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에 투자 심리가 냉각되며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22일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이 다음 달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선회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파월은 이날 "실업률과 다른 노동시장 지표들은 안정적이다. 우리는 정책 기조 변화를 고려해 신중히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는 상황에서 기본 전망과 변화하는 위험의 균형은 우리가 정책 기조를 조정하게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 측은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지난주 동안 하방 압력을 받은 비트코인이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이후 크게 상승했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예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파월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명확하게 시사했다"라고 분석했다.
각계 유명인들, 비트코인 100만 달러 '무조건 간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비트코인이 급락하던 때에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긴 했었다. 20일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30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1개당 1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그는 "규제가 명확해지고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유지하고 있다. 또 가상화폐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전망한 이는 브라이언뿐만이 아니었다.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CEO도 비트코인의 2030년 가격 전망을 최대 380만 달러까지 높였다. 이유는 바로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 때문이라고. 잭 도시 블록 CEO도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어쩌면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가격으로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져 있는 '샘슨 모우'도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때 본격적으로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 분석하고 나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블록체 익 서밋에서 비트코인 100만 달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약 20만 달러까지는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안드레 드라고 쉬 비트와이즈 유럽 연구 책임자는 올해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미국 401(k) 퇴직연금 계획에 암호화폐가 포함된 것은 지난해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월의 금리 인하가 시사된 이 날 비트코인뿐 만 아니라 '이더리움'도 반등에 성공했다. 이더리움은 22일 장중 4,884달러를 넘어서며 약 1,381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D솔라나, BNB가 시가총액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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