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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서 장동민과 전략짜던 천재의 새로운 근황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13 10:35:33
조회 6296 추천 4 댓글 47

팬플랫폼 ‘캐스팅’ 오현민 대표 

인플루언서와 팬의 1:1 소통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플랫폼 될 것”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인플루언서(Influencer·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로 이름을 알린 오현민(26) 대표. 카이스트에서 수리과학을 전공한 그는 빠른 두뇌 회전으로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내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 대표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만큼 그 방향이 무조건 선하고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찾은 답은 ‘즉각적인 소통’이다. 

오 대표는 인플루언서와 팬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 팬플랫폼 ‘캐스팅’을 만들었다. 인플루언서의 소식을 전해받고 1:1로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고민상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서로간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창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캐스팅 오현민 대표. /캐스팅 제공

-자기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캐스팅 CEO 겸 방송인 오현민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어떤 계기로 방송활동을 하게 됐나요? 

“대학 시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방송 출연을 하게 됐어요. ‘지니어스’를 시작으로 ‘코드-비밀의방’, ‘타임아웃’, ‘가짜사나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어요.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선 잠깐 MC를 맡기도 했어요. 주로 어려운 문제의 답을 찾는 역할을 맡거나 게임을 잘하는 캐릭터로 활동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당시 오현민 대표. /tvN



/오현민 대표 인스타그램

-‘캐스팅’은 인플루언서인 본인 경험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인가요? 창업을 결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 경험이 창업하는 데 많은 부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송활동을 하는 동안 감사하게도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었어요. 그분들도, 저도 일상에서 서로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원하는 때마다 방송 출연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쉽지 않았어요. 굳이 방송이 아니더라도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러던 중 ‘팬플랫폼’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연예인이 자신의 팬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데 기존에 있는 팬플랫폼은 대부분 아주 유명한 아이돌만 대상으로 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연예인뿐 아니라 온라인상의 인플루언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좋아하고 선망하는 대상이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인플루언서까지도 품을 수 있는 팬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인플루언서와 팬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인플루언서는 말그대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에요. 반대로 생각하면 누군가 영향을 받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인플루언서가 있는 것이죠. 저는 인플루언서와 팬의 관계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와 자식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있듯 인플루언서와 팬도 특수한 형태의 사랑을 토대로 형성된 관계에요.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면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어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죠. 실제로 제 조언을 통해 큰 위로를 받았거나 인생이 바꼈다는 팬분들이 있었어요. 영향력에 대한 고민을 처음으로 하게 된 계기였는데, 그만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크다는 이야기죠. 저는 이 영향력이 선하고 의미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캐스팅은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나요? 

“캐스팅은 ‘팬에서 친구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작년 9월 처음 론칭한 서비스에요. 인플루언서와 팬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팬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에게 메시지나 일상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어요. 또 친구처럼 일대일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요청에 따라 인플루언서가 음성·사진·영상 등으로 답장하기도 해요. 월 2900원에 구독하는 등 일부 유료 서비스도 있지만 재결제율이 50% 이상인 만큼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캐스팅 제공

-기존에도 팬플랫폼은 많은데, 캐스팅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기존에도 팬플랫폼이 있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요. 첫번째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오픈톡방이나 인터넷 카페 게시판 등을 보면 글을 쓰는 양에 제한이 없어요. 아무나 들어와서 무분별하게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죠. 인플루언서나 팬분들은 그걸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볼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캐스팅은 글을 쓰는 권한이 구독자분들에게만 있다보니 충분히 읽어볼 수 있는 분량의 글만 올라와요. 또 찐팬들의 의견이 많다보니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데이터가 쌓이죠.  

두번째 문제점은 친목이에요. 팬덤 문화에서 가장 지양되는 부분인데 한번 친목이 생기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죠. 캐스팅은 이런 친목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팬들간 소통이 어려운 구조입니다. 

또 로그인시 핸드폰 전화번호를 사용하도록 해 본인인증을 확실하게 해요. 신고나 차단 기능이 활성화 돼있어 경고 2번을 받으면 계정이 금지됩니다. 번호를 바꾸지 않는 한 재가입이 어렵죠. 이렇게 차단 기능이 강력한만큼 플랫폼에 악성유저가 없어요.”

-어떤 인플루언서분들이 캐스팅에 참여하고 있나요? 

“현재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비롯해 꽈뚜룹, 공대생 변승주, 고말숙 등 100명 가량의 인플루언서가 캐스팅을 통해 활동하고 있어요. 연예인, 인터넷 방송인, 틱톡커, 웹툰작가 등 다양합니다. 팬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의지만 있으면 모두 함께하고 있어요.”

-섭외는 어떻게 하나요?

“회사 내부에 구독자수 130만명인 유튜버 꽈뚜룹 이사가 있어요. 지금까지는 저와 꽈뚜룹 이사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들을 위주로 섭외했어요. 현재 유저분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고, 서비스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다음 분기부터는 콜드메일을 통해 섭외하려고 합니다.”





/오현민 대표 인스타그램 

-캐스팅에서 주로 어떤 대화가 이뤄지나요?

“일상적인 대화가 많아요. 좋아하는 음식, 오늘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등 아주 사소한 이야기부터 고민 상담까지 다양해요. 방송이나 다른 플랫폼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인플루언서들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사적인 영역들이 내부에서 많이 공유되는 것 같아요.” 

-온라인 환경인만큼 악플이나 비방 등 인플루언서에 대한 공격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보호조치가 있나요? 

“본인인증과 신고기능이 보호조치입니다. 특히 인플루언서에게 콘텐츠를 받는 것은 무료지만 보내는 것은 구독자만 가능하다는 점이 악플 방지에 큰 역할을 해요.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거든요. 실제로 저희 서비스는 지난 6개월 동안 신고가 총 3건도 안될 정도로 악성유저가 없는 편이에요.”

-캐스팅에서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팬분들과 일대일 대화를 하다보면 집안 문제나 진로 고민 등 아주 사적인 고민들을 마주할 때가 많아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제 조언을 통해 상황이 좋아졌다거나 개선됐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께 나도 무언가 해줄 수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수익구조가 궁금해요. 

“수익은 인플루언서와 캐스팅이 8:2로 배분합니다. 캐스팅은 인플루언서 기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다보니 타 플랫폼보다 수수료가 낮은 편이에요.”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님만의 철학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단기적인 회사 발전을 생각하면 매출이나 수익이 중요하지만, 저는 이용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싶나요?

“인플루언서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플랫폼이 되고 싶어요. 인플루언서의 일상 공유를 시작으로 마케팅이나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그 과정에서 함께 하는 팬분들과 인플루언서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싶어요.”

글 시시비비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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