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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다 이분 보러 갑니다, 야구계의 톱스타라고 불리는 이 분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11 16:28:55
조회 8598 추천 26 댓글 38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경기장에서 활기를 불어 넣고 팀의 사기를 돋우는 치어리더. 그들은 야구장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큰 팬덤을 보유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야구보다 그녀들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치어리더계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한국 3대 치어리더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를 이을 차세대 치어리더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한화이글스, 조연주



출처: instagram @jjuya_o0o


작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중인 조연주 치어리더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수지를 닮은 외모로 일찍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1999년생 올해 21살이 된 그녀는 고향 울산에서부터 울산 현대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실력 갈고닦은 베테랑 치어리더죠. 톡톡 튀는 응원으로 보는 이들을 아빠 미소 짓게 만드는 조연주. 야구장 현장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그녀는 상큼한 이목구비에 현실감 없는 늘씬한 몸매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는데요.  


출처: instagram @jjuya_o0o


특히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뽀얀 피부에 까만 생머리는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 돋보이게 만들죠.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치어리더계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조연주.  한화이글스 팬들은 조연주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뜨거운 응원 열정은 치어리더로서 백점만점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는데요. 올 시즌에도 한화의 간판 치어리더로 활약할 그녀에게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박현영



출처: instagram @xhyun_99


작년 한화 이글스에 조연주와 함께 등장한 슈퍼루키 박현영. 그녀도 작년에 갓 데뷔한 치어리더 새내기입니다. 현재 박현영은 삼성 라이온즈와 K리그 포항스틸러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데요. 1999년생 박현영은 한눈에 봐도 청순하고 앳돼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죠. 꼬집어주고 싶은 통통한 볼살이 매력 포인트인 그녀는 최근 야구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더욱 뜨거운데요.



출처: instagram @xhyun_99


박현영은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173cm 큰 키와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를 가지고 있죠. 길쭉길쭉 뻑은 팔다리와 완벽한 몸매 때문일까요. 그녀의 남다른 치어리더 유니폼 핏을 야구팬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데요. 데뷔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야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박현영. 귀여운 비주얼과 넘사벽 몸매, 거게에 깜찍 발랄한 성격까지 갖춰 그녀를 보러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죠.


롯데자이언츠, 안지현



출처: instagram @mingrammer


치어리더 3대장 중 한 명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안지현. 그녀는 청초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베이글녀로 유명합니다. 넘사벽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춤 실력으로 ‘치어리더계 설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인기가 어느 정도냐 하면 그녀가 커버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최단기간 완판을 기록했죠. 안지현은 서울 삼성썬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약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출처: instagram @mingrammer


2017년 당시 키움 히어로즈 팬뿐만 아니라 프로야구팬 모두 그녀의 등장을 주목했습니다. 작년 키움 경기장은 야구 경기보다 안지현 치어리더를 보러 온 팬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그녀의 팬덤은 웬만한 아이돌을 압도하죠. 올해 2019년 시즌에는 그동안 몸담았던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이적 소식에 키움 팬들은 키움 전력에 손실에 생겼다며 매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죠.


한화이글스, 이하은



출처: instagram @lhe__0709


야구팬들은 이하은을 대전 한밭구장의 얼굴도장을 찍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기도 하죠. 물오른 미모와 상큼한 살인 미소로 남심을 저격한 이하은. 그녀는 데뷔 전 경기장에서 여러 번 카메라에 잡히며 ‘한화 응원 여고생’으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는데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던 그녀는 당시 뭇 남성들을 한화에 입덕 시키게 만들며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미소는 야구로 스트레스받는 한화팬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일등공신이기도 하죠.



출처: instagram @lhe__0709


이후 한화이글스 응원단에 입단한 이하은은 한화의 아이유라 불리며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한 손에 가려질 것 같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시원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죠. 이하은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점점 늘면서 그녀의 실물을 직접 본 후기들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살인 미소를 응원석 앞에서 직접 목격한 팬들은 그 자리에서 입덕할 수밖에 없다고 하죠.


한화이글스, 도리스



출처: instagram @jh_eagles_xb


최근 2019년 시즌부터 한화이글스 응원단에 합류한 새로운 치어리더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바로 프랑스인이라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지난 3월 시즌 시작 전 시범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유창한 한국 첫인사를 건넸죠. 이날 도리스는 무릎 부상으로 치어리딩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넘사벽 비주얼은 경기장과 응원석을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instagram @jh_eagles_xb


뚜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출신다운 쭉쭉 뻗은 기럭지.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화제에 중심에 서 이미 많은 팬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도리스는 비시즌 동안 리더 김연정의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하며 치어리딩 실력을 가다듬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도리스가 2019년 한화의 새로운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글 CCBB 스마트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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