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루 만에 게임 3개 정리"...대형 게임사 조기 손절 가속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8 09:09:22
조회 38258 추천 33 댓글 49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17일 하루 동안 주요 타이틀 3종의 서비스 종료를 잇따라 발표하며 사업 재편에 나섰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출시 1년 안팎의 게임들을 조기에 정리하는 선택을 내렸다.

엔씨소프트는 수집형 RPG '호연'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의 서비스 종료를 공식화했다. 호연은 2026년 2월 19일, 블레이드 & 소울 2는 같은 해 6월 30일 각각 서비스를 종료한다.

호연은 지난해 8월 28일 출시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인 '블레이드&소울'의 3년 전 세계관을 다루며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 초기부터 흥행 부진을 겪었다. 17일부터 인게임 유료 상품 판매가 중단됐으며, 지난 9월 16일 이후 결제 내역에 대해서는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이 진행된다.


호연2 서비스 종료


블레이드 & 소울 2는 2021년 8월 출시 이후 약 4년간 서비스를 이어왔다. 전작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자 746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과도한 과금 모델과 전작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흥행 장기화에 실패했다. 지난 10월에는 일본 서비스가 먼저 종료된 바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2 서비스 종료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과정에서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며 "신작 완성도 제고에 힘쓰고 이용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넥슨이 서비스하는 '슈퍼바이브'도 2026년 2월 26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올해 7월 정식 출시 이후 불과 6개월 만의 결정이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슈퍼바이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을 제작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해 MOBA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주목받았다.

넥슨 측은 얼리 액세스 기간부터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정책상 환불 대상 기간 외 결제 금액은 넥슨캐시로 환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환불 절차는 내년 1월 14일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슈퍼바이브 서비스 종료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사례들의 공통점으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대한 판단 속도가 과거보다 크게 빨라졌다는 점을 꼽았다.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반전을 노리기보다 초기 성과가 제한적일 경우 손실 확대를 막고 다음 프로젝트에 자원을 집중하는 선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 크래프톤 과감한 결정...'어비스 오브 던전' 빛 못 보고 서비스 종료▶ 넥슨, '카트 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3년 개발 '아수라장', 출시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개발진 대거 이탈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4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13879 벽람항로 차기작, 넥슨 이름 달고 CBT 테스터 모집 돌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1 0
13878 "불법충 컷"...붉은사막 데누보 논란에 국내외 온도차 극명 [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696 16
13877 1주년 직전에 왜 하필... 지제네 이터널, 유저들이 다이아 못 버티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9 0
13876 [현장] 14종 무기 완성…'몬스터 헌터 나우' 시즌9, 조충곤과 함께 새 국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5 0
13875 유럽에서 확률형 아이템 게임은 연령 등급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9 0
13874 넥슨,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리그 '2026 FSL 스프링' 결승전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4 0
13873 콘텐츠 확장과 개발 진척 공개…주요 게임사, 3월 이용자 접점 넓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8 0
13872 크래프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전략적 동맹 구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2 0
13871 넷마블, MMORPG인데 플레이어 권한이 막강하네…'솔: 인챈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0 0
13870 [공략] '낙원' 4대 특성 트리 통합...단계별 투자 순서(따라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7 0
13869 [공략] 밧줄 타고 덫 놓고 굴러서 도망친다... '낙원' 특성 ④야전생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9 0
13868 밈에서 튀어나온 '도로'가 춘식이와 홍대 상륙한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9 0
13867 [공략] 벽 너머 적이 보인다... '낙원' 특성 ③특수공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0 0
13866 [공략] 발차기 한 방이 판을 바꾼다... '낙원' 특성 ②근접격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0 0
13865 웹젠엔 이겼는데 카카오엔 졌다... 엔씨 표절 소송, 뭐가 달랐나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157 3
13864 구글 수수료 인하... 왜 넷마블만 유독 들썩이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4 0
13863 4일 만에 220만 명 홀린 '포코피아'의 비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3 0
13862 얼마나 재밌길래, '포켓몬 포코피아' 8만원→14만원 리셀 대란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347 3
13861 "운영의 묘미는 소통에서"...'어비스디아'가 13일 밤 라이브 켠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9 0
13860 "일본 안방에서 우승컵 들겠다"... 팀 코리아의 오사카 점령 작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8 0
13859 "뽑기 대신 사냥"…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증명한 '쌀먹'의 파괴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54 0
13858 300만 명이 줄 섰다...펄어비스 '붉은사막'이 증명해야 할 7년의 무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49 0
13857 '브라운더스트2'가 설계한 '꿈의 침식'과 서브컬처의 문법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0 0
13856 [공략] 로프다트 하나로 판이 뒤집힌다... 낙원 특성 ① 신체단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98 0
13855 [현장] '유저 신뢰 회복 선언' 엔씨, 체질 개선 나선다…"2030년 매출 5조 목표" [5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999 5
13854 슈터 장르 업데이트 이어진다…신규 콘텐츠와 무기 개편 적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3 0
13853 슈팅 장르 신작 잇따른다…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1 0
13852 게임업계, 봄 맞아 콘텐츠 공세…신작과 대형 업데이트 이어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1 0
13851 위메이드 맥스, 인력 재배치하고 AI에 운전대 맡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8 0
13850 넥슨 '낙원' 2차 테스트... "이번엔 살아 돌아올 수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9 0
13849 [주간 핫 게임] "리니지M도 제쳤다"...스톤에이지 키우기가 구글 매출 3위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7 0
13848 장현국의 넥써쓰, 온체인 생태계의 포식자를 꿈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6 0
13847 9년 만에 지갑 닫고 문 무료 빗장 푼 '포트나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0 0
13846 방치형 게임 전성시대…'메이플', '스톤에이지' 이어 '창세기전'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1 0
13845 1년 동안 기다린 답이 "천해천에서 해결"…아쉬움 남긴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라이브 방송'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6 0
13844 짝퉁의 짝퉁…'포켓몬'과 '팔월드', '젤다'를 합친듯한 '픽몬' 화제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534 1
13843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글로벌 랜드마크서 대규모 옥외광고 집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5 0
13842 엔씨 주력 PC MMORPG 확장…신규 콘텐츠 대거 투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0 0
13841 엔씨·넷마블, 봄 업데이트 시동…신서버·신규 클래스 잇단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1 0
13840 '서머너즈 워: 러쉬'가 미로 속으로 파고든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0 0
13839 밸브, 계속되는 소송…이번에는 미국 전역이다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880 6
13838 게임 화면 뚫고 나온 '쿠키'와 '요르하'…수족관부터 퓨처 워(Future War)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0 0
13837 "내 컴퓨터에서도 돌아갈까?"… 붉은사막, '최적화 끝판왕' 출사표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73 1
13836 갓건담도 비껴간 1티어 등급표... SD건담 이터널 1주년이 최강 기체 서열 뒤집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2 0
13835 [아이온2 라이브] 신규 성역 '침식의 정화소' 공개…3월 패치 방향 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1 1
13834 '던전앤파이터', '던파로ON'에서 신규 시즌 '천해천' 로드맵 발표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183 1
13833 배틀그라운드, 9주년 기념 '올데이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7 0
13832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마법소녀 헤비캘리버'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5 0
13831 출시 시즌 앞둔 넷마블, 영상·콜라보·이벤트로 기대감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7 0
13830 '39(자쿠)의 날' 다이아 뿌린다..지 이터널, 1주년 앞두고 복합 이벤트 가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