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대 여성들 열광…“인생머리 찾아드려요”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3 10:04:50
조회 11661 추천 8 댓글 54

헤어스타일을 변화할 때 어느 곳을 찾아가야 하는지는 늘 고민스러운 문제다. 실패 확률을 낮추려 유명하다는 미용실을 찾아갔지만 자신과 스타일이 맞지 않아 속상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자칫하면 견습생에게 시술받을 수도,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한 내 모습을 거울에서 마주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헤어디자이너다. 나에게 맞는 헤어디자이너를 찾는 것은 좋은 스타일을 만나는 첫걸음이 된다.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심건우(27) 대표와 이태훈(27) 대표는 이런 니즈를 파악하고 ‘드리머리’를 만들었다. 헤어디자이너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디자이너들의 시술 사진과 포트폴리오,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이 표시돼있고, 1대 1 사전 상담도 가능하다. 가격을 최대 8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모델 시술 서비스도 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경험해보고 싶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미용 실무를 익히기 위해 1년 동안 직접 미용실을 운영하기도 했다는 두 학생 창업가를 화상전화로 만났다. 

드리머리 심건우(왼쪽), 이태훈 공동대표. /드리머리 제공


드리머리 심건우 대표. /드리머리 제공


드리머리 이태훈 대표. /드리머리 제공

-드리머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심건우 대표) “나에게 맞는 헤어디자이너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헤어디자이너와 고객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이태훈 대표) “드리머리는 ‘꿈꾸는 내가 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디자이너나 창업자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공간이길 바라는 회사입니다.”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 “군복무 중 창업을 결심하게 됐어요. 진로를 고민하면서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은 결국 창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작정 유튜브에 ‘스타트업 아이템’을 검색해봤죠. 맨 처음 뜬게 네덜란드에 있는 한 창업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었어요. 제대 후 그분께 이메일을 보내고 네덜란드에 찾아갔어요. 투자를 받는 방법과 자본 구성, 창업 단계에 대해 조언을 들었죠. 그분도 대학생 때 사업을 시작했다며 창업을 적극 권유하셨어요.”

(심) “오래전부터 제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꿈꿔왔어요. 그리고 그 일이 임팩트가 큰 일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요. 사회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드려면 창업만한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뜻이 맞았던 동료를 코딩 동아리에서 만났고, 팀이 결성돼 여러 대회에 참가하면서 꿈을 키웠습니다.”

/드리머리 제공


/드리머리 제공

-창업 아이템이 ‘뷰티테크’라는 점이 흥미로워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나요?

(이) “스무살때 우연히 알게된 예비헤어디자이너에게 무료로 헤어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생겼어요. 그분은 원하던 헤어 모델을 찾았고, 저는 서울 청담동에서 공짜로 스타일링 받는 경험을 했죠. 알고보니 예비헤어디자이너들은 이런 헤어모델이 많이 필요했어요. 저희같은 학생 입장에선 공짜 서비스를 마다할 이유가 없고요. 웹사이트를 만들고 주변 친구들을 몇 명 연결해주는 정도로 가볍게 프로젝트를 시작해봤어요. 점차 웹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예비헤어디자이너 중심이었던 서비스가 이제 경력헤어디자이너 중심으로 바뀌었다고요. 

(이) “처음엔 예비헤어디자이너만 대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경력디자이너도 가입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무료도 아니고, 30만원짜리 펌을 7만원에 해주겠다는 식이었어요. 그런데 재밌는건 경력디자이너한테 고객이 몰리는거에요. 이유를 알아보니 공급자, 이용자마다 다른 이유가 있었어요. 우선 이용자 입장은 경력이 있고 믿을 수 있는 경력디자이너에게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었죠. 게다가 원래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니 경력디자이너를 선호했어요.

경력디자이너들이 활동한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함이었어요. 미용업계는 3년내 이직률이 30%나 될 정도로 프리랜서 기반으로 움직여요. 또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미용실 중심이 아니라 미용사 자신으로 활동하고 싶은거죠. 그렇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에게 드리머리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단골 고객을 모으기 적합한 플랫폼이었던거죠. 이런 흐름을 포착하고 예비보다 경력 중심으로 지금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드리머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심) “디자이너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각각 달라요. 먼저 디자이너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온라인 미용실을 운영할 수 있어요. 모델과 일반 고객을 모집하는 예약 채널을 따로 운영할 수 있어요. 또 자신의 장점과 특성을 부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영구히 보존할 수 있죠. 

고객 입장에선 디자이너 중심으로 탐색할 수 있어요. 모델 시술을 할 경우 기존 미용실에서 서비스하는 가격의 70~80%까지 할인받고 커트나 염색, 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이너마다 구체적인 리뷰도 제공해요. ‘미용실이 가까워요’, ‘디자이너가 친절해요’ 등의 수준이 아니라 해당 디자이너가 스타일링은 잘 하는지, 친절한지, 상담은 원활하게 잘 하는지 등을 유형별로 나눠서 세세하게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를 잘 탐색해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디자이너를 찾기 쉽죠.”

-‘유명 미용실’보다 ‘좋은 미용사’를 연결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 “미용실이 아닌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잖아요. 같은 미용실이라도 나와 맞는 디자이너가 있고 아닌 디자이너가 있어요. 예를 들어 음식 체인점같은 경우 서비스 품질이 비슷해요. 같은 레시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균일한 맛이 나고, 소비자가 기대했던 것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어요. 하지만 미용업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같은 프랜차이즈에서 같은 교육을 받아도 실력과 서비스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겨우 맞는 디자이너를 찾았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가버릴 때도 많고요. 그래서 요즘엔 미용실을 보고 가는게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 리뷰를 보고 디자이너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희는 탈색, 복구펌, 커트 등 디자이너마다 특색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드리머리


/드리머리 제공

/드리머리 제공

-기존에도 카카오·네이버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드리머리’만의 차별점이 있나요? 

(심) “초점이 다른 것 같아요. 미용 서비스 관련해 카카오나 네이버 등은 예약 중심 플랫폼을 제공하지만 저희는 디자이너 탐색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새로운 곳을 찾아볼 때 유용한 앱이죠. ‘어떻게 하면 고객이 원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둔 개인 중심 플랫폼이에요.”

(이) “개인이 원하는 뷰티를 어떻게 맞춤형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고 개선하고 있어요. 뷰티 개인화를 하겠다는 비전 하에 팁스(TIPS·민관협력지원사업)에서 지원금을 받아 인공지능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드리머리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몇 명인가요? 등록된 헤어디자이너 수도 궁금합니다. 

(심) “현재 드리머리를 이용하는 고객은 2만7000명 정도 됩니다. 등록된 디자이너는 2500명 정도에요. 디자이너의 경우 마케팅 없이 한달 평균 150~200명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어요.”

(이) “스타트업치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3월에 서비스를 개편하고, 이용자 0명으로 시작해 매달 40%씩 늘고 있어요.”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특징이 있나요?

(이) “대부분 20대 초반이에요. 90%가 여성 고객이고요. 또 예약을 바로 하기보다 3개월 후에 할 헤어스타일을 미리 찾아보려고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다른 커머스 앱보다 체류시간이 길어요. 다른 플랫폼에선 평균 4분 정도 머무는 반면 드리머리에선 11분으로 오랜 시간 체류하는 편이에요.”

(심) “고객들은 디자이너가 올린 사진을 보고 좋아요를 눌러둬요. 바로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스타일을 골라두는 것이죠. 그게 나중에 시술로 이어져요. 과거에는 단순히 예약을 목적으로 앱을 찾았다면 지금은 커뮤니티 형태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서비스 이용자와 헤어디자이너간 갈등은 없나요? 클레임 문제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심) “미용 분야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헤어디자이너와 이용자간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저희가 드리머리에 자부심을 갖는건 클레임 비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에요. 일반적인 미용실은 예약해서 찾아가면 시술하면서 머리 상태에 따라 비용이 추가되기도 해요. 하지만 저희는 사전에 디자이너에게 체크리스트를 보내고, 1대 1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최근 6개월 안에 탈색한 경험이 있는지, 셀프 염색을 한 적 있는지 등 세부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내는 방식입니다. 미용실 가기 전에 디자이너와 이미 합의된 상황이기 때문에 클레임이 거의 없어요.”

-서비스를 개발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언제인가요? 

(심)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다보니 저희도 드리머리 앱을 사용해 헤어디자이너를 찾아요. 임직원임을 알리지 않고 이야기하다보면 서비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듣곤해요. 이 서비스가 생겨서 너무 편해졌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돼요. 예전에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통해 헤어모델을 구하느라 쉽지 않았고, 같은 사람을 10번까지 시술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드리머리에서 다양한 모델을 구할 수 있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드리머리 임직원. /드리머리 제공

-어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나요? 

(이) “저희는 뷰티 서비스를 혁신하고 싶어요. 밥을 먹는 방식이나 옷을 사 입는 방식, 운전하는 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사람들의 행동 양식이 달라졌는데 헤어 서비스는 50년째 큰 변화가 없어요. 드리머리를 통해 이전과 다른 뷰티 경험을 주는 것이 목표에요.”

(심) “단순히 뷰티 서비스를 넘어서 뷰티테크 슈퍼앱으로 자리잡고 싶어요. 서비스뿐 아니라 뷰티 제품도 다루는 등 뷰티 슈퍼앱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글 시시비비 이은
시시비비랩


-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107 청약 땐 '앗 뜨거', 입주 땐 '썰렁'..행복주택에 무슨 일이 [11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8141 34
6106 8억 쓴 'I·SEOUL·U' 7년만에 바꾼다..이번엔 또 뭐? [30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6510 51
6105 졸업 후 11개월 걸려 들어간 직장, 1년반 만에 떠나는 이유? [7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3158 19
6104 '달' 팔아 140억원 벌었다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은 누구? [4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9696 12
6103 "졸업하기 어렵네.."독후감∙한자부터 코딩까지 인증해야 [1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3815 15
6102 300개 국내기업이 연 '뉴 스페이스' 첫걸음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138 2
6101 해외 취업에선 토익∙컴활∙한국사 대신 '이것' 봅니다 [5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2970 12
6100 600만원짜린데 감자보다 작은 스테이크, 담요도 없다 [6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5103 20
6099 독박숙직부터 임금차별까지..'이것' 어기면 1억원 물어야 [12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774 6
6098 개인정보 유출 공무원의 말로는?.."이젠 즉시 파면" [3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3550 30
6097 디카프리오와 SK도 투자했다는 '이곳'..정체는?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270 2
6096 "비자 발급해 드립니다" 원격근무자 유치 경쟁 [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698 2
6095 키스신도 찍는 AI 배우..연기 실력은? [6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8720 10
6094 동요부터 여성 위한 센슈얼 콘텐츠까지..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3026 3
6093 '여름 특수' 노리는 여행업계, 연봉인상·특별 보너스 지급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1063 0
6092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소리없는 CM송의 탄생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3462 2
6091 BMW, 벤츠 꺾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는? [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2635 1
6090 10대도 쉽게 구한다더니… '악마의 마약' 펜타닐 비상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6867 29
6089 '굿샷'보다 '인증샷'..MZ세대는 왜 '이 운동'에 빠졌을까? [5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5859 4
6088 K-드라마 시즌2 확정한 넷플릭스의 속내 [3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5154 9
6087 '리틀포레스트' 꿈꾸지만..농촌 향한 청년들의 현실은?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2583 2
6086 "하늘에서 편의점이 내려옵니다" 드론 배달 경쟁 시작 [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745 0
6085 시간당 9620원, 알바생 10명 중 7명은 만족..사장님은? [4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454 4
6084 어디서 일해도 괜찮다는 한국 회사, 어디? [2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528 6
6083 요즘 정리해고 움직임 활발하다는 '이곳'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708 3
6082 "글램핑, 인공수정 비용도 내줍니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600 0
6081 삼성·SK·현대차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나선 이유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981 1
6080 마흔 넘어 일본서 창업한 개발자의 도전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784 0
6079 선장 없이 가는 '바다의 테슬라'..선박도 '자율운항' 시대 [2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1953 3
6078 공무원 5년간 안 늘리고, 신규 채용 줄여..'작은 정부' 시동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563 18
6077 게임처럼 레벨 오르면 월급도 오르는 회사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5766 11
6076 두유 노 '갑질(gapjil)'?..해외서 주목한 한국의 직장 내 괴롭힘 [3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4187 26
6075 '믿고 싶은' 100년 미 증시 교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3553 21
6074 물가 오르고, 주가 빠져야 수익률 뛴다..'청개구리' 투자에 쏠린 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3377 1
6073 '의사 연봉킹'은 4.9억 흉부외과..성형외과 전문의 2배 넘어 [9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7193 4
6072 비장애인이 장애인 연기 잘하면 연기파 배우? [12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9451 19
6071 "집밥보다 싸다"..고물가에 날개 단 밀키트 [8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845 3
6070 웹에선 1만원, 앱 1만2000원..앱 결제하면 호구? [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689 7
6069 "퇴사해서 고마워"..급성장 멎은 곳엔 해고 바람만 [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033 11
6068 "언제는 모셔가더니.." 잘 나가는 회사가 돌변한 이유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582 1
6067 "바닥은 언제?"..국내·외 유니콘 기업들 몸값 폭락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712 2
6066 창업·취업으로 뜨는 자격증 따로 있다던데..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427 2
6065 "주방서 넘어져도 산재"..재택근무법 만든 프랑스·독일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2698 3
6064 VJ 울린 '폐지 할머니' 기억하시나요? [8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7240 20
6063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하세요"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3625 1
6062 싸이월드가 쏘아올린 '디지털 유산 상속'..애플·구글의 해법은? [4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7549 8
6061 한국서 잇따라 철수하는 해외 공유 킥보드 업체, 왜 [24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1813 47
6060 철없는 노동부..주52시간 개편 기로에서 '야근송' 추천 [1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0121 55
6059 "이번에 내릴 역이 하나은행역이라고?" [5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8060 8
6058 "그가 아니었으면, KF-21 전투기도 없었다"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9337 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