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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신형 하이퍼카 'W1' 공개... 1,275마력의 하이브리드 몬스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12:00:56
조회 6469 추천 3 댓글 12
														


맥라렌 W1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이 자사의 최신 하이퍼카 라인업인 'W1'을 10월 7일 공식 발표했다.

W1은 맥라렌의 '1'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총 출력 1,275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맥라렌 양산차 중 역대 최고 출력으로, 단 399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맥라렌 2025년형 750S 신모델 공개


V8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성능


맥라렌 W1


W1은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토크 136.6kg·m를 발휘한다.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7초, 시속 200km까지는 5.8초 만에 도달한다. 시속 300km까지는 12.8초면 충분하며, 최고 속도는 350km/h에 이른다.
경량화와 공기역학의 극대화


맥라렌 W1


W1의 공차 중량은 1,399kg으로, 동급 최고의 출력 대 중량비를 실현했다. 이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에어로셀(Aerocell)' 모노코크 섀시와 경량화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이다.

전기 모터와 제어 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포뮬러1(F1)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은 1.384kWh로 최소화했다.

액티브 롱테일 리어 윙과 액티브 섀시 컨트롤 III를 통해 전면부에서 최대 350kg, 후면부에서 최대 650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집약체


맥라렌 W1 실내


W1은 F1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채택했다. 에어 브레이크와 DRS(드래그 리덕션 시스템) 기능을 겸하는 액티브 롱테일 리어 윙은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해 최적의 공기역학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로, 시트는 경량화를 위해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으며, 위치 조절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페달과 스티어링 휠의 위치 조절이 가능해 개별 운전자에 맞춘 드라이빙 포지션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친환경 성능


맥라렌 W1


전기 모터는 포뮬러1 기술을 적용해 고출력과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배터리 용량은 1.384kWh로 EV 모드 주행 거리는 2.6km에 불과하지만, 이는 주로 성능 향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전기 모터는 최대 347마력을 발휘하며, 내연기관 엔진과의 조화를 통해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맥라렌 W1


맥라렌 W1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레이싱 노하우를 집약한 하이퍼카로, 성능과 디자인, 기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399대 한정 생산되는 W1은 가격이 미국 기준 210만 달러(약 28억 2,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이미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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