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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사상 가장 잘 만들었다는 최첨단 무기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05 15:23:15
조회 6738 추천 5 댓글 78



중국과 더불어 북한은 군사 무기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데요. 몇 백억이나 되는 전투기 및 각 종 무기들을 실속 없이 그대로 따라 만드는 중국 처럼 북한 역시도 강국들의 무기들을 따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따라 만든거 치고는 굉장히 효과적으로 만들었다고 평가 되는데요. 오늘은 북한이 역사상 가장 잘 만들었다는 '최첨단 무기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도 관통형 '스텔스 고속정 VSV' ◀


신형 스텔스 고속정인 VSV는 서해 남포항에서 처음 포착되었습니다. 미군 및 싱가폴 등 각 군사력 강국들은 스텔스 전투기를 이어 스텔스 고속정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북한 역시도 이를 따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시속 90km로 고속 주행할 수 있다고 보이는 VSV 신형 스텔스 고속정은 선체가 수면과 거의 붙어 있어 레이더 감지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텔스 페인트까지 칠해 다른 군전문가들도 의외의 북한 신형 고석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우리나라 군 레이더에서는 제대로 포착되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VSV는 30mm 수동 기관포 1문과 어뢰로 무장했으며, 53mm 함포 1문이 앞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고속정은 전투를 위한 목적 보다는 기습 및 침투에서 우리 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신속한 병력 이동고속정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VSV 약 10척 이상의 신형 고속정이 서해에 실전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문제는 최근들어 계속적으로 우리 군 감시 자산에 포착되고 있는데요. 우리 해군이 보유한 함정 가운데 가장 빠른 유도탄 고속함은 시속 70km라서 VSV 스텔스 고속정에 대한 대응방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결과, 지상 발사용 2.75인치 유도 미사일을 배치하기도 했는데요.




해외에서도 북한의 이러한 최첨단 무기 개발에 많은 관심과 함께 의문점도 가졌는데요. 중국조차 아직 완전히 성공하지 못한 스텔스 고속정을 북한은 너무나 빠른 시일내에 성공을 한 것입니다. 거기에 북한은 스텔스 고속정 외 개량형 반잠수정, 2인승 수중추진기 등 신형 침투장비들을 해외에 수출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 총 5000문이 넘는 '장사정포' ◀


장사정포의 장점을 본다면 시간당 1만여발 이상의 포격이 가능하고 장거리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장사정포에 화약탄을 넣어서 화생방 공격으로 이루어지면 대한민국의 피해는 상상 그 이상의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 약 5000문이 넘는 장사정포의 20%는 전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이미 타겟팅 완료 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군전문가들은 실제적으로 북한과 전쟁이 일어난다면, 질 가능성은 없지만 우리 쪽 피해도 어마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혹여나 선공을 한다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5분 안에 불바다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전방 소속의 우리 군도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할 것입니다.




▶ 번개 5호 'KN-06' ◀


러시아를 군사강국으로 만들어준 대표 무기인 S-400을 개량해서 만들었다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입니다. S-400은 전세계에 현존하는 동종 요격미사일들 사이에서도 과연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미사일인데요. S-400 수직 발사관에는 2단형 요격 미사일 40N6이 들어있습니다. 이 요격미사일의 사거리는 400km, 비행속도는 무려 마하 12, 그리고 요격 고도가 40km라고 합니다.




즉 400km 밖에서 40km 고도로 날아가는 초음속 전투기 및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그리고 탄도 미사일을 격파 및 대응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KN-06' 번개 5호는 S-400과 거의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번개 5호는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표적 6개를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힘까지 가지고 있는데요. 북한측에서는 가장 아끼는 무기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최신예 첨단 소총과 열감지센서 고글 ◀




2012년 4월 태양절 100주년 기념식 이후로 처음 공개하는 신형 소총인데요. 2012년에는 새롭게 창설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운용을 전담하는 전략로켓군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새로 공개한 이 소총은 유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있는데요. 사실상 우리 육군이 사용하는 유탄 보다 훨씬 가볍다고 합니다.




열병식 때 공개된 이 특전사 부대는 "김정은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면 백두산 번개와도 같이 적들의 심장부에 멸적의 비수를 제일 먼저 꽂을 억센 의지가 서릿발친다"고 소개되며, 북한 시민들의 가장 격한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구의 BBC는 한미 연합군의 '참구작전'에 맞대응 하기 위해 창설한 부대일 것이라고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위장을 하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한 채 첨단 열감지센서 고글이 장착된 헬멧과 함께 신형 소총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훈련하는 모습도 공개되면서 이들은 대한민국의 UDT와 같은 최고 엘리트 특수부대라고 설명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무릎 보호대 착용은 우리 군도 아직 정식 군용품으로 착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실제 착용허가가 떨어져 실질적인 그들의 주업무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글 CCBB 오토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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