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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아마위)신의 씨앗

대붕이 2023.11.17 04:09:40
조회 639 추천 6 댓글 4
														

페데이룬은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은 노예 둘을 바라봤다.


따지고 보면 이 역시 모녀덮밥이다.


의붓모녀 덮밥. 그런데 또 엄마 쪽이 딸보다 2살 어린.


그리고 둘 다 처녀고, 한 명은 유부녀지만 처녀.


거기에 따지고 보면 둘 다 성녀다. 자신의 종교가 사라졌으니 몰락성녀.


그녀들을 이미 취하려고 해 보기는 했다.


너무 어려서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


그 대신, 그간 그녀들을 열심히 조교해왔다.


"시작해라."


두 아랍 미소녀는 다소곳이 일어나 옷을 한 올 한 올 벗었다.


나체가 된 뒤, 옷 하나하나를 벗어 개어놓고 알몸이 된 두 여인은 무릎을 꿇고 절을 올렸다.


"이 아이샤, 주인님께... 성심성의껏 봉사하여 제 남편이 지은 죄를 씻도록 하겠습니다."


"저, 파티마는 제 아버지가 지은 죄를 이 쓸모없는 몸뚱이로 갚도록 하겠습니다."


이 멘트는 지정해준 것이 아니다. 노예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한 것이다.



네 발로 주인의 발치까지 기어온 노예들은 조막만한 입을 벌렸다.


아이샤는 입을 벌리고 이교도의 몽둥이를 입에 물려 했다. 하지만 그의 물건은 너무나 컸기에 간신히 그 대가리 부분만 입 안에 넣을 수 있었다.


"우읍......"


엄마보다 나이 많은 딸, 파티마는 운이 없었다.


그녀는 주인의 뒤로 돌아들어가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주인의 엉덩이 사이에 박고, 혓바닥을 놀렸다.


"우으읍! 우욱!"


봉사, 봉사를 해야 한다.


'교육'은 그것만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극을 받은 페데이룬의 남근은 더더욱 꿈틀대면서 더욱 커졌다.


"우읍?"


목젖을 질린 아이샤는 괴로워했지만, 뺄 엄두를 내지 못했다. 


받아들여야 한다, 삼켜야 한다 주인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빨을 세우면 안 된다. 


온갖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을 떠돌았고, 그녀는 마침내 주인의 치골에 얼굴을 가져다대었다.


"우으읍."


구역질을 억지로 참으며 노력했지만, 그녀의 솜씨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주.. 주인님, 제가 어머니 대신 봉사를 하겠습니다."


2살이나 어린 소녀를 어머니라 불렀지만, 페데이룬은 딴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저런 애랑 9살에 했다고?'


몇 번 시도했지만 잘 들어가지도 않던데, 도대체 그 크기가 얼마나 작았던 거지.


그래도 오늘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네게도 기회를 주마."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파티마는 조금 더 능숙했다.


주인의 몽둥이를 입 안에 넣지 않고 들어올려 가죽주머니와의 연결부위를 혀로 청소한다거나, 가죽 주머니에 입맞추고, 그 끝부분에도 입맞춤을 바친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 자신의 유두 주위에 가져다대고 문지른다.


"좋아, 여기까지 하지. 파티마, 네 어머니를 여기 눕혀라."


"예, 주인님."


반쯤 기절한 아이샤는 그대로 눕혀졌다.


"아이샤의 얼굴 위에 앉아라, 파티마, 그리고 아이샤의 다리를 있는 힘껏 잡아 벌려라, 아이샤, 너는 파티마의 구멍에 혀를 넣어라. 아이샤가 다리를 오므리게 되면 파티마, 네게 죄를 묻겠다. 반대로 파티마의 구멍에서 혓바닥이 빠지면 아이샤의 책임이다. 제대로 집어넣어라."


잠시 뒤, 페데이룬은 아이샤의 비부에 닿은 몽둥이를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으으읍! 으읍! 으으읍!"


가랑이가 찢어지는 고통에 아이샤가 절규했지만, 단단히 조이는 구멍에 혓바닥이 빠져나가지 못했다.


파티마에게는 아이샤의 고통의 몸부림은 열렬한 애무였고, 흥분한 파티마의 구멍이 아이샤의 혀를 조이자 아이샤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


마침내 피가 흘러내렸다.


성인의 여성에게도, 경험이 있는 여인도 아파하며 고통스러워할 만큼 굵고 긴 그것이, 차라리 짐승의 것과 비교해야 할 만큼 크고 아름다운 그것은 아이샤의 창자를 관통하는 듯한 고통을 주었다.


아이샤의 고통은 그녀의 의붓딸과, 그녀의 주인에게 극상의 쾌락을 선사하고 있었다.


마침내 왕복운동이 끝나고, 아이샤는 정말 기절해 축 늘어졌다. 그녀의 뻥 뚫린 구멍에서 백탁이 흘러나왔다.


"파티마, 아이샤를 깨워라. 아직 감사 인사를 받지 못했다."


파티마가 다급하게 아이샤를 흔들었지만, 기절한 아이샤는 일어나지 못했다.


일어나지 못하면 벌을 받을 것이다. 결국 파티마는 눈을 질끈 감고, 아이샤의 따귀를 때렸다.


"아악!"


"아이샤, 감사 인사"


"앗! 아아......"


기분 좋은 무의식에서 깨어나 의식으로 돌아오는 순간 다리 사이에서 올라오는 고통, 이물감, 상실감 등이 폭풍처럼 몰아쳤지만, 아이샤는 급히 몸을 일으키고는 꿇어엎드려 주인의 발등에 입을 맞추고, 물러나 엎드린 상태에서 말했다.


"주인님, 아이샤를 계집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말 없이, 주인의 발이 아이샤의 머리 위로 올라갔다. 안색이 하얗게 질린 아이샤는 다급하게 말을 붙였다.


"주인님의 성스러운 씨앗을 노예년인 저 따위에게 배풀어주셔서 너무나도 영광스럽습니다. 이 더러운 노예의 처녀성을 가져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정진하여 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인님께 극상의 쾌락을 제공하기 위해 존재하는 성노예로써 살아가겠습니다!"


주인이 발을 그녀의 뒤통수에서 치우자, 두 소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이샤는 저쪽에서 무릎을 꿇고 있도록."


방금 처녀성을 잃어 아직도 고통을 이기지 못한 여인에게 너무한 요구였지만, 아이샤는 냉큼 가서 고통을 참으며 대기했다.


"파티마."


미리 준비하고 있던 파티마는 무릎을 꿇고 이마를 바닥에 대며 말했다.


"주인님, 저 파티마의 무가치한 처녀성을 주인님께서 거두어가주시기를 간청하니다. 저는 주인님의 성노예로써 일생동안 주인님께 쾌락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이며, 그러기 위해서 태어난 계집이니 부디 제 지저분한 몸뚱아리에 자비를 베풀어 주인님께 바쳐지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주인은 제법 사디스트적인 성향이 있었다.


파티마는 주인이 그녀가 그녀 자신을 폄하하고, 가치없다 말하고, 그에 비해 자신을 신처럼 섬기는 태도를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일어나서, 네가 스스로 넣어라."


"예, 주인님."


다른 신의 화신의 정을 받기 위해, 성녀가 눈물을 삼키며 허리를 들어올린다.


그 모습에는 묘한 성스러움이 있었고, 그 성스러움은 에로틱함을 더해 준다.


"아아악!"


그대로, 찢어냈다. 나이가 좀 더 많았기에 그나마 가능했더 묘기였다.


"아아......아........"


고통 탓에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자, 주인은 허리를 쳐올렸다.


"악! 악! 악!"


몇 번이나 받아냈을까, 파티마의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큰 움직임 직후 대량의 액체가 그녀의 안을 적셨다.


"감.......사.... 합니다......"


파티마는 그 말을 끝으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두 소녀가 감정아이를 낳은 것은 그 뒤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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