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의 멤버 션(51·노승환)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기부 활동과 관련한 의문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영상에서 션은 제작진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수입원과 기부 활동에 대한 세부사항을 털어놓았습니다.
대중의 의문에 답하다
션 온라인커뮤니티
제작진이 최근 기사에 대해 언급하며 기부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자, 션은 자신의 재정 상황과 기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제가 엠버서더 하는 게 다섯 가지가 된다"며 "우리 가족도 먹고 살고 그다음에 기부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며 주 수입원을 밝혔습니다.
션은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다양한 댓글에 대한 응답도 제공했습니다. 한 댓글에서는 "이 분은 기부 기사만 보이고 연예계 활동도 안 하는데 어떻게 돈이 많아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션 유튜브
이에 션은 "강연을 예전에 많이 다닐 때는 1년에 100개를 넘게 다녔다"고 답하며, "하루에 다섯 번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션은) 지누션 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었음"이라고 했습니다. 션은 이에 대해 "90년대 가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일 거다. 가수가 작사, 작곡 모든 걸 직접 하면서 1인 기획사식으로 활동을 해야 (돈을 많이 버는데)"라며 "그때(지누션으로 활동할 당시)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지누션 활동으로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부 활동
션 온라인커뮤니티
션은 기부와 관련하여 그가 직접 기부한 것과 참가비 및 기업 후원을 통한 기부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기부했다고 (기사가) 나는 것은 제가 돈을 번 거를 기부한 거고 기부 마라톤이나 이런 거는 (개인들의) 참가비와 기업의 후원을 받아서 어떤 (의미 있는) 일에 쓰는 거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션은 루게릭 요양 병원 건설과 관련해서 "218억원 중 6억원은 순수 우리 부부가 기부를 했다. 그 외에는 모금한 금액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쉽게 말하면 저와 제 아내가 벌어서 기부한 순수 기부액이 여태까지 60억원이다"라고 고백하며 기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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