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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포기, 대신 OOO로 월 1000만원 법니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9 03:03:31
조회 6848 추천 6 댓글 32

취업 포기하고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버는 비결이요

디지털 노마드 '리남'
N포 세대 직면하고 디지털 노마드 도전
블로그 수십개 만들어 분석, 테스트 거쳐
월 3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졸업 후 취업해서 결혼식 비용, 차, 내 집 마련을 위한 돈을 모으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계산해봤다. 결론은 '작고 귀여운 월급으로는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 한다'였다. 그렇게 N포세대가 됐다."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 취미, 인간관계…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나씩 포기하게 되는 것들이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기에는 이룰 수 있는 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취업 말고 다른 길을 택한 청년이 있다. 바로 '리남(본명 김하별·31)'이다. 리남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월 1000만원 씩 수익을 내고 있다. 리남은 그의 노하우를 알려주고자 유튜버는 물론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 101'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스스로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라고 소개하는 리남을 만나 블로그로 성공한 이야기를 들었다.

리남.

출처본인 제공

◇평범한 회사원 꿈꾸다 블로그 도전


학창 시절부터 졸업할 때까지 평범한 삶을 살았다. 대학교에 진학하고 취업하는 무난한 삶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도 취업이 잘 된다는 말을 듣고 공대에 진학했다. 평범한 회사원이 되기 위해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다 'N포 세대'와 직면했다.


"당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라는 단어가 생겼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갈수록 3포에 집, 경력, 취미, 인간관계 등이 더해져서 N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겼어요. 그제야 '이게 내가 사는 세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때 졸업하고 취업해서 결혼식 비용과 자동차, 내 집 마련을 위한 돈을 모으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생각을 해봤어요. 결국 평범한 직장인의 노력만으로는 내 집 마련도 할 수 없을 거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다른 길을 찾기 시작했다. 전공 역시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미련도 없었다. 취업이 아니면 사업을 해야 돈을 벌수 있을 텐데, 갑자기 사업 아이템이 떠오를 리도 없었다. 이것저것 생각하다 떠오른 게 블로그였다. 리남은 "어딘가 얽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검색기반이기 때문에 포털이 망하지 않는 한 망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자본금이 들지 않아 일단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한 2018년 12월 한 달 간의 수익.

출처리남 유튜브 캡처

◇"그런 거 왜 하냐" 말 들으면서 1년간 도전


26살, 취업 준비를 내려놓고 블로그에 도전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걸 왜 하냐", "너 그렇게 해서 뭐 될래" 등의 얘기를 들었다. 그래도 도전했다. 블로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네이버에서 시작했다. 다른 블로거들처럼 여행, 리뷰 등을 일상을 다뤘다. 꾸준히 하자 방문자 수가 제법 늘었고 광고도 들어왔다. 큰 어려움 없이 블로그를 키워나갔다. 누가 봐도 성공한 블로그였다. 그러나 수익이 거의 없었다.


-방문자 수도 많고 광고도 들어왔는데, 수익이 없던 이유는 무엇인가.


"방향 설정이 잘못됐습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유입자수 늘리는 데에만 집중했습니다. 수익성보다는 방문자 수가 많을수록 유리한 협찬, 체험단 형 블로그를 만든 것이죠. 또 블로그는 일정 기준을 넘기면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가 붙어요. 애드포스트 광고는 수익률이 정말 낮아요."


-어떻게 해결했나.


"네이버보다 광고 수익이 높은 '구글 애드센스'로 눈을 돌렸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로 광고를 붙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비교했을 때, 같은 방문자가 들어온 경우 수익이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지금은 블로그 운영자가 많아져서 승인 기준이 까다로운데, 저는 글 다섯 개 정도 쓰고 바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당시 하루에 8시간씩 투자해 글을 썼습니다.

또 글 쓰는 방향을 바꿨어요. 네이버에는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면 티스토리에는 주제는 같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담으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여행 리뷰를 쓴다고 하면 전에는 내 기분이 어땠는지에 집중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방문한 지역, 호텔에 대한 정보 등 정보를 담으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클릭할 만한 요소가 있는 글을 쓰기 시작한 거죠."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로 바로 수익이 났나?


"애드센스 승인이 나도 처음에는 수익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글을 써도 RPM이 1달러였습니다. RPM은 광고 1000회 노출당 수익을 뜻합니다. 이걸 늘리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는 이유를 분석했고 그걸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그 결과 RPM을 30~35달러까지 올렸습니다."

리남의 애드센스 영수증.

◇1년 6개월 만에 월 1000만원 수익


월 30만원을 목표로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면서 계속 분석하고 시험했다. 그렇게 쌓은 데이터로 글을 쓰고 블로그 스킨을 바꾸니 결과가 수익으로 드러났다. 다시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목표를 이뤘다. 이후 매달 수익이 2배씩 올랐고 8개월 차에 월 수익 300만원 달성했다. 1년 6개월 차에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었다.


-테스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데이터를 쌓았다고 한다. 어떤 점을 분석하고 시험했는가.


"애드센스는 사람들이 광고를 눌러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잠시 언급했지만 사람들이 광고를 누르는 이유를 분석했어요. 분석 결과 두 가지 이유였습니다. 하나는 원하는 정보가 있을 때고 하나는 실수였어요. 광고가 어디에 위치했을 때 사람들이 클릭 실수를 많이 하는지 테스트 블로그를 통해 실험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가 광고에 나오게 글 쓰는 방법도 연구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무작위로 알고 있다. 원하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애드센스는 문맥 기반, 사용자 관심사 기반으로 광고를 노출합니다. 문맥 기반은 글 내용을 토대로 광고를 노출하고 사용자 관심사 기반은 방문자가 검색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광고를 노출해요. 이것에 집중에 글을 써야 합니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과거에 어떤 걸 검색했는지 생각하면서 써야 그것과 비슷한 광고가 나오겠죠. 이건 글을 계속 쓰다 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 주의할 점이 있나.


"광고 클릭을 노골적으로 유도하면 안 됩니다. 광고 쪽으로 화살표를 넣거나, 광고를 눌러 달라고 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페널티를 받아요. 광고 수익 창출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리남의 첫 유튜브 영상과 신사임당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

출처리남, 신사임당 유튜브 캡처

◇유튜브 운영, 강의 진행, 책 출간까지


현재 리남은 블로그 운영 외에 유튜브 운영, 강의, 책 출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2년 전쯤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당시 유튜브에 ‘블로그’를 검색하면 ‘블로그로는 돈을 벌지 못한다’는 콘텐츠가 있었어요. ‘나는 벌고 있는데, 왜 안된다고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죠. 또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으로서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도 강사 제안이 왔다. 유튜브에 올린 내용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수락했죠.”


수강생은 1000여명. 수강생 만족도는 96%에 이른다. 수강생이 질문하는 내용에는 모두 직접 답해준다. 블로그 편집 방법에 대해서 물으면 직접 수강생 블로그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전한다. 바쁜 일상에 블로그는 작년 여름부터 거의 운영을 못 하고 있다. 그래도 수익은 70% 정도 유지가 된다. 콘텐츠를 제작할 때 집중해서 했기 때문에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아도 수익이 나는 것이다.


-얼마 전에 책도 냈다.


“기술적인 부분은 유튜브나 강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낸 책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에는 제 이야기와 하고 싶은 말을 담았습니다. ‘당연한 걸 당연하게 하자’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잘 되는 사람은 소수고,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게 당연합니다. 또 무엇을 하든 처음에는 잘 모르고 안되는 게 당연하죠. 이런 당연한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게 성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담아 일단 시작해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에게 조언해 주자면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도전을 망설일 때, 아직 20~30대임에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뭐든 도전해도 좋을 만한 정말 젊은 나이거든요. 나이를 먹을 때마다 책임질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전에 한 번 기간을 정해서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리남’의 블로그 운영 팁


①남들이 무엇을 좋아할까 고민하라


“내가 우주를 좋아한다고 해서 무작정 우주에 관련된 글만 쓰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수익을 내는 게 목적이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걸 찾아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②사람들이 나에게 관심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얘기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내 글을 보러오는 게 아니고 정보를 얻으려고 블로그에 온다는 걸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③정답을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을 찾기 위한 방법만 있어요. 방법 역시 남에게 얻으려고 하지 말고 생각나는 것, 필요한 것을 스스로 테스트하면서 직접 얻어야 합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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