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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바사삭' 크런치 모드 질린 이 게임사가 벌인 일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16 10:00:18
조회 5117 추천 2 댓글 22

게임 업계에는 ‘크런치 모드’라는 말이 있다. 촉박한 게임 개발 일정을 맞추거나 게임 론칭 직후나 업데이트 이후 장시간 모니터링 업무가 필요할 때 밥, 잠은 물론 씻는 일까지 포기하며 근무하는 ‘극한의 근무모드’다. 건강이 상할 수밖에 없고 여러 번의 문제제기 또한 있어왔지만 무한경쟁의 게임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되풀이되던 관행이었다.

올해 3월 문을 연 게임 개발사 ‘엔돌핀커넥트’의 행보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 회사는 크런치 모드는 커녕 대기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들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주5일제 조차 거부한다. 엔돌핀커넥트의 대표와 직원들은 주4일만 근무한다. 업계 최초다. 주당 근무시간도 36시간이다. 대표작 하나조차 없는 이제 막 새로 생긴 회사가 대체 무슨 배짱으로 남들보다 덜 일하겠다고 나선건지 대표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봤다.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와 엔돌핀커넥트 로고./ 엔돌핀커넥트



-자기소개를 해달라.

“엔돌핀커넥트 대표 조용래입니다. 회사 내에선 조약돌로 불리고 있습니다. 직급 상관없이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르거든요. 2007년 엑스엘게임즈에 입사하며 게임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약 12년간 글로벌 히트작 ‘아키에이지(ArcheAge)’의 초기 개발부터 라이브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했고 이후 2년 정도는 모바일 수집형 RPG(롤플레잉게임)를 제작하다가 2020년 퇴사했습니다. 14년간 단 두 개의 프로젝트만 경험했으니 특이한 사례죠. 하나에 꽂히면 오래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퇴사 후 창업에 꽂혀 엔돌핀커넥트를 창업했습니다.”

-사명 엔돌핀커넥트의 뜻은 무엇인가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엔돌핀커넥트는 영어로는 NDOLPHIN CONNECT입니다.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회사’를 모토로 지은 이름입니다. 회사 로고이자 마스코트로 동물이 있었으면 하던 참에 지은 사명인데, 돌고래와 즐거움을 동시에 떠올리게 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는 사명입니다. 엔도르핀(Endorphin)과 발음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함께 일하는 엔돌핀크루(직원)는 총 7명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은 퍼즐RPG ‘프로젝트 에스프레소’ 개발입니다. 미애 작가님이 ‘네이버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어글리후드'를 활용한 게임입니다. 프로젝트명이 에스프레소라 처음에는 커피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창업 준비 당시 관심이 있어서 바리스타 학원을 다녔는데, 다양한 커피들도 결국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프로젝트명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거였거든요.(웃음) 이외 준비 중인 것들이 있는데 그건 어느 정도 틀이 갖춰지면 공개하겠습니다.”


주4일제 근무로 여가 시간이 늘어났다./ 엔돌핀커넥트



-게임 업계 최초로 주4일, 36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새로 생긴 회사면 더 박차를 가해 일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근무 일수와 시간을 줄인 이유가 궁금하다.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한다는 회사의 모토에 걸맞게 크루들에게도 회사가 즐거운 곳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주4일제는 곧 다가올 시대적 흐름이기도 하고요. 대기업은 (덩치가 큰 만큼) 단기간에 시도하기가 어렵지만 우리는 스타트업이잖아요. 한 발 앞서 주4일제를 도입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에 비해 아무래도 직원분들께 연봉을 많이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세운 대안적 측면도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공개 채용에서 세 개 직군을 채용했는데 직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경쟁률이 8대 1에서 16대 1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분이 지원해 놀랐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면접 볼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엔돌핀커넥트는 게임 제작사이고, 게임은 유행의 선도에 있는 문화 콘텐츠 중 하나라는 것도 중요하죠. 유행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재미와 창의력을 기르는데 시간을 들일 수 있어야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 저도 주4일제로 일하면서 최근 유행하는 드라마와 영화같은 것들도 다 챙겨보고 휴식도 취합니다.”


엔돌핀커넥트의 문을 열며 지낸 고사./ 엔돌핀커넥트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나.

“주4일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관적인 태도가 걱정이긴 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이렇게 구인난을 겪는 스타트업 시장에서 정말 많은 지원자, 우수한 지원자가 모여드는 회사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주4일제 도입으로 쉴 때는 쉬고 일할 때는 더 집중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 좋은 결과물을 내기도하고요.”

-주4일제, 36시간 근무제를 도입해보니 어땠나.

“주4일제를 운영하면 할 수록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더 생깁니다. 얼마나 일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일하느냐잖아요. 업무 시간에 낭비하는 시간과 여러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해진 시간 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주4일제의 핵심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주4일, 32시간제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주변의 만류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덜 파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제도가 1단계입니다. 모두가 월요일에 쉽니다. 현재 크루들과 어느정도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32시간으로 근무시간을 줄이고, 그 다음은 같은 근무 시간에 쉬고 싶은 요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적 주4일제로 가려고 합니다.”

-재택근무, 탄력근무도 도입했다. 주4일제에 이런 제도까지 시행하면 팀원 간 면대면 소통이 더 줄어들 것 같은데 이렇게 운영해도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나.

“이런 제도들을 잘 이용해보지 않은 크루들은 아직 조금 낯설어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점점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잖아요. 경험을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줄여 나가고 이를 회사의 노하우로 잘 남긴다면 문제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한 달에 한 두 번 있는 중요한 회의 외에는 재택으로 일하는 분과 거의 매일 사무실로 출근하는 두 분의 협업 결과물을 최근 확인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잘 나와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재택 근무 제도로 아주 멀리사는 분들도 지원할 수 있는 회사로 인지도가 높아져 오히려 회사 발전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엔돌핀커넥트의 크루들 지금은 두 명이 더 늘었다./ 엔돌핀커넥트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

“최근 주4일제에 대한 크루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4일제에 만족하는 건 물론 대체로 많은 분이 쉬는 월요일에 학원에 다니며 자기계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게임 론칭을 앞뒀을 때나 장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할 땐 어떻게 하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는 부득이하게 추가 근무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때는 정해진 추가 수당을 지급해야 하므로 제가 먼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36시간 내에 좋은 게임을 잘 완성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건은 크루들에게도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제가 회사를 경영하는데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 초기부터 근로계약을 할 때 포괄임금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넣기도 했습니다.”

포괄임금제는 야간근로, 휴일근로 등 연장근로수당을 기본급에 미리 포함해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울 때 쓰이는 제도지만 간혹 '공짜 야근'을 시키는 수단으로 악용된다. 근로자는 법정근로시간 이상 일하더라도, 포괄임금제를 적용받으면 이미 기본급에 수당이 포함돼 있으므로 수당을 받을 수 없다.

-대표도 게임 회사에서 크런치 모드로 근무할 때가 있었나.

“과거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게 맞는 방법인줄 알았죠. 다들 그렇게 하니까.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회사에서 잔 적도 있고,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퇴근한 적도 많았습니다. 낮밤이 바뀌다보니 주말에 잠이 잘 안 오기도 했고요. 결국 건강을 크게 해쳤죠. 후배들을 위해 그런 환경을 선배들이 용기내 바꿔야 합니다.”

-IT 업계 기업들이 하나둘 주4일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게임 업계는 카카오게임즈(격주 금요일 휴무)를 제외하고는 주4일제를 도입한 기업이 거의 없다. 게임사는 주4일제를 도입하기 힘든 환경인가.

“제가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어떻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노동이 집약되는 시기(게임 출시 직전, 출시 직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기보벤처캠프 네트워킹데이에 참여한 엔돌핀커넥트 조용래 대표./ 엔돌핀커넥트



엔돌핀커넥트는 지난 3월 기술보증기금의 기보벤처캠프 기업에 선정됐다.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 보증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등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왜 엔돌핀커넥트를 선택했을까. 투자도 유치한 게 있나.

“프로젝트 에스프레소 관련 내용을 특허로 출원한 부분과 그동안 엑스엘게임즈에서 쌓았던 제 경험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창업 초기 엔돌핀커넥트가 무사히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투자는 아직 준비 중입니다. 더 늦게 받을까 고민을 했는데 최근 밀려든 지원자분들 중 몇 분을 채용하지 못한게 아쉬웠거든요. 조금만 더 자금이 안정적이었다면 채용하고 싶은 분들이었어요. 목표한 투자금액을 유치한 이후에는 게임 서비스로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요.

“엔돌핀커넥트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 그리고 이 서비스로 세상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주4일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점점 더 근무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먼 미래의 포부로는 10년쯤 뒤 주3일제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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