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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쌔면 최고라고 생각해서 만든 졸작 무기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04 15:00:04
조회 3630 추천 4 댓글 33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소련군이 만든 괴상한 무기들 중 대표적이라 할만한 5가지에 대해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V-2 중(重) 전차


2차대전기 소련군이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물건으로써, 무려 포병이 쓰던 152mm 자주포 를 개량을 거쳐서 전차포로 만든 뒤에 그걸 저 육중한 포탑에 끼워넣고 아담한 차대에 박아만든 정신나간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게 1940년에 나온겁니다.




당연히 당시에는 2차대전 초기라 이런 전차가 개발되어 배치되기도 전이고 조그만한 경(輕)전차 가지고 치고박던 시절이기 때문에 가히 저건 공포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만든이유는 적의 전차를 잡는게 아니라 적의 요새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진격하기 위함인데... 문제는 당시에 최고급 전차나 마찬가지였던 독일군의 전차들보다 구경으로만 쳐도 최소 2배가 넘는 크기의 포를 가졌고 지상에 다른 대전차화기 역시 대전차포 라는 견인포 비스무리한걸 보병이 질질 끌고 다녔는데, 이게 구경수로만 치면 40mm 도 안됬습니다.




게다가 무식하게 크고 애초에 포병대가 쓰는 포를 갖다가 전차에 붙여논 동시에 차체부터가 요새를 아예 박살내라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당시 독일군의 1선급 최신무기로도 이빨조차 안박혔습니다... 진짜로... 이거에 대한 아주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아래는 실제 당시 상황을 찍은사진입니다.




뭐냐면 독소전쟁 중이던 1941년 6월 22일 양측 도합 1000여대가 넘는 전차로 맞붙었던 라쎄이냐이 전투 당시 독일군의 제 6 기갑사단 이 진격도중 기름이 바닥나 도로에 서있는 이 전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독일군은 길을막고있는 이 전차를 부수기위해 88mm 와 다른 대전차포를 동원해 파괴를 시작했는데, 당연하지만 이빨도 안박혔고...의아해한 독일군들은 포병의 포사격을 지시했는데, 궤도만 끊기고 또 이빨도 안박혔습니다... 그냥 길만 막았는데..


쇼크를 받은 6사단은 하루종일 안그래도 부족한 탄약을 갈겨대도 도로에서 꿈쩍않는 이 전차로인해 돌아가기엔 너무 멀고 적의 기습을 우려한 나머지 뚫고가면 대열도 끊겨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하루종일 진격을 멈춰야 했습니다. 보병사단도 아니고 기갑사단 이...


그래서 공군을 부르려했는데... 겨우 위협이 안되는 적 전차 1대 때문에 공군력을 낭비해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오기로 버텼고... 결국 다음날 전차 50대와 설치한 88mm포 그리고 폭파공병의 합동 공격으로 드디어 부숴 버렸습니다.


대단한건 KV-2 전차는 빈깡통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전차병들은 전차를 사수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시신은 독일군이 인근에 묻어주긴했는데...




물론 전쟁초기에만 이렇게 깡패였을분 중후반으로 가서 각종 신무기들이 개발됨에 따라 자연스레 도태됬는데, 일단 최대속도가 평지에서 20km 밖에 안됬고... 결함이 심하고 크기가 크기다보니 운용병만 6명 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겨우 250여대 남짓 생산해 전쟁에 투입된 뒤 후에 더 좋은 신형무기들로 교체 되었습니다.




차르봄바 핵폭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수소폭탄 입니다... 이름 역시 차르(황제) 봄바(폭탄) 이라는 굉장히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사실 실용무기로 만든 건 아니고 그냥 핵실험을 자주하고 핵무기로 위세를 떨치던 미국에게 "그래? 난 이런것도 있는데 ㅋㅋ" 를 보여주기 위한 자존심용 무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냥 보여주기식이라 강하게는 만들려고해서 원래는 100 메가톤 급으로 하려다 너무쎄서 절반인 50 메가톤 으로 줄인겁니다. 근데 참고로 1메가톤=TNT 100만톤 입니다. 즉 TNT 5000만톤 ...




위력이 어느정도냐면 저기 차르봄바 써있는 곳 왼쪽 맨 아래에 동그란거 보이실텐데, 저걸 확대한게 바로 왼쪽 끝에있는 그림입니다. 차르봄바가 있는 사진에서 비교하면 점으로 보이는게 바로 히로시마 원폭투하 때 떨어져 8만명 을 소멸시킨 핵폭탄 리틀보이 입니다...그리고 히로시마 왼쪽에 써있는 매우 작은 구름이 벙커버스터 입니다.




무려 폭심지의 화구는 지름만 8km 에 버섯구름은 높이만 65km 에 폭은 40km 까지 퍼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핵무기였기 때문에 러시아같이 영토가 넓고 사람 안사는 한반도만한 땅이 수십개씩 있기에 이런걸 터뜨릴 수 있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당시 실험을 위해 핵을 투하했던 TU-95 베어 폭격기 가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탄착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800kg 짜리 초대형 낙하산을 달아놓고 폭격기가 안전거리인 45km 밖으로 달아나야 했습니다. 참고로 저 차르봄바의 크기는 8m 즉 왠만한 소형버스에 가까운 크기를 지닌 무서운 폭탄입니다.




그리고 이게 해당 폭격기가 45km 밖 에서 버섯구름을 찍은건데,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나마 항공기에다 매우 높은상공에서 핵폭풍에 휘말리지 않는 거리에서 찍어서 저 정도지... 지상에 있었으면 100km 밖에서도 3도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상에 있던 실험관측자들도 250km 밖에서 포구를 관측했는데, 폭발하고나서 얼마 뒤 뜨거운 열이 느껴졌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일반적인 핵으로는 한방에 나라가 망하는 수준은 아닌데, 이거는 진짜 한방에 나라가 망하는 수준일 수 있습니다.다행인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공격용 무기가 아니라 냉전때 자존심의 일환으로 보여주기식 뻘짓이었으니...다행입니다. 그리고 해당 핵실험을 했던 노바야제믈랴 제도 에서 1000km 이상 떨어진 핀란드의 주택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5. 위그선


위그선은 무기 이름을 뜻하는게 아니라, 비행기의 형상을 하고 수면위에 살짝 떠서 고속으로 항해하는 방식의 배와 비행기를 섞은 이동수단 입니다. 냉전시절 소련은 위에 나온 대부분의 무기들처럼;;; 크고 쌔면 장땡이라는 늬앙스의 무기들을 개발했고, 이건 그런 무기의 끝을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위그선은 정확히, 비행기와 매우 비슷하지만 수면에서 떠서 고속으로 항해하는 이동수단이기에 선박으로 분류되는데, 웃긴건 조종하려면 항공기 조종 라이센스가 필요합니다.




소련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위그선을 만들었는데, 가장 큰 물건이 우측 최상단에 있는 에크라노플랜 KM 이고, 그 다음이 바로 하단에 있는 룬급 에크라노플랜 입니다. 이 두종류는 무려 길이만 70m가 넘어가고 시속 500km 속도로 상공 2km에서 저공비행하는 무시무시한 그것도 "선박" 입니다.


어느정도냐면 룬급 만 봐도 당시  NATO 가 미국 정찰위성을 통해 카스피해를 보다가 왠 특이한 거대 괴비행체가 수면에서 떴다가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카스피해의 괴수"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소련이 이걸 개발한 이유는 당시 부족했던 해군의 수송능력과 빠른 재해권 장악을 위한 전략보급을 목표로 한 것인데, 일단 위그선 자체가 문제점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 운용과 관리절차가 매우 까다로운데,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선박으로 분류되면서 항해법과 항공조종 및 선박/항공 관리절차를 모두 수행해야했기에 운용/관리인원 자체가 매우 고도의 전문화를 비롯해 돈을 쏟아부어야 했으며, 높은 파고가 불거나 악천후에는 비행이 불가능했고 특유의 형상과 수면에서 둥둥 뜨는게 아니라 수면 위쪽에서 날개의 양력을 받아 공중부양해서 항해를 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고속으로 가다가 파도를 만나면 그대로 침몰합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이런 괴물들 조차 형상만 비행기지 제대로된 비행이 불가능 한게 위그선의 특징이라 상공 2km가 최대였고 이건 사고 위험성이 급증하는 동시에 전략임무수행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단순 수송용이 아닌 공격용이기도 했는데, 룬급 의 경우 동체 위쪽에 달린 6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통해 대함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데, 룬급의 크기가 크기다보니 여기에 들어가는 대함미사일도 4.5톤에 400kg에 가까운 폭약이 들어가는 일격에 항모까지 무력화시킬 수 있을만한 괴물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물에 떠가는게 아니라 날개 양력을 받기 때문에 수면에서 5~10m 정도 공중부양하며 고속으로 움직이는 거고 이건 수면효과선 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일부 고속정들도 이런 방식으로 항해합니다.




이런 수면효과를 내서 움직이는 선박은 5m짜리 파도에도 매우 취약한 경우가 있어 잔잔한 연안에서만 이동하거나 가까운 섬과 섬사이를 손쉽게 다니는게 아닌이상 군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합니다. 저렇게 기수 양쪽에는 엔진을 줄줄이 달아놓고 비행기같이 생긴게 배처럼 물에서 고속으로 날라다니는걸 보면 무슨 8090년대 고전 슈팅게임에 보스몬스터 라던가 미래소년코난 이라는 추억의 만화에 등장한 우주비행기 를 연상케합니다.


[ https://youtu.be/WopbvjBMa3A ]


[ https://youtu.be/V8Nu94khHoo ]


운용모습은 위 링크에 있는 영상들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당연하지만 저런건 전자공학의 발달로 현대엔 실현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운사이징 기술이 있듯 크기를 줄이고 몸을 숨긴체 큰 효과를 주는게 거대한무기에 돈을 쏟아부어 만드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게 익히 밝혀진 지금은 이미 이 세상에서 운용 되는 무기체계는 아닙니다...


아 그리고 한국이 해병대와 민간용으로 러시아에서 저 위그선기술을 수입해 여러시제기를 제작했는데, 2018년 늦으면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지만, 상식적으로 저렇게 크게만들면 불가능하고 아마 매우 작은 경비행기 수준의 크기로 보입니다. 정말 소련은 미국 못지않은 무기개발의 대가였음을 보여주는 예시들입니다.


글 CCBB 오토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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