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성재 "결혼식 안 해요"…14세 연하 김다영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1 14:00:06
조회 9703 추천 14 댓글 43
														


온라인커뮤니티

배우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6)가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운서(32)와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냥 밥 몇 번 먹다 보니"…예상치 못한 사랑의 시작


SBS

30일 방송된 SBS 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는 "많은 분들이 '도둑놈'이라고 한다. 그래도 부드러운 편이고, 방송에서 말 못할 상욕도 들었다"며 유쾌하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성재는 김다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정말 밥 한번 사주려다 몇 번 더 만나게 됐다. 그러다 '골때녀' 프로그램도 같이 하게 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선후배 사이였지만, 어느새 서로를 '애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고백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는 "정작 딱히 고백을 하진 않았다. 자주 밥 먹고 술 한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관계가 됐다"며, 특별한 이벤트 없이 사랑이 싹튼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식? 안 해요"…실용주의 커플의 선택


SBS

배성재는 5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생략하기로 한 이유도 밝혔다."결혼식 사회를 많이 봐서 알지만, 신랑신부가 항상 지쳐 있더라. 좋은 날이지만 너무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식장 예약부터 준비까지 너무 번거롭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비신부인 김다영 아나운서 역시 '빨리 간단하게 하자'는 생각이 같았다. 그래서 식도, 사진 촬영도 생략했다"며 실용적인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가족끼리 식사조차 생략한 초간소 결혼 계획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서장훈은 "혹시 경제적 압박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성재는 지난 2월 김다영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5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없지만, 두 사람만의 방식으로 조용하고 특별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스트레이 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환아에 1억 원 기부▶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성형" 후 아찔한 무보정 화보 공개▶ 김새론 유족, '미성년 교제' 증거 공개 예고… 27일 기자회견▶ 왕소비, 서희원 사망 여파에도 5월 결혼식 강행… 양육권도 본인이 유지▶ "팬들 마저 등 돌려"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팬들 "직접 해명하라" 성명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0

6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202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5/12/22 - -
5862 "야매 치료사 같다"기안84 과거 발언 재조명…박나래 '주사이모' 논란과 맞물린 이유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817 9
5861 MC몽,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 "열애 중인 사람 따로 있다" [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674 6
5860 박나래·전 매니저 '고소전' 격화…이번엔 '방송 연출' 주장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27 0
5859 "펜터민 계열 약물"입짧은햇님 다이어트 약 논란 무슨일?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825 5
5858 "결혼이 이렇게 해롭다"…'돌싱포맨' 웃음 속 4년 5개월 만에 종영 [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4 1715 2
5857 "아닥하세요"김송,박미선 SNS 댓글창에서 분노 표출 무슨일?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8494 42
5856 "불법 진료 아니야"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진료기록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272 0
5855 "6시간 조사"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첫 조사…공갈미수 혐의 직접 진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103 0
5854 박나래 이태원 집에 '49억 근저당'...채권자는 소속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70 0
5853 "몰라보게 바뀐 모습"풍자, 25kg감량이후 SNS 근황 [1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1344 26
5852 조세호, 논란 속 넷플릭스 '도라이버' 등장…근황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42 0
5851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에도 KBS 대상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144 0
5850 백혈병 투병 차현승, 최종 검사 앞두고 전한 안타까운 근황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2 2981 12
5849 함소원·진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인 충격 근황 "딸 위해 선택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308 0
5848 박미선 "일상 복귀 과정이었다"…공동구매 글 후폭풍에 입장 밝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86 0
5847 "20분 심정지"김수용 "죽어봐서 안다"…급성심근경색 회복 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71 0
5846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 입장 밝혔다..."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232 0
5845 브브걸 민영, 바다 앞 비키니로 근황 공개…"빛깔만 봐도 힐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96 0
5844 김우빈·신민아, 10년 공개 연애 끝 결혼…신라호텔서 결혼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92 0
5843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 소식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16 0
5842 박나래 '주사이모' 직접 반박 "내몽골 의대 교수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29 0
5841 박나래·키 이어 햇님 거론…불법의료 의혹'놀라운 토요일'비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87 0
5840 유재석이 전한 조세호 하차 소식…"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되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42 0
5839 박하선, 휴식도 솔직하게…수영장에서 전한 근황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5767 14
5838 유아인'뱀피르' 로 복귀?… 유아인 측·감독 모두 "결정 無"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77 0
5837 조여정, 한남동 40억대 펜트하우스 현금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40 0
5836 '스위트홈' 송강… 성수동 초대형 아파트 67억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17 0
5835 키 "의사로 알고 있었다"… 주사 이모 논란에 활동 중단 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107 0
5834 "유감이다" 이메일의 의미는? 이이경 사건, 공방 계속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4 0
5833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 분석 결과 공개… "AI 조작 여부 판별 불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97 3
5832 박나래 갑질 폭로, 시작은 '도난 사건' 의혹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89 0
5831 박나래 "모든 프로그램 자진 하차"… 갑질·불법의료 의혹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52 0
5830 환율 1480원 코앞…정부, 주말 긴급 회동 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75 0
5829 지드래곤 콘서트 앞 암표 거래… 중국인 포함 6명 현장 검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9 0
5828 "직업까지 뺏을 권리는 없다" MC몽,박나래·조세호 옹호 소신발언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352 2
5827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주사 이모' 출국금지 민원까지 나온 현재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82 2
5826 "류준열 저격?"혜리 "환승연애? 나는 절대 안 나가"…소신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4 176 4
5825 고석현, 휴스턴에서 UFC 3연승 도전…신성 자코비스미스와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9 0
5824 합의 불발 이유는? 박나래–전 매니저 갈등, 새 주장 등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6 0
5823 송지효 "런닝맨 촬영하면서 8년간 연애했다"… 지석진 충격 서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598 0
5822 티파니 영·변요한, 결혼 전제 교제 인정… "팬들께 먼저 전하고 싶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3 91 0
5821 정국·윈터 열애설 후폭풍… 팬들 "정국 팀 탈퇴"트럭 시위까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332 3
5820 손흥민 협박해 3억 갈취… 20대 여성, 징역 4년 불복 항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83 2
5819 "E컵인가요?" 독일 여성 또 폭로… 이이경 DM 논란 재확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796 3
5818 "의혹 100개 중 하나일 뿐"…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2 655 2
5817 전재수 장관 전격 사퇴…이재명 정부 첫 장관 낙마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5 1
5816 박나래,전 매니저와 합의 자리에서 음주 의혹에 "노래방 가자고 했다" 증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7 1
5815 '하트시그널3' 서민재, 홀로 출산 소식 전해… "우리 둘이 힘내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88 0
5814 "고졸·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박나래 '주사이모' 정체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00 1
5813 율희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우울증까지 찾아와 안타까운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1 1873 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