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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4박 25일 일본 전국 여행 - 10일차 上 (이가시)

카가야키501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1 16:15:39
조회 808 추천 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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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이 10일차의 이동 경로.

이게 동선이 상당히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가려던 곳의 휴무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거지 같은 동선을 계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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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야마토지선을 타고 야오역에 내려서 돈카츠 만제 디너를 예약했고, 바로 칸사이 본선을 타고 내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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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칸사이 본선 구간에서 이런 설문지를 받음.

도쿄도 스미다구에 사는 20대 회사원에 빙의해서 설문 작성해 주고 옴.

전국의 JR 노선 절반 가까이 타 봤으면 어지간한 보통의 일본인보다는 정확한 설문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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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칸사이 본선을 타고 도착한 곳은 이가우에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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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JR과 이가철도가 같은 역 건물을 쓰고 있어서 승강장도 이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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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을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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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바람의 나라에서 인기 많았던 무기인 '이가닌자의 검'이 바로 닌자의 양대 산맥인 '이가류'에서 모티브를 따 온 거임.


호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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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JR 승강장에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오면 이가 철도의 승강장임.

이가 철도의 승차권은 사진에 보이는 발권기에서 구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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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래핑 열차.

컨셉이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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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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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시역에서 하차함.

이곳은 역무원이 있는 역이기 때문에 차내에서 요금 정산을 할 필요 없이 내려서 역무원한테 표나 요금을 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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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시역'이라는 애칭까지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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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철도 10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캐릭터라는 모양.

어쩐지 옛날에는 이런 거 못 봤던 것 같다 싶었는데, 작년에 만든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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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이 본명보다 더 크게 적혀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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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부터 먹고 출발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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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가의 풍요로움 런치(伊賀の恵ランチ)'라는 코팅지를 직원이 건네줬음. 근데 구성을 보니까 이게 생각보다 꽤 괜찮은 듯해서 이쪽으로 주문함.

그거 코팅지를 주문하고 돌려줘서 가격이 정확히 얼마였나 가물가물한데, 아마 3,890엔이었을 듯.


우선은 콩소메 수프랑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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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소고기 사시미인데, 일단 안내받기로는 토로사시(トロ刺し)랑 규사시(牛刺し)라고 하던데, 아마도 토로사시 쪽은 본갈비(三角バラ) 쪽이 아닌가 싶음.

소고기의 지방은 사람 체온에서 잘 녹지 않아서 그 맛을 온전히 느끼기는 힘든 편이기는 해도 부드러우니 질 좋은 햄을 먹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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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테이크(100g)

스테이크 종류는 매일 바뀌는 모양이었는데, 이날은 서로인(채끝살)이었음.

와규 특성상 마블링이 원체 좋다 보니, 이쪽 부위도 기름기 좔좔 흐르는 시모후리(霜降り)임.


50g 단위로도 증량 가능하다고 돼 있길래 추가금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제법 비쌌음.

한 1,000엔 수준이면 해 볼까 했는데 아마 한 1,500엔 정도였던가 해서 안 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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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그냥 꿀떡꿀떡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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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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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드링크로는 진저 에일을 고름.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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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심을 먹고 이가우에노성으로 향함.

천수각 입장료는 600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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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재건축된 성이긴 한데, 철근 콘크리트가 아니라 원래의 양식대로 지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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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내부 모습도 옛날의 건축 양식 그대로 지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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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각에 끝까지 올라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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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원래의 모습으로 잘 복원해 놨더니, 여기에도 꼭 이렇게 낙서해 놓는 개같은 인간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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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지 말라고 이렇게 해 놓긴 했는데, 천수각의 계단들은 하나같이 계단 폭이 엄청 커서 조심해서 내려가지 않으면 무릎을 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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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들른 곳은 닌자 박물관.

이쪽은 입장료 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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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닌자들이 썼던 각종 은신 수법 같은 걸 직접 보여주는데, 이게 꽤 재밌음.

이건 대충 숨겨진 계단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서 억새풀 틈으로 감시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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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뭇잎이나 종이조가리를 문틈에 넣어서 바깥에 걸린 잠금 장치를 열고 탈출한 후 다시 밖에서 잠가 버리는 식으로 침입해 온 적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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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벽을 짚으면 꿈쩍도 안 하지만 왼손으로 벽을 짚으면 열리는 문.

대부분의 사람은 오른손잡이라서 그걸 이용한 수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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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숨어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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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러 매체에서도 나온 바 있는 회전하는 벽.

잽싸게 벽 뒤로 몸을 숨기는데, 이거 시연하는 직원이 진짜 제법 영화나 애니에서나 나올 법한 몸놀림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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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왼손으로 짚으면 꿈쩍도 안 하는 벽 안에서 바깥을 감시하는 모습임.

우측 벽에 목재로 된 작은 틈새가 있는데 그쪽으로 살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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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숨겨 놓을 때 쓰던 트릭.

평소에는 문틀로 가려져 있지만, 문틀을 치워 버리면 밑에 숨기는 공간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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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장치에는 손대지 말라고 되어 있는 경고문 위쪽으로 보면 목재 판때기가 좀 티가 나게 홈이 파여 있는데,

경고문이 부착돼 있는 부분을 밟으면 반대쪽이 들어올려지고 거기에 칼이 숨겨져 있음.

이것도 시연하는데 원체 동작이 빠르다 보니까 ㄹㅇ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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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체험/시연 코너가 끝나고 나면 박물관 공간이 나옴.

박물관을 다 보고 나면 기념품 상점도 있는데, 닌자 칼 하나 사고 싶은 거 겨우 참았다.

솔직히 그거 사 봤자 캐리어가 너무 작아서 갖고 다닐 수가 없어서 포기했지, 캐리어 큰 거 가져왔으면 하나 샀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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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쇼를 하는 곳도 있는데, 이쪽은 돌아갈 시간이 아슬아슬 듯해서 패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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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우에노성을 뒤로하고 다시 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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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 나온 닌자 래핑 열차를 디자인한 게 은하철도 999의 작가인 마츠모토 레이지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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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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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이가 철도를 타고 이가우에노역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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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제에서 돈카츠 먹으러 다시 오사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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