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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와 2년 반째 따로 살아…삼둥이 교육 혼자 맡아 힘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12 11:23:16
조회 12118 추천 1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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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 출연해 아내와 떨어져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판사인 아내가 지방 발령을 받아 2년 반 동안 따로 살고 있다"며 "주말에만 올라오고, 평소에는 내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 지방 근무로 주말 부부 생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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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일상을 언급하며 "학원 라이딩을 해줘야 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진수는 "그래서 연습이 끝나면 그렇게 급히 가던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송일국은 또 "쌍둥이는 서로 비교가 된다고 보통은 학교를 다르게 보내라고들 하지만, 우리는 같은 학교에 보내되 반만 따로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자녀 교육 방침을 설명했다.

사춘기 삼둥이, 아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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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서운함도 털어놨다. 그는 "아이들이 이제는 어깨동무만 해도 팔을 치운다"며 "예전처럼 스스럼없이 다가오지 않아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다가올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또한 그는 세 아이를 동시에 키우며 겪는 어려움도 공유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주목받는 아이가 따로 생기는데, 셋이 함께 있을 땐 특정 아이만 칭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역시 "학원 라이딩은 정말 공감된다"며 웃음을 보이며 송일국과 친구 하고 싶다고 농담을 건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송일국은 2014년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는 "아내의 빈자리가 크지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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