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굴이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기득권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식을 키우(웠)고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한들 일반 국민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미 사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위치(계층)에 속해 있는 사람들로 과거에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일반 국민 정서나 요구를 이해하거나 주변에서 들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거 제도의 문제인 것입니다.
현재 직접 듣고 느끼는 사람들과 아랫사람들이 전해 주는 사람 누가 현실 정치에 적합할 까요?
뭘 위해 이런 사람들을 선대위에 영입하나요?
그냥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현 시대를 관통하는 눈을 가진 사람들도 아닌 말그대로 “갑”인 사람들입니다.
바로 국민 전체를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선대위 구성을 보니 보여주기 위한 정치, 업적만 쌓기 위한 정치, 세금만 낭비하는 정치를 할 게 뻔하다.
이래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 아닌 기득권의 꽃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의 여러 문제들을 직접 겪고 느끼고 보는 사람들이 아니면 뭐가 필요한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에 느끼는 분노와 좌절들이 바로 이렇게 기득권들이 모여 정치를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제 바꿔야 합니다.
기득권끼리 모여 국민 전체를 무시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정치하는 시대를 끝내야 합니다.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나라, 직접 정치에 참여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선출직 공무원(대통령,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의원 등)을 선출하여 진짜 국민을 위한 정부와 국민의 법원, 국민에 의한 국회를 만들어 공무원 사회를 상시 감시, 감독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이 아닌 기득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국민이 직접 정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왜 현실 정치에 분노하며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하고 좌절하고 있나요?
‘헌법상의 권리가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국민은 혁명적 권리를 행사해 그 정부를 해체하고 정복할 것이다.’ 라고 Abraham Lincoln이 말 했듯이 이제 국민이 다시 한 번 나서서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구글 플레이 도서에서 [선거말고추첨]을 검색하시면 전자책으로 선거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확인할 수 있고, [22세기 유토피아]를 검색하시면 국민 추첨으로 이룩한 진짜 민주주의 사회의 미래 모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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