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륜차 시장은 '90년 약 16만6천대 규모를 판매했습니다. '80년부터 10년의 전체 추이를 보면 '83년까지 급성장을 이룬 후
'87 년과 '88년의 피크를 제외하면 17만대 전후의 안정된 판매 대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50cc만이 가능한 경량성이나 경제성 등에 더불어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자동 이륜과 동등한 취급을 받는
일본의 사회가 만들어낸 저스트 사이즈·모터 사이클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아래 로드스포츠를 비롯해
2스트로크 & 4스트로크의 슈퍼스포츠, 온/오프로드 모델, 아메리칸 등 경이륜차의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시장에 진출.
그리고 지금은 라이프 기어로서 혹은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한 툴로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매치하는 한층 더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카테고리별 신고 대수를 보면 '87년, '88년은 CBR250R이나 FZR250R로 대표되는 4스트로크의 슈퍼 스포츠에 인기가 집중한 결과
경이륜차는 시장에서연 간 판매대수 20만대를 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VT250 시리즈나 밴디트 등
로드스포츠의 신고 대수가 증가, '90년에는 경이륜차 전체의 약 24%를 차지함과 동시에 전년 대비 약 160%의 실적을 올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각사의 인라인 4·네이키드 모델의 신기종이 등장하고 있고, 이 경향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이며 스포츠성과 폭넓은 사용성을 겸비한
심플한 로드 스포츠를 좋아하는 층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혼다 JADE」는 이러한 수요에 응해 오토바이가 가지는 보편적인 매력을 우선하고
폭넓은 유저층에게 달리는 것의 상쾌함과 즐거움을 맛보게 해줄 수 있는 「신·정평 로드 스포츠」입니다.
혼다는 네이키드·로드 스포츠 모델로서 '87년에 「BROS」와 「SPADA」를, 다음'88년에는 「CB-1」을 발표해
오토바이 본래의 심플하고 경쾌한 매력을 추구하는 유저 의 요구에 부응했습니다.
이들은 슈퍼 스포츠가 뛰어난 스펙이나 장비를 우선으로 추구해 개발되고 있는 것에 비해
「더 부담없이 오토바이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기본적인 모델을 갖고 싶다」라고 하는 유저로부터의 소망에 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입니다.
이 「혼다 JADE」도 그러한 요구에 호응해 직렬 4기통 250cc의 엔진으로 실현하는 것에 조준을 맞추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더 부담없이 오토바이와 함께 하고 싶다".
그 생각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토바이에 대한 소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발의 키워드를 「자연스러운 스포츠」라고 상정해, 어디까지나 인간 주체의 오토바이 만들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혼다 JADE」는 「자연스러운 스포츠」로서
로드 스포츠의 새로운 정평을 목표로 개발한 클래스리스 감각의 인라인 4·네이키드 모델입니다.
스타일링에 있어서는 「사람에게, 부드럽게, 따뜻하게」를 키워드로
1.“오토바이”라는 말에서 모두가 먼저 떠오르는 형태의 이미지를 추구 한다.
2.오토바이만 아니라 사람이 탈 때 더 아름다운 모양을 추구한다.
3.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좋아지는 생명력 넘치는 디자인으로 한다.
의 3개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이것에 의해 현재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사람은 물론, 한번 더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나
앞으로 오토바이를 타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친숙한 형태를 철저하게 추구하는 것과 동시에
오토바이만이 부각되지 않고 오히려 오토바이와 라이더가 서로 돋보이게 하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1.심플한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면 구성.
2.디자이너의 주장을 최대한 억제한 각 파트류의 디자인.
3.어두우면서 고급감이 있는 모노톤 칼라나, 심플한 그래픽이 어울리는 디자인.
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오토바이”라는 이미지 형태에 어울리며 상냥함이나 안심감을 자아낼 수 있는
더블 크래들 프레임과 둥근 파이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3차 곡면의 미묘한 부드러움을 표현한 연료 탱크의 니그립부, 독자적인 볼륨감과 샤프한 실루엣을 가진 사이드 커버로부터
리어 엔드에 이르는 라인 등 「사람에게, 부드럽게, 따뜻한」의 키워드를 관통한 디자인으로하고 있습니다.
혼다 JADE 이미지 스케치
혼다 JADE 최종 렌더링
4 스트로크의 슈퍼 스포츠로서 매우 높은 신뢰성과 출력 특성 등으로 정평이 있는
「CBR250RR」의 수냉・DOHC・4기통 엔진을 베이스로 「자연스러운 스포츠」에 어울리는
내츄럴한 주행의 실현을 도모했습니다. 그 때문에 우선 흡입 밸브의 개폐 시기를 변경.
다음으로 밸브 리프트량(mm)을 흡입측은 5.9에서 5.2로, 배기측에서는 5.4에서 5.0으로 변경하여
유속을 가속시킴으로써 저속 영역에서의 스월 효과를 높여 보다 안정된 연소를 실현했습니다.
흡·배기의 타이밍또한 흡입측은 19/33에서 3/27로, 배기측은 11/36에서 -3/29로 대폭 변경하고 오버랩을 제로로 하는 것으로
엔진 회전수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는 배기 맥동의 영향을 억제하여 스로틀 개폐에 대한 선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수냉 · 4 사이클 · DOHC4 밸브 · 직렬 4 기통 엔진
기화기는 스로틀 밸브의 세트 각도를 13°에서 10°로 변경하여 밸브 스프링 하중을 줄임으로써
스로틀 개도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여 저속 영역에서의 선형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스로틀 밸브 세트 각도 비교도
이러한 변경에 의해, CBR250RR의 엔진이 가지는 여유의 파워를 살리면서, 「자연체 스포츠」에 어울리는 라이더의 의지에 솔직하게 부드럽게 응하는 세팅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설계에 있어서는 「사람과 오토바이의 대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조타감. 즉 자신이 머신을 조종하고 있다는 실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타각이나
비틀림을 발생하는 유연한 강성 밸런스를 가지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1.헤드 파이프에 조인트되고 있는 R측의 다운 튜브를 두께 2.0, 1.4, 1.6mm의 3종류의 두꺼운 파이프로 구성.
2.각 단면 리어 스윙암도 크로스 멤버 부분에 구멍을 설정.
등에 의해 유연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설계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헤드 파이프의 하단 높이도 695mm에서 735mm로 올려 자연스러운 타각이 들어가
타는 것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조타 응답 느낌을 실현했습니다.
프레임 CAE 다이어그램
리어 댐퍼에는 모노 쇽 타입을 채용. 경량화와 쾌적한 승차감을 양립시키기 위해서
모노 쇽 타입으로서는 처음으로 감쇠력 위치 의존 타입의 댐퍼로서 높은 프로그레시브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작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댐퍼 아래쪽에는 니들 베어링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리어 모노 쇽
리어 스윙암 구조도
혼다 「JADE」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탈 것을 목표하는 것으로, 상정하는 유저는 클래스리스의 모두입니다.
이 생각 아래, 취급하기 쉽고 경량이며 250cc에서도 제대로 된 존재감이 있고
두 사람 타기에도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탈 수 있는 사이즈를 목표로 했습니다.
또, 인라인 4를 강조하는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배기 파이프와 머플러의 소재에는
철이 아니라 스테인리스를 채용하고 배기·파이프부는 400cc 수준의 φ34.0mm의 대구경으로 강한 인라인 4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품을 최대한 심플한 설계로 하는 등에 의해 메인터넌스성을 높이는 센터 스탠드를 추가로 장착하면서도
건조 중량 146kg, 정비 중량 161kg의 경량을 실현하고 하고 있습니다.
(1) 간단하고 보기 쉬운 2안식 계기판
(2) 60/55W 패싱 기능이 있는 대경 할로겐 헤드라이트
(3) 자연적인 조타각이 들어가는 리니어한 응답의 차체
(4) 전후 17 인치·경량 와이드인 U자 스포크·알루미늄 휠
(5) 경량・대구경(외경 296mm)의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6) 100/80-17 52S 튜브리스 타이어
(7) 유연한 조종 느낌을 가지는 원형 파이프·더블 크래들·프레임
(8) 힘을 강조하는 대구경(34.0mm)의 스테인리스제 폴리싱 배기 파이프&머플러
(9) 내츄럴하고 강력한 달리기 성능을 즐길 수 있는 수냉·4 사이클·DOHC·4 기통 엔진
(10) 자연스러운 라이딩 폼과 뱅크 각도를 양립시키는 스텝 높이
(11) 유연한 승차감을 발휘하는 위치 의존 타입의 리어 댐퍼
(12) 유지 보수에 편리한 센터 스탠드
(13) 140/70-17 66S 와이드 튜브리스 타이어
(14) 제어하기 쉬운 후면 디스크 브레이크
(15) 수하물 적재에 편리한 4점식 수하물 후크
(16) 심플한 디자인과 적재성을 양립시킨 리어 캐리어(옵션)
(17) 탠덤 주행을 보다 쾌적하게 하는 폭넓은 더블 시트
(18) 앉아서 손을 뻗는 위치에 핸들이 있는 위화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라이딩 포지션을 가지는 780 mm의 시트 높이와 니그립
(19) U 턴이나 회전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넓은 핸들각(한쪽 38°)을 가지는 파이프식 세미 업 핸들
(20) 손의 크기에 맞추어 조정할 수 있는 어저스터식 프런트・브레이크 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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