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장편/연작]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인터뷰&후기-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22 00:08:05
조회 533 추천 4 댓글 2
														

viewimage.php?id=23b2d223e9c22aaf7dbac2b91fc5303868&no=24b0d769e1d32ca73ded85fa11d028314c091b806630224048cd6cbd1355c68230ca034ffd3f08eb475ae247cdb9571843de446b9713f8aeb66233eeee1fa83e4be13eefc7bdaa5c0d43767fe9





반갑습니다.



[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 을 완결한 작가 '글쟁이' 입니다.


저도 드디어 인터뷰란걸 해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일단 여러분들이 질문해주신거 부터 답해드릴게요.






Q. 작가님은 예나 채원 혜원중 누구파이신가요




A. 이 셋중에 고르라면 채원이가 되겠네요.

작품 내 캐릭터로 비교하자면




반전매력 혜원

해바라기 채원

유쾌발랄 예나




저를 좋아해주고 바라봐주는 채원이에게 더 끌릴것 같습니다 ㅎㅎ





Q. 에피소드중 혹시 본인 이야기가 0.1%라도 포함대잇나요




A. 학창시절 추억거리가 조금 가미되어 있지만

대부분 '소설' 입니다.

저도 여자들에게 둘러 쌓여보고 싶네요 후..





Q. 필력이 대단하신데 이전에 관련 경험이 있으신가요?




A. ㅗㅜㅑ 필력이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흉내낼 뿐이죠 ㅋㅋㅋㅋ


갤러리에 작품을 쓴 경험은 있습니다.

사실 ㄷㄱㄷㄱ ㄷㅋ 갤때 유동으로

'오싹오싹 히토미' 를 연재한적이 있었습니다. (글 양식이 똑같을거에요 ㅋㅋ)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내쳤지만 은근 기억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내용 좀 다듬어서 다시 쓸까 생각중 입니다.





Q. 제목을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으로 설정하셨는데

그럼 처음부터 메인 여주를 혜원양으로 정하고 쓰신 건가요?




A. 그렇습니다.

아이즈원에 입덕할때부터 먹을거 좋아하는 혜원이가 옆집에 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상상에서 시작된게 옆사광 입니다.




'옆집에 사는 강혜원' 은 너무 심심한 제목이라

혜원이의 또 다른 인격 광배에 여자 호칭으로 쓰는 '양' 을 더해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ㅋㅋ




원래는 프롤로그 처럼 가볍게 일상물로 계획할려다가

소재의 한계를 느껴 스토리를 짜기 시작했죠

엔딩은 처음부터 광배로 설정하고 썼습니다.





Q. 아이디어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




A. 예전부터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소재의 원천이 아니였나 싶네요.





Q. 최근 혜원 캐릭터에 대한 재조명이 되고 주변인에서 메인 여주로 위상이 달라져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광배문학 르네상스를 연 첫타자로서 어떤 생각으로 여주로 고르셨나요




A. 기존 문학들을 보면 여주가 원영,유리,민주 위주의 작품들이 많았었죠

혜원이가 없잖아? 내가 써봐야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쓴건 아닙니다.

위의 답변에 나왔던거처럼 옆집에 사는 혜원이 이야기로 글을 써보자 해서

옆사광을 연재하였고 그 이후 다른 작가분들도 혜원이를 여주삼아

작품을 쓰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양한 멤버들이 주연을 맡으면 좋겠네요





Q. 진지하게 광배루트랑 쌈무루트 2가지버전 써주실수 없을까요?




A. 유동의 닉네임을 가지신분이 쌈무루트를 써주셨더라구요?

제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외전까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쌈무루트는 아래 링크에서 만족하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ㅋ

광배루트는 제가 이미 썼죠?




쌈무루트


광배루트




저는 주원이가 선택한 여자의 엔딩만 쓴답니다!!





Q. 채원이가 많이 나오는거 치곤 진지한 썸띵은 없어 보이는데 (반면에 광배는 밥먹는거부터 일상까지 많이 공유)

비중분배가 3다리로서 적절하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채원이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A.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 의도대로 잘 따라 와주신겁니다. (흐뭇)

채원이를 비련의 짝사랑 캐릭터로 계획했었는데

여러분이 평소에 느끼시는거처럼 채원이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라

짝사랑 배역에 넣어도 이야기가 쓱쓱 써지더라구요.




주원이는 채원이와의 썸은 있었지만 설레는 장면은 많이 없었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귀여운 후배의 이미지를 심기위해 그랬었습니다.

주원이가 채원이에게 잘해볼려 했던것도 주변 시선에 이끌린것도 있죠




비중분배는 나름 한다고 했는데 능력부족인거 같네요 ㅠㅠ

요즘 채원이가 수많은 짝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채원이는 물끄러미에서 행복하자!!!





Q. 채연이가 갑자기 등장하다가 사라졌었는데 이제 채연이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나요??




A. 채연이란 악역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이야기 후반부 까지 영향을 주며 주원이와 예나를 괴롭히고 싶었으나

혜원,채원이의 스토리도 진행시켜야 했기에 포기해야 했네요.





Q. 여자친구 있나요?




A.





Q. 지금 옆집에는 누가 사나요?




A.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2년이 됬는데도

아직 누가 사시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

끊겨버린 이웃의 정..




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배같은 여자가 우리집 문을 두들기기를..





Q. 혹시 혜원이가 최애신가여?




A. 주인공을 혜원이로 썼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이즈원 멤버를 다 좋아하는 올팬이지만

최애는 군대 싸지방에서부터 투표해온 나코쨩!!

나코가 데뷔할때의 순간을 당직실에서 전우들과 봤던 추억이.. (뭉클)








이제 다음 인터뷰 대상자를 뽑아야겠군요.

사실 강광배양은 1명이 더 있죠





[ 이중인격의 그녀 ] 를 연재하고 계시는 '휴먼러브' 님을 지목하겠습니다!!




저처럼 혜원이를 여주인공으로 삼아 연재하시는데

필력도 대단하시고 저보다 혜원/광배 캐릭터를 더 잘 다루시더라구요 ㄷㄷ




이중인격의 그녀 - 모음




아직 안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턴 '옆사광' 도 끝났겠다 후기도 같이 작성할려하는데요.

인터뷰만 보러 오신분들은 계속 스크롤 내려주시면 됩니다~





앚문학에 대해 알게된건 '두근두근 원영이' 를 접한 순간 이었습니다.

평소 아이돌 문학이라하면 수위높고 더러운 내용이 많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두근두근 원영이' 를 보고 이건 다행히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ㄷㄱㄷㄱ ㄷㅋ갤을 알게되고 앚문학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죠

그리고 '오싹오싹 히토미' 를 연재하다가 '옆사광' 까지 쓰게 됬습니다.




처음 옆사광을 연재할때는 지금처럼 관심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 연재됬던 작품들이 하나같이 주옥같았거든요.




두근두근 알바생활

두근두근 대앚생활

물끄러미 채원이

연연불망

두근두근!? 앚위대학

두근두근 꽃가게

뚜근뚜근 조구리&밍구리

너와 나의 힐링스테이션




등등 인기 많은 작품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야지하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다보니 한달동안 연재를 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옆사광을 연재하던때 어느 독자분께서 옆사광을 분석해주신 글을 보고

이런 내글을 알아주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있구나 하고 더 힘내며 글을 썼던거 같네요.



어떤가요? 실망시키지 않은거 같나요? ㅎㅎ






제 작품도 처음엔 별 볼일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작가분들 작가 지망생 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올리시면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수 있으니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작품을 끝내보니 후련하면서 더 잘쓸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만

요즘 같은 힘든 분위기 속에서 문학활동을 하며 힘을 냈던거 같습니다.

아이즈원이 돌아와도 작품활동은 간간히 할거 같네요!!





부족한 인터뷰&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후속작은 어떤거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 씨일가는 현재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



" 외동이신 회장님께서는 아들을 낳지 못하셨고,

슬하에 따님 한분만 두고 있습니다.

아가씨가 대를 잇지 않는다면 씨일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요 "



" 아시겠습니까? 權씨일가의 부흥을 위하여 여러분들은 우리 아가씨, "



" 그러니깐 은비양의 마음을 훔쳐 결혼하여 주십시오!! "



" 이천년 대대로 이어온 명문귀족 씨일가가 이대로 끝이 나서는 안됩니다!!! "





미쳤네

요즘도 혈통을 중시하는 가문이 있을줄이야 하며 유현은 혀 끝을 찼다.

그러나 뭐라고 반박할수는 없었다.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병약한 여동생을 부양하고 있는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씨일가로 들어가 어떻게든지 급전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현은 현재 씨일가의 사윗감을 뽑는 오디션 현장에 와 있다.

경쟁자는 많다.

누구는 호기심에, 누구는 아가씨의 외모에 빠져서, 누구는 결혼을 해야하기에

아니면 나처럼 명문가에 빌붙어 살기위해 왔겠지




내가 뽑혀야한다.

내가 돋보여야 한다.

내가 결혼을 해야한다.

내가.. 동생을 먹여 살려야한다..




" 12번 후보, 안유현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그렇게 유현의 차례가 왔고

유현은 사윗감으로 뽑히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 (풀썩) 저는 부모님이 없습니다. "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84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9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42 0
175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8 [1]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89 1
174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7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7 0
172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6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1 0
169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5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63 0
166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4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4 0
162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3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3 0
159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2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3 0
156 장편/ [복원] 김민주 도플갱어-1 Prax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103 0
179 일반 완장분들 작품 복원 끝나면 윶보싶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72 0
170 중단편 [복원] 늦은 밤 오빠의 집 앞 골목길에서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472 8
148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12 [1]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152 4
147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11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87 2
146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10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27 1
145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9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66 3
136 일반 복귀 기념으로 묵혀둔 단편 풀겠습니다 딱기다리세요 [2] 윶보싶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23 1
134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8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28 2
131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7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89 4
125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6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44 3
117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5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19 5
115 일반 두근두근 꽃가게-4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30 4
114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3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73 8
112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2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187 5
106 장편/ 두근두근 꽃가게 [2] 주접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41 6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인터뷰&후기- [2]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533 4
153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9- (完) [6]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833 18
151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8-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379 5
150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7-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377 6
149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6-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2 366 5
143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5-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58 6
142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4-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38 7
141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3-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42 5
138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2-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69 6
135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56 7
129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20-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76 9
128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9-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55 9
127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8-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59 5
126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7-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91 5
124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6-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11 6
122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5- [5]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55 11
121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4- [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18 7
120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3-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90 6
119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2-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92 6
118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1-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01 5
113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10-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25 6
111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9-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92 7
110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8-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394 8
109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7-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80 5
108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6-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08 5
105 장편/ [복원] 옆집에 사는 강광배양 -5- 글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21 474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