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창작] 군단] 극비! 황제는 친일파다!

대붕이 2023.11.14 14:35:15
조회 714 추천 6 댓글 1
														

대한제국의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퍼져나가는 소문이 있다. 황제가 일본 여자를 좋아해서 황후에게까지 기모노를 입히고 음란한 짓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거라면 무조건 싫어하지 않아?"


"그래서 하는 거긴 한데."


한국을 이제 '우리나라'로 부르는 황후의 어투는 어린 시절의 그것으로 돌아가 있었다. 약간 불만이 있다는 의미이지만, 그것은 황후에게 음란한 복장을 입힌 황제를 더욱 즐겁게 할 뿐이다.


북유럽의 새하얀 피부를 이어받은 실비아 황후는 지금, 흐트러진 기모노를 몸에 걸치고 있다. 일본의 전통복장인 기모노는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그녀가 입은 것은 절대로 제대로 된 것은 아니었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는, 기장은 허벅지 위까지 올라와서 새하얗고 긴 다리가 그대로 다 드러났으며 어깨는 물론이요 실비아가 내심 자랑스러워 하는 I컵의 폭발적인 젖가슴이 거의 다 내놓아져 있는 디자인이었다.


게다가 시스루. 


어깨가 드러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분홍색 젖꼭지까지 다 비쳐보였다. 그나마 오비라고 하는 폭이 매우 넓은 띠가 배를 감싸서 옷깃을 고정해주었지만 그 때문에 젖가슴과 엉덩이가 더욱 강조된다.


게다가 오늘은 황제가 말하기를 기모노 데이였기에 주변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후궁들도 황후가 입은 것 보다는 간소한, 그러나 다리가 다 드러나다 못해 슬쩍슬쩍 다리 사이가 보일 것 같은 길이의 기모노 차림이었다. 


후궁이라지만 대부분 십대 후반의 소녀들이다. 애초에 이 시대에 이십대 미혼 처녀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종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황제의 하렘이니만큼 보통은 밤당번들도 인종이 섞여 있지만, 오늘은 굳이 모두 유럽 몰락한 귀족가의 영애들인 백인 소녀들이었다. 황제의 변태적인 페티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부러 백인 소녀들에게 하의실종 기모노를 입힌 것이다. 아무리 황제의 씨받이로서 선별된 몸이라고 해도 이 시대의 엄격한 문화가 마음에 배어있는 소녀들은 다리를 온통 드러낸 것이 부끄러운지, 혹은 황제와 황후의 끈적끈적한 대화가 부(끄)러운지 소녀들은 모두 어린 얼굴을 발갛게 붉히고 있었다.


"차암, 이런 남자가 어떻게 십년이나 내 유혹을 참은 거지?"


"이제는 참을 필요가 없는 거지."


침대가 아니라 소파에 앉아 품에 황후를 안은 황제의 손길이 너무나 넓게 열려 있는 옷깃 틈새로 들어가 그 거대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농락한다. 속살이 다 비쳐 보이는 시스루 기모노인지라 황제의 크고 두툼한 손에도 다 쥐여지지 않을 만큼 커다란 황후의 젖가슴이 물컹하게 일그러지는 모습이 환히 다 보인다. 


그러다가 지켜보는 소녀들에게의 서비스라는 듯 넓은 옷깃 사이로 그 풍만한 젖가슴을 끄집어낸다. 시스루라고 해도 천 너머로 비치는 것과 직접 눈에 보이는 것은 수준이 다르다.


후궁 소녀들은 맨살을 다 드러낸 다리를 예쁘게 모으고 앉아 신경쓰이는 옷자락을 계속 끌어내리면서 ㅡ 그럴 때마다 위쪽에서는 소담하거나 도담하거나 풍만하거나 또는 납작한 젖가슴이 노출된다 ㅡ 황후 전하의 거대한 젖가슴과 그것을 거침없이 주물러 형상을 바꾸어놓고 있는 황제의 손을 홀린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애초에 가문이 몰락하여 갈 곳이 없었기에 아시아의 황제, 데몬 술탄(...)의 하렘으로 온 소녀들이다. 처음에는 공포에 떨기도 했지만 여학교 남자 교생이 조금만 잘생겼으면 여자아이들의 첫사랑이 되는 것처럼, 후궁 소녀들의 상당수는 아시아를 지배하는 황제에게 일방적인 환상과 반쯤은 스톡홀름적인 애정을 품고 있었다. 그런 소녀들은 황제의 손이 황후의 옷깃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풍만하고 여성적인 몸을 농락하는 광경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저도 모르게 스스로의 젖가슴, 허리, 허벅지, 그리고 다리 사이까지, 황제의 손이 오가는 곳마다 자신의 손을 가져가는 것이었다.


...다만 그러다 보면 황후의 거대한 I컵 젖가슴과 자신의 아직은 미성숙한 가슴을 비교하게 된다.


황제가 두 손가락으로 황후의 젖꼭지를 집어 들어올리자 황후의 I컵 젖가슴의 무게가 그 한 점에 쏠린다. 그러고서 가볍게 손을 흔들었더니 거대한 젖뭉치가 장엄하게 출렁였다. 황후에게도 찌르르하게 느낌이 온다. 그러면서 반댓손은 아래쪽으로 뻗어서 황후의 허벅지 사이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아앗, 차암... 언제까지, 이럴 거에요...!"


그렇잖아도 이런, 창녀나 입을 법한 음란한 옷을 입혀져서 부도덕한 배덕감으로 살짝 흥분했던 실비아 황후는 온 몸을 만져지자 마침내 참기 어렵게 되었다. 살을 맞대고 살아온 부부답게 그녀의 남편이 여자를 애태우고 성교를 구걸하게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지라 남편에게 맞춰주어 거리낌없이 부끄러운 요구를 한다. 어느새 황후의 손도 황제가 입고 있는 유카타 아래로 들어가 그의 크고 뜨거운 페니스를 손아귀 가득 쥐었고, 옷자락이 흐트러져 페니스가 드러나자 후궁 소녀들은 침을 꼴깍꼴깍 삼키면서 집중했다. 


'흐흥.'


문득 실비아 황후의 시선이 소녀들을 향한다. 이제 이십대, 여자로서 만개한 꽃과 같은 시기인 황후에게 십대 후반의 소녀들은 어린 동생들 같다. 여자로서 남편을 수많은 소녀들과 공유하는 데에 약간의 불만은 있지만 황태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죄책감이 더 커서, 그녀는 후궁들에게 상냥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소녀들의 부러움 가득한 시선은 실비아에게 여자로서의 우월감을 느끼게 한다. 외교의 장이나 사교계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보다 육욕적이고 음탕한 우월감이다. 암컷의 우월감이라고 해도 좋다.


'아저씨의 아기를 갖고 싶어.'


자신이 황태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기에 수백 명 (아시아에서는 적은 편이다) 의 후궁을 들이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래도 실비아는 포기하지 않았다. 황후로서 황태자를 낳아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다. 암컷으로서 이 수컷의 씨앗을 수태하고 싶다는 욕망이다.


황후가 긴 다리를 움직여 소파에 앉은 황제의 페니스 위에 올라앉는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한 남자에게만 허락할 바기나가 부드럽게 열리며 뜨거운 전용 페니스를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하아...♡"


"오."


황후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오고, 페니스 전체를 감싸안는 뜨겁고 빡빡한 조임에 황제도 탄성을 흘린다. 황제가 황후의 귓가에 입술을 가까이 하고 작게 속삭이자 황후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려 그를 외면한다. 황제가 기분 좋게 웃는다. 황후가 치골을 비비듯이 허리를 움직인다...


'하악... 너무 멋져...'


'부, 부러워요 전하!'


황후의 기모노는 천은 반투명하고 기장이 짧아 뒤에서 바라보는 후궁 소녀들에게는 여자의 계곡이 벌어지고 굵은 살기둥을 집어삼키는 모습이 환히 보였다. 황후가 허리를 위아래로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여음에 흠뻑 젖은 페니스가 보였다가 다시 가리워진다. 


황후는 황제의 목에 팔을 감고 자부심 넘치는 거대한 젖가슴을 힘껏 누르면서 몸을 밀착시켰고, 뿌리까지 깊숙히 삽입한 페니스로 몸의 안쪽을 스스로 긁어대며 쾌락을 추구했다. 남편에게 시간을 들여 개발된 여체는 흥분이 임계점을 넘자 어느덧 그녀의 자제력을 벗어나 있었다.


"아아, 하으읏! 아, 아아아..."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져 가고, 황제도 그녀의 등을 끌어안는다.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남녀의 모습이라기보다는 마치 짐승같은 그 모습에 후궁 소녀들의 흥분도 달아오른다. 어느새 소녀들은 스스로의 은밀한 곳에 손가락을 넣거나 혹은 다른 방식으로, 또는 그것이 부끄러워 손은 대지 못하고 허벅지를 꽉 눌러 비비면서 황제 부부와 함께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다가ㅡ


"하으으으!"


유부녀로서 남편과 함께 뜨거운 밤을 몇백 번이나 즐기며 여자로서 개화한 황후가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 황제도 그녀의 몸 안에 씨앗을 뿌렸다. 여전히 서로를 끌어안은 채 숨을 헐떡이다가, 흥분이 가신 뒤에는 황후가 조금 민망해하며 자신을 이렇게 음란하게 만든 황제를 탓하는 것 까지가 그들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방식이었다.


"아..."


사정을 한 후에도 그녀의 바기나를 채우고 있던 페니스가 부드러워지면서 쑥 빠져나가서, 그것이 약간 허탈해 실비아는 아쉬운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살그머니 무릎걸음으로 다가온, 야한 개조 기모노 차림의 백인 소녀들이 조심스레 황제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황후의 바기나에 키스를 했다. 이것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황제 폐하의 기분이 내키면 자신들도 여분을 얻을 수 있기에 기대감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제비뽑기에서 진 소녀들은 부러움에 손가락을 빨았다.


황제와 황후의 맛이 섞인 페니스는 뜨겁고 짜릿했다.


*


그런데, 황제가 왜색을 좋아해 황후에게까지 왜희의 옷을 입힌다는 소문은 황제가 기대한 것처럼 퍼지지 않았다. 그는 두 황후의 통제력을 약간 낮추어 보았던 것이다.


"어머나, 그 소문이 퍼져야 하는 거였나요? 어째서...?"


"미국하고 핵대립하는 판에 정책적인 실수를 할 수는 없고, 이런 거라도 있으면 황제 쫓아내고 민주주의 하자 하는 여론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두 여자가 키득, 동시에 웃었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진짜로 좋아하는 거죠?"


"..."


그렇다. 아무도 모르지만 황제는 21세기 대한민국 출신. 건전한 한국인은 다들 마음 속에는 한 종지 만반스라움을 감추고(이건 달성했다) 하반신은 친일파인 것이다.


그리하여 황후들의 정보 통제가 중단되자 소문이 퍼져나갔고, 황제가 원하던대로 약간의 불만이 생겨났다. 


'어찌 황제께서 왜국의 의복을...!'


"...라는 여론이 돌고 있습니다. 엄히 처벌할까요?"


"냅둬, 냅둬.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지 마."


이 시점까지 황제는 계획대로 된 것 같아서 행복했다.


"...혹은 폐하께서 실제로 그러지 아니하신다고 한 마디만 해 주옵시면 백성들 모두가 신뢰하리라고 사료하옵니다."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 게다가 한복을 그런 데 쓰기는 좀 그렇잖아?"


이게 실수였다.


황제에게 대가리가 깨져 있는지라 어떻게든 해명할 방법만 찾고 있던 한국인들은 황제의 이 말 한마디에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민족의 고귀한 의복인 한복을 그런 데 쓰면 안되지!"


"왜색 문화는 나쁘지만 야한 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하여 기모노가 '야한 짓 전용'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조금 천박한 술집의 여급이나 황제의 묵인 하에 퍼져나가고 있던 살짝 자극적인 무용수, 법적으로는 금지지만 막아질 리 없는 매춘부들이 업무시간 동안 그간 흔히 입던 한복 대신 기모노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소프트파워를 확보하기 위해 국책으로 지원되고 있는 소설, 만화, 영화 등 온갖 문화상품에서 그렇게 묘사되었다.


여성이 정조를 포기하는 것을 기모노를 입는다고 표현하거나, 

낮 동안은 초라해 보이던 여인이 밤이 되자 기모노를 입고 화려한 화장을 한다거나, 

기모노를 입고 길을 걷는 여성에게 의미심장한 시선이 쏟아진다거나, 

그걸 넘어 부정을 저지른 여성에게 강제로 기모노를 입힌다거나, 

기모노에 야외 섹스용 휴대용 깔개가 기본 첨부되어 있다라거나, 

수출용 백인 가족 시트콤에서 남편과 관계가 소원해진 부인이 기모노를 입고 남편을 유혹한다거나...(부부의 위기 대응용 기모노 동봉)


그 바람에, 아시아의 신비와 그리고 야한 것을 찾아보던 서양인들은 순식간에 물들었고 한국의 쌀바구니가 되어 영향력을 뒤집어쓰고 있는 일본에 역으로 수입되는 것 역시 3년도 걸리지 않았다.


이제 기모노가 창녀(게이샤)의 복장이라는 것은 '상식' 이다.


일본 포함해 전 세계에서.


ㅡ 끗 ㅡ


황제: "아직이다...! 언젠가, 다음 세대가 도덕적으로 타락한 황제를 몰아내 줄 거야...!"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추하게 매달리는 황제를 뒤에서 지켜보며, 그의 여자들은 서로를 향해 공범자의 미소를 띄윘다.


ㅡ 진짜 끝 ㅡ


다음편에서는 더 큰 캐릭터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6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3918 공지 대체역사 미니 갤러리 가입방법과 기 대붕이 23.05.28 208 0
3966 일반 여대공과 황녀가 보비는 날 대붕이 04.27 98 0
3965 창작 ㅌㅌㅊ, TS)창덕궁이 불타 없어질 때까지 대붕이 04.26 64 0
3963 창작 ㄱㅇㄷ)모녀, 그 패륜적인 이야기 대붕이 04.09 220 6
3961 창작 갬블링x군단] 그들이 사랑하는 법 [1] 대붕이 01.26 316 1
3959 일반 ㅌㅌㅊ)춘식이가 공무원에 합격한 세계선 대붕이 01.22 253 0
3958 일반 갬블링x군단] 그 날 대붕이 01.20 204 0
3957 창작 갬블링x군단] 그 날 하루 전 [1] 대붕이 01.20 258 2
3955 창작 19세기]원초적 본능 대붕이 01.07 397 1
3954 창작 군단] 황제 포르노와 우생학 대붕이 01.06 583 5
3953 일반 런폴레옹 쓰는 중인데 그냥 판타지로 가버릴까 [1] 대붕이 01.03 115 0
3952 창작 군단] 황립 후궁학원 이야기 대붕이 01.02 461 5
3951 창작 ???] 방송을 마치고 난 후 대붕이 01.01 349 5
3950 일반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대붕이 01.01 74 1
3948 창작 군단] 아일랜드 프리티 콘테스트♪ [1] 대붕이 23.12.21 356 2
3947 창작 아마위]손질 대붕이 23.12.20 317 0
3946 창작 아마위]너 때문에 흥이 다 식어버렸으니 책임져 대붕이 23.12.17 292 3
3945 창작 아마위]세뇌 대붕이 23.12.16 358 0
3944 창작 아마위]동방의 신비로운 복장 대붕이 23.12.12 468 1
3943 창작 아마위]소원 대붕이 23.12.11 334 3
3941 창작 군단] 공주님의 몸로비 (40화 가필) [1] 대붕이 23.12.02 520 1
3940 창작 군단]시간의 군주 [1] 대붕이 23.11.27 617 6
3939 창작 군단] 데이지 공주의 습격 [1] 대붕이 23.11.25 352 1
3938 창작 아마위)교육 대붕이 23.11.25 380 3
3937 창작 군단] 하렘 레즈비언 사건 [3] 대붕이 23.11.22 555 6
3936 창작 군단]황실의 비원 [2] 대붕이 23.11.21 563 7
3935 창작 아마위)신의 씨앗 [4] 대붕이 23.11.17 640 6
3934 창작 군단] 네덜란드에 핵이 안 떨어진 날 [2] 대붕이 23.11.16 489 6
3933 창작 군단] 베트남에서 온 자매 [1] 대붕이 23.11.16 487 6
창작 군단] 극비! 황제는 친일파다! [1] 대붕이 23.11.14 714 6
3931 창작 군단)그날 밤 [4] 대붕이 23.11.08 817 6
3929 창작 미국을 어지럽히는 머역 대붕이 23.10.01 368 0
3928 일반 수위 너무 높으면 글 짤림? [4] 대붕이 23.09.20 515 0
3927 일반 역시 찐한 정사씬은 쫄리네 [5] 대붕이 23.09.20 536 0
3924 일반 ㄴㄷㅆ)엘랑제독 다시 보는데 238화 에딘버러급 ntr 뭐냐 ㅋㅋㅋ [1] 대붕이 23.09.01 440 3
3923 일반 가끔은 걍 다 때려치고 탈주하고 싶다 [1] 대붕이 23.08.19 328 0
3921 일반 신jew신건국사 대붕이 23.07.31 206 0
3917 일반 이곳은 대붕실장들의 참피스라움인데스. 대붕이 23.05.23 202 1
3916 일반 대충 ㅅㅅㄴㅇ 야그 대붕이 23.05.23 424 0
3911 정보 AI로 야설쓰기 [1] 대붕이 23.03.23 5987 3
3910 일반 3월 첫글이다 대붕이 23.03.20 250 0
3908 일반 약후)해병대 악폐습 근절 정책 [2] 대붕이 23.02.08 1231 4
3907 창작 ㅅㅅㄴㅇ)써달래서 썻는데 실망시킬까봐 두렵다 [3] 대붕이 23.02.03 2879 13
3906 창작 ㅅㅅㄴㅇ)카산드라의 기억 편린 미리보기 대붕이 23.01.29 1590 10
3905 창작 몰락귀족)날개잃은 천사 - 01 [5] 대붕이 23.01.22 2181 11
3903 일반 데프프픗 이곳은 실장석들의 공원인데스. [1] 대붕이 23.01.11 728 0
3902 일반 ㅅㅅㄴㅇ/ㄴㄷㅆ) 검색해본 님프/세레스(데메테르) 이미지 [3] 대붕이 23.01.06 1598 4
3901 일반 ㅅㅅㄴㅇ) 이노가 이렇게 생겼다면? 대붕이 23.01.06 1326 1
3900 일반 치프픗 소역갤 다시 푸르게 푸르게! [2] 대붕이 23.01.04 741 2
3899 일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대붕이 23.01.01 338 0
3897 일반 금딸이 진짜 건강에 좋은 대역 대붕이 22.12.16 59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