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재까지 60억 기부"션,기부 활동 수입원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5 16:29:38
조회 9957 추천 51 댓글 59
														


션 온라인커뮤니티


지누션의 멤버 션(51·노승환)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기부 활동과 관련한 의문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영상에서 션은 제작진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수입원과 기부 활동에 대한 세부사항을 털어놓았습니다.

대중의 의문에 답하다


션 온라인커뮤니티


제작진이 최근 기사에 대해 언급하며 기부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자, 션은 자신의 재정 상황과 기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제가 엠버서더 하는 게 다섯 가지가 된다"며 "우리 가족도 먹고 살고 그다음에 기부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며 주 수입원을 밝혔습니다.

션은 그의 유튜브 영상에서 다양한 댓글에 대한 응답도 제공했습니다. 한 댓글에서는 "이 분은 기부 기사만 보이고 연예계 활동도 안 하는데 어떻게 돈이 많아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션 유튜브


이에 션은 "강연을 예전에 많이 다닐 때는 1년에 100개를 넘게 다녔다"고 답하며, "하루에 다섯 번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션은) 지누션 활동으로 돈도 많이 벌었음"이라고 했습니다. 션은 이에 대해 "90년대 가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일 거다. 가수가 작사, 작곡 모든 걸 직접 하면서 1인 기획사식으로 활동을 해야 (돈을 많이 버는데)"라며 "그때(지누션으로 활동할 당시)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지누션 활동으로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부 활동


션 온라인커뮤니티


션은 기부와 관련하여 그가 직접 기부한 것과 참가비 및 기업 후원을 통한 기부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기부했다고 (기사가) 나는 것은 제가 돈을 번 거를 기부한 거고 기부 마라톤이나 이런 거는 (개인들의) 참가비와 기업의 후원을 받아서 어떤 (의미 있는) 일에 쓰는 거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션은 루게릭 요양 병원 건설과 관련해서 "218억원 중 6억원은 순수 우리 부부가 기부를 했다. 그 외에는 모금한 금액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쉽게 말하면 저와 제 아내가 벌어서 기부한 순수 기부액이 여태까지 60억원이다"라고 고백하며 기부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추천 비추천

51

고정닉 0

4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9 지상렬,열애 인정 하더니"내 첫사랑은 신보람"서 공개 애정 표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51 1
5868 NCT 전 멤버 태일, 성폭행 혐의 징역 3년 6개월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49 0
5867 주호민 "주민번호까지 확인"…뻑가 민사 소송 임박 [19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7 7231 47
5866 MC몽, 차가원 대표 의혹 직접 해명 "120억 소송 사실 아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91 0
5865 이시언, 결혼 4년 만에 아빠 된다…서지승 임신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58 0
5864 "어그로였다"이준 "편집 말자고 한 건 나"…월급 1000만원 발언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79 0
5863 "컴백 앞 두고 의식했나"윈터, 오른팔 정국과의 커플 타투 완전히 가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6 110 0
5862 "야매 치료사 같다"기안84 과거 발언 재조명…박나래 '주사이모' 논란과 맞물린 이유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6450 16
5861 MC몽,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 "열애 중인 사람 따로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5043 8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96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2248 7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840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711 43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310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32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15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589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23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76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3055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415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15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24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81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40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07 2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36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56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99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56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835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95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65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40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24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65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21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8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7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1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96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405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5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98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4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5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620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102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78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92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