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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평이 전부 불빛으로 물들었어요"... 낮엔 허브 정원, 밤엔 조명 동화 속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23 10:27:02
조회 952 추천 1 댓글 2


포천 허브아일랜드 야간 조명


1월의 포천은 겨울 한기 속에서도 따뜻한 불빛이 퍼져 나가는 계절이다.그 넓은 대지 한가운데, 43만 평 규모의 허브 식물원이 낮에는 초록빛 정원으로, 밤에는 형형색색 조명 동화 속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곳은 1998년 개장 이후 국내 최대 규모 허브 식물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에는 1종 박물관으로 등록된 문화 시설이기도 하다. 사계절 다른 테마 축제를 운영하며 연인과 가족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편이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진행되는 불빛동화축제의 야경을 중심으로,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펴봤다.
국내 최대 허브 식물원, 1998년부터 이어온 역사


포천 허브아일랜드 설경


포천 허브아일랜드(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에 위치한 허브 전문 테마파크다.

실내 6,600㎡, 야외 3,300㎡ 규모의 허브 식물원을 중심으로 베네치아 마을, 프랑스 농가 테마거리 등 유럽풍 건축물이 곳곳에 자리한다. 특히 허브박물관과 허브힐링센터까지 갖춰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문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셈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지만 공휴일이나 연휴에는 정상 운영하는 편이다.

게다가 약 6,000평 규모의 무료 주차장에 840대를 수용할 수 있어 자가용 방문객에게 편리하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핑크뮬리


낮에는 허브 정원 산책과 유럽풍 거리 탐방이 주를 이루지만, 해가 지면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오후 6시경 점등이 시작되면 스카이허브팜은 핑크색 LED 조명으로 물들고, 허브산타마을은 300m 불빛터널과 300여 개의 산타 조형물이 음악과 함께 색상을 바꾸며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편이다.

1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는 불빛동화축제는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반면 봄에는 라벤더 축제, 가을에는 핑크뮬리 축제가 열려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입장 후 재입장은 불가능하므로, 낮 풍경과 야경을 모두 감상하려면 오후 4~5시경 입장해 동선을 미리 계획하는 편이 좋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야경


입장료는 평일 성인 기준 1만 원, 주말 1만 2,000원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평일 8,000원, 주말 1만 원이다.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다. 이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셈이다.

마을 입구에서 스카이허브팜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지만, 트랙터마차를 이용하면 편하다. 왕복 5,000원이며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게다가 허브 비누나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아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현장에는 허브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가 운영 중이며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31-****-6494로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www.herbisland.co.kr)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야외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낮의 허브 정원과 밤의 조명 축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43만 평 대지 위에서 펼쳐지는 사계절 테마 축제와 1종 박물관으로서의 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져, 데이트 코스를 넘어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셈이다.

겨울밤 불빛 속에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이곳으로 향해 낮과 밤이 선사하는 이중 매력을 직접 걸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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