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그걸 왜 사용하는데!? 외국인들이 용도 알면 충격받는 뜻밖의 한국 물건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16 16:55:57
조회 11567 추천 14 댓글 109


















묵은때까지 벗겨주는
'때비누/때수건'
 

일본에서 한국 때밀이 관광이 큰 인기입니다. 때밀이에 사용되는 때비누와 때수건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구매하는데요.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도 역시 때비누와 때수건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때수건을 처음 사용해본 외국인들은 ‘신세계’라고 입을 모아 평가합니다. 특유의 까끌까끌한 때수건으로 몸을 민 뒤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이 신기하다는 많은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무엇이든
'야식배달쿠폰'

한국의 배달문화는 빠르고 간편하죠. 특히 배달앱이 출시되며 배달문화가 더욱 발전했는데요. 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우리나라 배달문화가 언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이 저녁 늦게나 심지어 새벽에도 배달된다는 글에 신기하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한 프랑스인은 ‘새벽 2시 파리 거리에서 찾을 수 있는 건 쥐들과 약에 취한 남자들뿐이다. 이런 시간에 30분 만에 집 앞까지 음식 배달이 가능하다니’라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마음까지 뜨끈뜨끈한 '온돌방'
서울시, MBC every1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고 집 안에 들어갑니다. 반면 외국에서는 신발을 신고 실내에 들어가는 문화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이 따뜻할 필요가 없었죠.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온돌집을 경험하고 나면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바닥이 따뜻해 얼마든지 맨발로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곤 하는데요. 기술력을 인정받은 온돌은 가장 큰 중국시장을 비롯하여 북미 및 러시아 등 전 세계 시장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함 끝판왕 '발목양말'
YTN Korea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쓸어 담아 가는 물품 중 하나가 발목 양말입니다. 10켤레에 5천 원~1만 원 사이로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죠. 싼값에 비해 품질도 매우 좋아 입소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알록달록하고 예쁜 캐릭터가 들어간 개성 만점의 양말이 많아 그 독특한 모습에 사로잡힙니다. 실제로 지난해에 방송된 YTN Korea의 <글로벌코리안>에서는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양말 사업을 해 성공한 박세기 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외국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는 우리나라 제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문화 차이로 인해 충격으로 다가오는 점도 있어 보이는데요. 막상 실제로 경험하고 나면 그 편리함과 독특함 덕분에 한국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하게 쓰는 물건들이지만 한 번쯤은 경이롭게 바라봐 주어도 좋겠습니다.

글 CCBB 스마트인컴
시시비비랩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1

10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6107 청약 땐 '앗 뜨거', 입주 땐 '썰렁'..행복주택에 무슨 일이 [1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21150 35
6106 8억 쓴 'I·SEOUL·U' 7년만에 바꾼다..이번엔 또 뭐? [30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6791 51
6105 졸업 후 11개월 걸려 들어간 직장, 1년반 만에 떠나는 이유? [7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5 13386 19
6104 '달' 팔아 140억원 벌었다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은 누구? [4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9999 12
6103 "졸업하기 어렵네.."독후감∙한자부터 코딩까지 인증해야 [1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4306 15
6102 300개 국내기업이 연 '뉴 스페이스' 첫걸음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359 2
6101 해외 취업에선 토익∙컴활∙한국사 대신 '이것' 봅니다 [5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3237 12
6100 600만원짜린데 감자보다 작은 스테이크, 담요도 없다 [6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5338 20
6099 독박숙직부터 임금차별까지..'이것' 어기면 1억원 물어야 [12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8996 6
6098 개인정보 유출 공무원의 말로는?.."이젠 즉시 파면" [3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3909 30
6097 디카프리오와 SK도 투자했다는 '이곳'..정체는?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2475 2
6096 "비자 발급해 드립니다" 원격근무자 유치 경쟁 [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2 1914 2
6095 키스신도 찍는 AI 배우..연기 실력은? [6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9378 10
6094 동요부터 여성 위한 센슈얼 콘텐츠까지.. [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3259 3
6093 '여름 특수' 노리는 여행업계, 연봉인상·특별 보너스 지급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1 1213 0
6092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소리없는 CM송의 탄생 [1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3983 2
6091 BMW, 벤츠 꺾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는? [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2858 1
6090 10대도 쉽게 구한다더니… '악마의 마약' 펜타닐 비상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7349 29
6089 '굿샷'보다 '인증샷'..MZ세대는 왜 '이 운동'에 빠졌을까? [5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6076 4
6088 K-드라마 시즌2 확정한 넷플릭스의 속내 [3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5375 9
6087 '리틀포레스트' 꿈꾸지만..농촌 향한 청년들의 현실은? [2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9 3050 2
6086 "하늘에서 편의점이 내려옵니다" 드론 배달 경쟁 시작 [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909 0
6085 시간당 9620원, 알바생 10명 중 7명은 만족..사장님은? [4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623 4
6084 어디서 일해도 괜찮다는 한국 회사, 어디? [2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686 6
6083 요즘 정리해고 움직임 활발하다는 '이곳'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894 3
6082 "글램핑, 인공수정 비용도 내줍니다"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728 0
6081 삼성·SK·현대차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나선 이유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1142 1
6080 마흔 넘어 일본서 창업한 개발자의 도전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961 0
6079 선장 없이 가는 '바다의 테슬라'..선박도 '자율운항' 시대 [2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2122 3
6078 공무원 5년간 안 늘리고, 신규 채용 줄여..'작은 정부' 시동 [6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8 3871 19
6077 게임처럼 레벨 오르면 월급도 오르는 회사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5948 11
6076 두유 노 '갑질(gapjil)'?..해외서 주목한 한국의 직장 내 괴롭힘 [3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4366 26
6075 '믿고 싶은' 100년 미 증시 교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5 3727 21
6074 물가 오르고, 주가 빠져야 수익률 뛴다..'청개구리' 투자에 쏠린 눈 [10]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3564 1
6073 '의사 연봉킹'은 4.9억 흉부외과..성형외과 전문의 2배 넘어 [9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7707 4
6072 비장애인이 장애인 연기 잘하면 연기파 배우? [12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4 10127 20
6071 "집밥보다 싸다"..고물가에 날개 단 밀키트 [81]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5006 3
6070 웹에선 1만원, 앱 1만2000원..앱 결제하면 호구? [8]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892 7
6069 "퇴사해서 고마워"..급성장 멎은 곳엔 해고 바람만 [1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3 4213 11
6068 "언제는 모셔가더니.." 잘 나가는 회사가 돌변한 이유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743 1
6067 "바닥은 언제?"..국내·외 유니콘 기업들 몸값 폭락 [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893 2
6066 창업·취업으로 뜨는 자격증 따로 있다던데.. [2]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2 1621 2
6065 "주방서 넘어져도 산재"..재택근무법 만든 프랑스·독일 [15]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2885 3
6064 VJ 울린 '폐지 할머니' 기억하시나요? [84]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7553 20
6063 "반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출근하세요" [2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11 3882 1
6062 싸이월드가 쏘아올린 '디지털 유산 상속'..애플·구글의 해법은? [39]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7736 8
6061 한국서 잇따라 철수하는 해외 공유 킥보드 업체, 왜 [246]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2243 47
6060 철없는 노동부..주52시간 개편 기로에서 '야근송' 추천 [1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10276 55
6059 "이번에 내릴 역이 하나은행역이라고?" [53]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8260 8
6058 "그가 아니었으면, KF-21 전투기도 없었다" [37] CCBBLA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8 9513 10
뉴스 림플래닛,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뉴비 크리에이터 쇼케이스 성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