 연안 무역은 여전히 인도양 연안 국가들의 상선이 수행했습니다.


지중해의 무역은 16세기에 몇 차례 쇠퇴했으며 역사의 흐름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1580-1600년대 사이 지중해 무역은 완전히 쇠퇴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나라는 지중해 동부와 홍해의 동로마, 천방(하심 가문의 아라바아 왕국), 칼리프국(이라크 왕국, 요나라의 300년간 동맹국)이었습니다.

목적지가 완전히 다른 육로 무역로는 아직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요나라의 수도는 16세기 초 내전 이후 축소되었지만 아프간 무역로는 여전히 번영하여 상업의 중추적인 위치를 유지했으며 페르시아-아프간 무역로는 1750년에야 쇠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더 재미있게 이야기할만한 일은 17세기의 들끓는 인도양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인도양 곳곳에서의 향신료 밀수 전쟁은 1580년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전쟁'의 양 당사자는 10개 시박사市舶司를 통해 동방 무역을 독점하려는 요나라와 최근 인도양에 진출하여 향신료를 직접 거래하려는 잉글랜드, 네덜란드였습니다.

유럽인의 남방항로로 인한 무역 손실을 깨달은 요나라는 금주金洲(인도인들이 말레이 반도, 칼리만탄 섬, 수마트라 섬을 통칭하던 명칭에서 따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620년부터 기존 칼리만탄 남쪽의 키탄의 농장과 교역소로 새로 조직된 수사가 주둔했습니다. 요나라는 시 박사의 파견 기구를 설립하여 이곳을 중계지로 건설하고 동시에 간선 무역을 하는 유럽인들에게 관세를 부과해 유럽인들의 간선 무역의 한쪽 끝을 막고 유럽이 향신료 제도와 중국, 일본 무역에 대해 반드시 요나라 금주와 조호르 선박사의 시박사를 통과하도록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술 수준 17세기 대양에서 무역을 통제하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명나라 해상 상인 조직과 요나라의 해상 상인들은 주머니에 금화를 가진 모든 구매자에게 대량으로 상품을 밀수했습니다. 유럽인들에겐 또한 말라카 해협을 통제하는 팔석八昔 왕국(파사이 술탄국[1])과 남아시아 아대륙 남단의 주련(촐라) 왕국이라는 마하키탄 외의 대안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요나라의 세력권에서 벗어나 가장 까다로운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1]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B%AC%B4%EB%93%9C%EB%9D%BC%ED%8C%8C%EC%82%AC%EC%9D%B4_%EC%88%A0%ED%83%84%EA%B5%AD

17세기 이후로도 언급해야 할 몇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인도에서 생산된 면직물은 유럽 무역의 인기 상품이 되었습니다. 매년 수천 톤의 은이 요나라와 촐라으로 유입되자 명나라의 은 위기가 이 세계선에서 더욱 심각해졌고 간접적으로 명나라의 조기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소빙하는 17세기 초 오천도(인더스 강 유역)에서 산양도(벵골~아삼)까지 여러 가뭄과 기근을 초래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백성들은 살기 위해 금주로 대규모 이민을 갔습니다. 일부는 더 먼 남쪽 대륙인 비제하주(毗提訶洲, Videha; 현재의 호주 서해안)에 왔습니다.

비제하의 개발은 주로 산양도의 민간 상인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643년 거란 목동들이 내륙으로 천 리 안쪽에서 금광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이민자들을 더욱 끌어들였고, 1649년 비제하도 총관부가 설립되었을 쯤엔 약 2만 가구의 요인들이 거주했습니다.


7def846bb79c32b6699fe8b115ef046ed411c6edbb

17세기 중엽의 요나라 주변 정세


7cea54fe1355e26cea671b30f907a1f3f27ea841226fb23efb712fa150c6c5ae6ccbe8fb0fa2965782c0e670eb75608298f6e30afa

17세기 중엽의 종교 분포


요나라의 금주와 비제하의 개발과 관청 배치로 촐라와 팔라이 양국은 큰 위험을 느꼈습니다. 1640년경 요나라의 금주 배치에 대한 대책으로 촐라는 영국, 프랑스, 안달루시아, 네덜란드 등에 코로만델 해안과 말라바르 해안[2]의 일부 항구를 임대하여 이들 유럽인들이 인도 남부 해안에 상점과 요새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고 유럽 국가들의 군사 원조에 의존하여 요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화기를 대량으로 구입했습니다.
[2] 두 지역을 합치면 사실상 작중 촐라 해안 전역 곳곳의 항구들을 임차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A1%9C%EB%A7%8C%EB%8D%B8_%ED%95%B4%EC%95%88
https://en.wikipedia.org/wiki/Malabar_Coast

이후 요나라의 촐라-팔라이 동맹에 대한 반격은 인도양과 유럽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1653년 팔라이의 궁정에 요 황제가 팔석국의 100년 전 맹약을 배반한 일부터 오늘날까지 팔라이 술탄이 해적을 수마트라 연안에 은신하도록 내버려두었다는 칙서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이어진 전쟁에서 요 수사는 수마트라와 말라카를 2년 동안 봉쇄했고, 팔라이 육상군단은 말레이 반도에서 봉쇄되어 복귀하지 못하다 요의 동맹국 아유타야의 군대에 의해 소멸되었습니다. 말라카 해협의 무역이 끊겨 잉글랜드와 로마의 동인도 회사가 도산할 뻔했습니다.

팔라이와 촐라은 1657년 5월에 항복했고 요나라는 말라카 해협 양안을 점령했습니다. 20년 동안의 요나라 확장은 적어도 지도상으로는 유럽인 무역의 숨통을 완전히 막은 것이었습니다.

유럽 각국이 충격받으면서도 이득을 본다면 만족 안할리 없을 요나라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아래 지도 속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요나라 남경과 술라(지금의 수라트)에 교역소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프랑스와 안달루시아는 요나라와 긴밀한 무역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요나라 황제의 눈에 '순종적인' 국가라는 좋은 인상을 보였습다.



아래는 1660년 당시의 다양한 제국들을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7def846bb19c32b6699fe8b115ef0464d3e43f91f1

이 세계선의 프랑스는 브라질(프랑스령 홍목 해안)과 아프리카 연안과 인도양에 있는 일부 군도, 그리고 뉴기니에 발판을 마련하고 마호체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향신료 군도 티켓을 확실히 장악했습니다.



7def846bb09c32b6699fe8b115ef0464a73325060a

...이 세계선의 스페인은 반도 통일을 이루지 못한 채 카스티야에 불과하긴 하지만 식민지 상황은 비슷합습니다.



7def846bb39c32b6699fe8b115ef046447f71ff977

지금까지 국체를 유지한 가톨릭 안달루시아 왕국은 13세기 서유럽 십자군의 성과였습니다. 왕국의 식민지는 신대륙의 미시시피 강 유역(주요 도시인 노바 코르도바가 우리 세계선 뉴올리언스 근처에 있음)이었습니다. 그들은 카스티야 왕국과 영원히 적대했고, 프랑스와는 동맹이었습니다. 기니의 거점은 노예 무역으로 악명 높습니다. 안달루시아는 또한 인도 해안과 향신료 제도 근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붉은 기와와 흰 벽으로 이루어진 햇볕이 잘 드는 이 왕국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왕국 문장은 헤라클레스의 쌍둥이 기둥 사이로 왕관을 쓴 사자입니다.


참, 무역 거점이 하나 더 있는데, 안달루시아 동인도 회사의 산살바도르(현 대만 지룽시)입니다.


7def846bb29c32b6699fe8b115ef0464baf9c97521

잉글랜드는 브리튼 제도를 통일했고, 우리의 세계선과 마찬가지로 인도양에 뒤늦게 도착했으며, 원역사와 비슷한 땅을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 귀족들은 신대륙에 스코틀랜드 왕국(노바 스코샤라고도 함)을 재건했고 수도 뉴에든버러(현재의 보스턴), 주요 도시로는 뉴로디언(현재의 맨해튼 섬 남단) 등을 재건했습니다.



7def846bbd9c32b6699fe8b115ef0464240e3cf3cc

흠... 천주교 네덜란드 공국, 이들은 해외 확장도 힘차게 하여 우리 세계보다 더 큰 네덜란드령 남미(뉴네덜란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동네가 우리 원역사의 저지대 7개주랑 어디가 닮긴 한 걸까요?



7def846bbc9c32b6699fe8b115ef0464670fba8641

노르웨이를 유지한 덴마크는 조상의 빛에 힘입어 전설적인 땅, 빈란드를 다시 식민지화했습니다.



7def846bb48276ac7eb8f68b12d21a1dfa2ad12e6232

가장 역사가 개변된 것은 우리의 동로마입니다. 동로마의 그리스 르네상스는 그 자체로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지중해 무역로가 쇠퇴하자 로마는 서인도 및 동인도 개척을 고려했습니다.

제국의 서인도 회사는 뉴낙소스Νέα Νάξος(현 윈드워드 제도와 리워드 제도[3])와 아마존Ἀμαζών(현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의 두 식민지를 개척했습니다.
[3] 카리브해 동쪽에 일렬로 늘어선 제도들
https://ko.wikipedia.org/wiki/%EC%9C%88%EB%93%9C%EC%9B%8C%EB%93%9C_%EC%A0%9C%EB%8F%84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C%9B%8C%EB%93%9C_%EC%A0%9C%EB%8F%84

제국 동인도회사는 뉴 이코니온 Νέα Ικόνιον(현 남아프리카 포트 놀로스Port Nolloth[4])를 발판삼아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남태평양에 세인트 키릴Άγιος Κυρίλ(현 호주 애델레이드Adelaide 부근)과 거대한 식민지 올림피아Ολυμπία(현재의 뉴질랜드 남섬)을 개척했습니다.
[4] 현 남아공 북케이프 주에 있는 항구; https://en.wikipedia.org/wiki/Port_Nolloth


어떻게 우리의 대요제국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밑을 봐주세요!


7def846bb48376ac7eb8f68b12d21a1d6d74dfc06584

大中央胡里衹契丹國 大遼國
대중앙호리지[4]거란국 대요국
及海外府縣與朝貢國
급해외부현여조공국
明紹十三年
명소13년

대중앙 후리즈 거란국 대요국
그리고 해외 부현들과 조공국들
[4] 영역자 해설에 의하면 호리지의 병음(Hulizhi)는 요나라의 고대 음역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른 학설도 있지만 일단 제외함

-------------------------------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와서...

영국은 인도양에 늦게 진출하여 프랑스와 안달루시아에 비해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영국 동인도 회사의 요나라에 대한 홍보 활동은 절대적으로 일등이었습니다. 1641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승선의사 가브리엘 바우튼(Gabriel Boughton)이 왕궁에 들어와 세자빈의 병을 고쳤기 때문에 열종烈宗은 이 작은 섬나라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만사'라는 것은 모두가 두려워 할만한 일이죠. 그 뒤에 일어난 일들은 영국인의 통제를 넘어섰습니다.


요나라가 말라카 해협을 장악한 1657년 이후 인도양에서 해적 행위가 점점 기승을 부렸습니다. 요 시박사의 관세로 인해 향신료, 도자기, 차 밀수가 점점 심해지며 이 소식은 심지어 유럽의 해적들까지 끌어들였습니다.

1659년 12월 15일 밤 실론 앞바다에서 일어난 큰 사건으로 인해 잉글랜드 동인도 회사가 요 황제 앞에서 해온 수년간의 홍보 활동은 거의 완전히 무산되었고, 프랑스 동인도 회사의 위원들이 유럽 국가로선 마하키탄의 첫 사절단의 출발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대사건의 경위와 인도양의 불안한 해상에 휘몰아치는 파장에 대해선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한 편은 사실 글을 가장한 지도집입니다... 어떻게 무역사와 세계 지도책이라는 두 가지를 더 잘 섞을 수 있을지 생각이 안 나서 먼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요즘 아프다보니 좀더 꾸밀 힘이 없어서요, 주로 제가 평소에 쓰던 메모에서 나온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7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021892 공지 신문고 [7]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1 741 12
1022066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공지 [3]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1 248 5
675327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정보 모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8264 17
1017257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갱신차단 목록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1 1267 15
675324 공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소설/축약어 모음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37208 20
1023209 일반 화폐 거부하는 소설이 경제연산이 처음은 아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7 0
1023208 일반 조선왕자 볼때 가끔 흠칫거림 소서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3 26 0
1023207 일반 ㄱㅇㄷ)이세계물에서 민주주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30 0
1023205 일반 르네상스 백작 10화 짤림? 시시한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9 28 0
1023204 일반 1588) 애초에 뱃사람이 뭍에 올랐는데 바로 떠나려한다는거부터가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5 78 3
1023202 공의회 공지 개편을 위한 공지 분석 -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8 2
1023201 일반 ㄱㅇㄷ) 갓세계물에서 민주주의 전파 가능할까?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3 101 0
1023200 일반 ㄱㅇㄷ) 쳇지피티는 한라마 군용마로 쓰기 좋을거 같다고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52 41 0
1023199 일반 ㄱㅇㄷ) 크킹에서 폴프메처럼 ㅇㅇ(58.228) 03:22 54 0
1023198 일반 ㅋㄷㅌ) 러일전쟁 파트 보는데 일본군도 상당히 지능적으로 싸우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8 115 2
1023197 일반 1588) 저 검은 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2] 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31 13
1023195 일반 모든 근대화 개혁 근본은 자영농 육성인거 같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92 3
1023193 일반 아케메네스가 페르시아 전쟁 이겼으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3 0
1023192 일반 ㄱㅇㄷ)서양에서 미친 짓을 할 때마다(오페르트 사건, 셰임 등등) 없는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26 0
1023191 일반 짤첨부) 만주쪽에 히말라야급 산맥이 있는 대역 [14] 객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1 0
1023190 일반 폴프메) 근본이 저딴 국가인데 군국주의맛이나 분할되는건 당연할지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24 0
1023189 일반 폴프메)내가 한국사람이라서 저게 비상식으로 여겨지는건가 [2] 없는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3 248 0
1023188 일반 폴프메) 알면 알수록 어메이징하네 [2] 카할라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187 0
1023187 일반 ㄱㅇㄷ)뭔가 조혁시 이완용 취급이 살짝 이 양반하고 닮은 것 같기도 함 [1] ratatuilat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7 122 0
1023186 일반 사도편살) 28일까지 시리즈에서 50화 무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55 0
1023185 일반 사도편살) 시리즈 넘어왔던데 어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1 88 0
1023184 일반 ㄱㅇㄷ)그러고보니 2머전까지 산탄총 쓰기 힘든 이유가 [1] 순양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4 136 0
1023183 일반 사도편살 어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4 97 0
1023182 일반 심시티 고인물 찍먹했는데 ㅇㅇ(211.238) 00:18 74 0
1023181 홍보 <친일파인데 독립운동합니다> 매열무 전환 홍보 루스차일드(219.255) 00:12 114 7
1023180 일반 ㄱㅇㄷ)18세기에 동아시아에서 영국에 군대 상륙시키는거 가능할까? [5] 대붕이(121.174) 00:11 140 0
1023179 일반 조혁시)만약 러시아(소련)역사가 원역대로 가서 [9] Peronis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9 140 0
1023178 일반 ㅍㅍㅁ) 우리가 생각하는 왕정국가가 되려면 몇 번의 로코슈를 해야하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7 96 0
1023177 일반 ㄴㅅㅈ) ??? : 귀하의 헌신은 보딥받았는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4 198 6
1023176 일반 경제연산)근데 이거 뭐 복선 아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3 242 1
1023175 일반 ㄱㅇㄷ)발해때 고구려인 소수 말갈 다수가 가능하나?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155 2
1023174 일반 ㅍㅍㅁ) 왜 중앙군 키운다는 마인드로 접근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2 0
1023172 일반 1588) 마침 떠넘겨받은 노예들이 스와힐리어 구사자라면 대붕이(222.108) 06.13 186 1
1023171 일반 만약 몽골군이 북인도에 큰 피해를 준다면 [18] hunc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3 1
1023170 일반 폴프메) 근데 지금은 내전 타이밍이 괜찬음.... [4] 대붕이(218.146) 06.13 202 4
1023169 일반 경제연산)그래 사극소재는 넘쳐나겠어... [3] Nemes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8 6
1023168 일반 폴프메)사관학교 개교는 작중에서 불가능하지 않나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3 4
1023167 일반 노세종) 보고 있소, 삼봉? [3] ㅇㅇ(175.212) 06.13 288 9
1023166 일반 ㅍㅍㅁ) 귀족들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생각을 일단 버려야지 뭐 [1] ㅇㅇ(119.197) 06.13 147 2
1023165 일반 ㄱㅇㄷ)이것도 대역이라고 쳐줘야하나? [4] 지구평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9 0
1023164 일반 동롬황녀) 탈환한 영토들 분할하는거 이런식은 어떰? [2] ㅇㅇ(1.240) 06.13 170 0
1023163 일반 ㄱㅇㄷ) 정도전 이거 뭐냐 ㅋㅋ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61 2
1023162 일반 폴프메) 귀족 해답은 타 작품에서 나왔지 만반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18 1
1023161 일반 삼국지)원소가 후계자 선정을 너무 늦게 했다고 하는데 [3] 대붕이(180.182) 06.13 178 5
1023160 일반 폴프메) 귀족 잡아죽이면 누가 외침막을거냐고 하는데 [22] 탄압당한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96 0
1023159 일반 1588 네모가 그날 꾼 꿈 기묘형JoJ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90 1
1023158 일반 1588) 맥심커피만 리필되어도 까삼로켓이 꿈이 아닌데.. 대붕이(122.43) 06.13 158 1
1023157 일반 폴프메) 진짜 무능귀족이면 쓸어내리기라도 쉽지 [1] hunc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40 12
1023155 일반 여포 효도)동탁 늙었다 늙었다 하지만... [2] 대붕이(180.182) 06.13 240 4
1023154 일반 롬연시 참 좋았지 ㅇㅇ(49.172) 06.13 1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