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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미소녀 원균의 능욕기앱에서 작성

대붕이 2021.09.18 18:54:09
조회 1799 추천 11 댓글 6
														

여기에서 원균은 실제 존재했던 정사(正史) 속 임진왜란 당시 2대 삼도수군통제사이자 칠천량 해전의 지휘자였고 원주 원씨의 자가 평중(平仲)이었던 실제 인물 원균(元均) 제독이 아니라 부르는 이름만 같은 완전한 별개이자 가상의 인물이며 성별 또한 완전히 반대인 여성 제독 원균(元畇)임을 밝힘.

또한 이 글에서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은 엄연히 만 19세 이상의 성인임을 밝힘.

그리고 완장 이 글을 봐서 수위가 너무깊다 싶으면 19제한 달아줭
모바일이라 적용 못한다











"헥, 헤엑, 헤엑!"

다 헤진 두정갑을 입은 아담한 몸집의 한 귀여운 미소녀가 숲길을 뛰어서 어딘가로 도망치고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

"대체 왜 이렇게 되는것이에요..! 이 원균쨩은 그저.. 왜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한건데..!"

이 소녀는 그 커다란 아가맘마통을 출렁대며 뛰다가 헥헥대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칠천량 직전에 회초리를 맞고서 그 화풀이를 왜군에게 하려다가 지금 보기좋게 패배해버리고 도망자, 패장, 졸장 신세가 되었다.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삼도수군통제사까지 된 것이 순전히 자기 자신의 공적이라고 생각했던 원균에게 이런 비참함은 견딜수 없던 것이었다.

이 상태에 자신이 단지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선조가 썼던 한낱 장기말에 불과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면 폐인이 될 것이었다.

"이건 전부 수군을 이따위로 만든 순신쨩 탓이에요.. 원균쨩 잘못은 절대, 절대 없어요!"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하며 원균은 훌쩍이다가 결국엔 울면서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숲 뒤에서 왜어가 들려오자 입을 감싸고 히끅거리는 소리조차 참으려고 했다.

"어디서 어린 여자애 우는 소리가 들렸는데."
"뭐 엄마가 죽었거나 아니면 잃어버렸던가 해서 울던 거였겠지."
다행인 점은 왜군들은 원균이 여자였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여기에 계속 있으면 왜놈들에게 죽어버리고 마는것이에요..! 어서 도망쳐야..!'
하지만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민가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원균은 작은 굴을 발견하고 급한대로 그곳에 숨어 깊숙히 쭈그려 누워 히끅대며 잠을 청했다.

...
...

"---! ------!"
원균은 비몽사몽한 채 깼다.

그리고 수 분이 지난 뒤에야 자신이 귀갑묶기형으로 포박되어 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 -----------."
알아들을수 없는 왜어, 거기에 더해 자신의 요상한 상태와 그간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그녀를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 저 셋은 분명히 원균 자신을 심문하러 온 것이리라.

"이, 이게 무슨 짓이에요..!! 내가 누군지 알고..!! 지금 당장 이 무례한 결박을 풀으란 말이에욧..!"
"---, ----. ----.. 원 균--------?"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다는 것부터가 위험하다 판단했던 원균은 안간힘을 써서 결박을 풀으려 했지만 패닉상태인 몸은 제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왜인 대장이 분명한 저 사람은 안간힘을 다해 결박을 풀으려는 자신의 모습이 퍽 우스워보였는지 푸하하하 대며 웃어댔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원균에게는 안보였지만 다른 사람이 보이기에는 얼굴은 절박한 표정이지만 몸이 움직이는 꼴은 여자가 남자를 유혹하는 자세 그대로였기 때문이었다.

"익.. 이익.. 이거 왜 이렇게 안 풀리는거에욧..!! 고작 밧줄주제에..!!"

왜장이 웃음을 멈추고 그 졸개들도 웃음을 멈췄다. 원균 자신의 흔들대는 애기쿠쿠와 살랑거리는 큰 브라우니 오븐을 보면서.. 
식은땀으로 축축히 젖은 반짝이는 쇄골과 극명한 명암을 보이는 가슴골은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뭐 원균은 그러거나 말거나 어떻게든 결박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다.

그러기를 5분째에 왜장과 졸개가 저들끼리 쑥덕쑥덕대더니 가느다란 실눈을 뜨면서 일어섰다.

자신의 양옆과 앞에 드리운 그림자를 원균이 보았을때 원균의 안색이 새파래졌다. 말로만 들어본 - 심지어 원균은 제 가족의 것조차 본 적도 없었다! - 남성의 불끈불끈하고 새빨갛게 화가난 육봉을 제 눈으로 직접 보게 된 것이다.

"그, 그걸 어디에 쓰려고.. 하는 것이에요..??"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원균의 아랫쪽은 점차 저도 모르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통통한 살색 조개껍질은 음란하게 부풀어오르는데 촉촉히 땀으로 젖어 반짝이는 핑크빛 유두는 시무룩하게 누워있는것이 원균의 상태를 반증했다.

"이러면 안되는 것이에요.. 원균쨩은 아직 그런거.. 모, 모르는 것이에요오..."
원균이 파르르 떠는 목소리로 말했다.
불안감은 공포스런 예감이 되었고 공포스런 예감은 곧 현실이 되었다.

왜군 졸개가 원균의 팔목을 바닥에 꽉 붙이자 왜장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이 부드럽게 원균의 두루마기를 밧줄 사이로 슥슥 벗겨냈다.

"아, 안돼요..! 안돼앳..!"
원균은 최대한 버둥거렸지만 성과는 없었다.
마침내 원균의 대자(브래지어)까지 손을 대자 그녀는 최후의 발악으로 왜장의 머리에 박치기와 발차기를 시전했다.

"아악!"
저항은 성공적이었다. 원균은 비록 장수로서는 낙제점이었지만 개인의 힘으로는 범상한 여성을 아득히 초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저항이 무색하게 옆에서 대기하던 왜군 졸병 한명이 손을 더해 머리까지 눌렀다.

이어서 버둥거리던 다리까지 진압이 되자 정신을 차린 왜군대장이 한층 더 거칠게 아예 찢듯이 속속곳(속바지)까지 벗겨냈다.
속속곳이 찢기듯이 벗겨지면서 원균의 다리속곳(생리대 역할을 하는 T팬티, 의외로 전통복식이다.)이 보여졌고 왜군대장은 마치 천하에 다시없을 보배를 쓰다듬듯이 다리속곳 양 옆에 빨갛게 부어오른 뷰지가림살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흐이윽.. 힉, 멈춰요.. 힉!♡"
"---- ------ ------." 
왜장이 슬쩍 혀를 가져다 대 아주 살짝 분홍콩알 근처 뷰지가림살을 핥았다.
"하으이익-?!♡"
원균의 핑크색 모유사출기가 빨딱 일어섰다.
원균의 표정은.. 정말 가관이었다.

굴욕감에 가득차 흐리멍덩한 눈가로 눈물을 흘리며 과도한 흥분으로 입은 헤벌레레 벌린채 침도 선홍빛 입술과 새하얀 이빨사이로 줄줄 새고 있었다.
고작 근처를 슬쩍 핥은 것으로 말이다!

왜군대장은 히죽히죽 웃으며 자신의 불끈한 쥬-지의 대가리를 찢어버린 다리속곳 옆의 축축한 핑크빛 터널에 문댔다.
"거, 거기만큼은 안돼요..! 제발.. 원균쨩이 잘못한것이에요.. 제발 거기만큼은.. 안돼요오..."
그러거나 말거나 왜장은 딱딱하게 피가 쏠린 그의 맨질맨질한 대형쥬-지를 밀어넣었다.

"안돼, 안.."
찌지익-
"아파, 아파앗..♡♡"
찌저억-
"흐가아아앗!!♡♡♡♡"
퍽!
"카.. 카악… 하아악…♡"
왜장의 육봉에 새빨갛고 맑은 피가 들러붙었다.
"----, -------------?"
원균이 의외로 처녀였다는 것에 놀랐는지 왜장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오히려 좋다는 듯이 살살 움직이다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균이 숨을 세차게 고르다가 울면서 다시 말했다.

"당신.. 히끅, 죽여버릴 거에요..! 흑, 이 원균쨩이 기필코오옷..?!♡"
왜장이 입다물라는듯이 세차게 쥬지를 아기방문에 꽂았다.
원균이 정신을 못차리는 사이 왜졸의 또다른 쥬-지가 원균의 입술을 파고들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쥬지밥비린내에 반사적으로 쥬지를 깨물으려던 원균의 턱에 힘이 탁 풀렸다.
"으붑, 쿱, 쿠붑.. 부웁, 쿠욱!♡ 크부븝! 으븝, 붸헥, 헤읍!"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원균의 혀는 계속해서 입에 침입한 쥬지를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 사이 원균의 겨드랑이와 가슴에도 나머지 왜군이 자신의 쥬지를 문대고 있었다.

아주 천박하게 찔뻑이는 소리가 방을 채웠다.

원균이 강제적으로 빨던 수컷봉이 먼저 원균의 목 깊숙히에 정액을 들이부었다.
"부으읇--! 읍흐으으--!"
자신의 목 속 깊숙히 아기씨앗이 들어오자 원균은 숨을 쉬기 위해 발버둥을 치지만 워낙 그 양이 많아서 거진 3초간을 무산소상태로 있어야 했다.

그 뒤에 바로 또 왜장이 자궁 깊숙히 아기씨앗을 들이부었다.
"------------!♡♡♡"
원균이 새된 소리를 내며 크게 가버렸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가슴에도 정액이 들이부어졌다.
지이익..
뽁!
하면서 원균의 뷰지에 꽂혀있던 육봉이 뽑히자 파르르 떨리는 질구멍에서 왜장의 정액이 새어나왔다.

원균은 일생동안 지금만큼 비참할 수가 없었다.
적들에게 처참히 패배하고, 자신이 아끼던 군졸들은 죽고, 원치 않는 노숙을 하다가 붙잡혀 천박하고 야만스럽다 여겨왔던 왜군들에게 순결을 잃었다. 그 때문에 전쟁에 큰 공적을 세워 세자비로 들어가겠다는 큰 꿈도 산산히 깨지고 말았다.

셋이 떠나고 결박이 풀린 채 홀로 방에 남겨지자 원균이 할 수 있었던 일은 몸을 쭈그려 마룻바닥에서 눈물과 침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감싸 슬프게 우는 일밖에 없었다.

차라리 이곳에서 죽는게 나을정도로 원균의 정신은 완전히 붕괴 직전이 되었다.

bad end 1. 순결 상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소녀 원균의 외모야 각자 상상하기 나름이지만
난 이 캐릭터와 비슷하게 외모를 상상해서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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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은 처음써보는데 폐주보다 꼴리면 언젠가 더 씀
그리고 신음소리 적을때마다 현타 개빡세게 와서 삭제충동 드는데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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