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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4박 25일 일본 전국 여행 - 21일차 下 (침대 열차)

카가야키501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21:10:38
조회 2296 추천 1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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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이 21일차의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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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뮤지엄을 보고 나서 다시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서 도착한 곳은 어느 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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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유명한 성지 중 하나인지라 도쿄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들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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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성지순례용 메뉴가 따로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치쿠와 파르페가 유명함.

히나비타의 곡에서 따온 어그로성 짙은 음식으로, 파르페에 치쿠와(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어묵)가 토핑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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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천천히 파르페를 만드시는 동안에 방명록을 내 주시는데, 지금까지도 다녀가는 사람이 제법 되는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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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여기에 13번이나 방문한 사람도 있다고 얘기해 주심.

한국 사람 입장에서 톳토리현의 쿠라요시는 절대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 아닌데, 다른 곳도 아니고 여기만 13번이면 진짜 엄청나게 열정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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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와 파르페 - 700엔

아이스크림과 각종 과일 및 과자가 장식된 평범한 파르페 같은데, 잘 보면 폿키 뒤에 치쿠와가 한 개씩 꽂혀 있음. 맛 자체는 무난한 파르페인데, 치쿠와만큼은 미스매치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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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김에 스탬프도 종류별로 다 찍어서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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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서 돌아갈 채비를 하던 중에 사장님이 뒷편에 신사가 있다고 말씀하시길래 '아, 이 가게 뒷편에는 신사까지 세워놓을 정도로 히나비타에 진심이구나'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가게를 나서려고 하는데, 사장님이 다급하게 다시 불러세우길래 뭔가 했는데 알고 보니 가게의 안쪽에 조그맣게 공간을 마련해 놓은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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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로 자전거를 반납해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미친듯이 페달을 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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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소 문 닫기 1분 전에 가까스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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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전거를 반납하니 17시가 딱 됐고 바로 문 닫고 퇴근하심.

하마터면 남의 퇴근 시간을 늦춰 버리는 진상 여행객이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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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카드를 얻기 위해서 일부러 마츠에까지 가서 선라이즈 이즈모를 타기로 했기에 도시락을 미리 사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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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짧은 성지순례였지만 운동은 확실하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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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에역까지 타고 갈 특급 슈퍼 마츠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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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을 건너서 다시 요나고 방향 승강장으로 들어서니 침대 특급 선라이즈 이즈모의 도착 안내가 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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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도쿄까지 데려다 줄 침대 특급 선라이즈 이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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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카드 매진"

20장인가 그거밖에 안 팔아서 오카야마역에 도착하기도 전에 매진이 자주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최대한 멀리까지 와 봤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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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B침대 싱글을 예약할 생각이었는데, 일철갤 보다가 누군가 '솔로'는 탈 게 못 된다는 것마냥 심하게 까길래 이 참에 솔로를 타 보자 싶어서 솔로로 예매함.

실제로 솔로와 싱글은 1,100엔 차이인데 싱글이 훨씬 넓어져서 쾌적한 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개별실 침대인데 솔로가 탈 게 못 될 만큼 불편한가 싶은 반발심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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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회용 비밀번호라 락을 걸었다가 해제하면 초기화됨.

나갈 때마다 비밀번호를 새로 지정해 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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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손잡이를 빨간 원 밑에 위치시키고 잠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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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침대 솔로의 상단(2층)석인데, 구석에 약간의 공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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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단 20인치 캐리어까진 들어감.

그 이상은 여기에 안 들어가니까 계단에 놓든가 해야 하는데, 몇 인치까지 들어갈지는 몰라도 24인치 넘으면 그냥 싱글 예약하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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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대충 이렇게 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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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은 따로 있어서 본인이 흡연자다 하면 예약할 적에 흡연실로 예약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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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좁긴 좁은데, 키가 190cm 넘거나 몸무게가 100kg 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은 자는 데 문제 없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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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열차를 탈 때는 이 '침대권'이라는 게 필요한데, 이거는 JR 패스로 커버가 안 됨.

그래서 이건 JR 패스 그린샤권을 갖고 있더라 하더라도 9,900엔을 추가로 내고 타야 함.

B침대 싱글의 경우는 11,000엔.


다만, '노비노비 좌석'이라고 맨 땅바닥에 카페트 깔려 있고 닭장처럼 한 공간에 침상 여러 개를 박아 놓은 좌석이 있는데, 그건 지정석 취급이라서 JR 패스로 예약이 가능함. 근데 엄청 딱딱하고 불편하고 코 고는 사람이 있거나 옆에 잠버릇 안 좋은 사람 있으면 지옥을 경험할 거임.

그렇다고 귀마개를 하고 자다가 내려야 할 곳 놓치고 더 가거나 하는 수도 있어서 마냥 귀마개를 하고 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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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이 열차는 침대를 때려넣다 보니까 공간의 문제로 각 호차마다 구비된 시설이 다 다름.

필요한 시설이 있으면 다른 호차로 넘어가서 이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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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는데, 양키들이 자리 점거하고 맥주 마시면서 비킬 생각을 안 하길래 어쩔 수 없이 객실에서 안 흘리게 조심하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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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문을 잠그고 잠깐 화장실을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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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예전에 사슴 들이받고 차량 점검한다고 전력 다 끊어져서 물도 안 내려가고 지린내 오지는 화장실을 경험한 게 문득 떠오름.

야간에 거의 유일하게 달리는 열차다 보니까 은근히 사고가 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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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침대 싱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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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침대 솔로는 객실 내에 계단이 있는데, B침대 싱글은 복도에 계단이 있어서 공간 자체가 더 넓을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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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침대 싱글.

매트리스 너비는 비슷한데, 옆으로 공간이 확실히 넓음.

여긴 옆에 24인치 이상의 캐리어 갖다 놓아도 공간이 여유로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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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B침대 트윈, A침대 싱글 디럭스 같은 좌석이 있지만 그쪽은 좌석 수도 적은 탓에 이미 다 차 있어서 패스.

트윈은 말 그대로 2층 침대 형식처럼 되어서 최대 두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싱글 디럭스는 ㄹㅇ 달리는 비즈니스 호텔임. 거긴 아예 객실 안에 세면대가 구비돼 있고, A침대 이용객 전용 샤워실도 갖춰져 있어서 A침대 고객은 샤워 카드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어매니티로 지급된 샤워 카드를 써서 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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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이 외에도 샤워실이나 세면대 등의 시설이 있지만, 어차피 다음 날 아침에 씻으러 가기 때문에 그때 따로 찍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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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침대 솔로의 단점 중 하나가 모터카라서 1층의 경우 진동이나 소음이 좀 들린다는 건데, 2층 같은 경우는 그런 문제가 거의 없었음.

B침대 솔로를 예약할 거라면 이왕이면 2층을 예약하는 게 좋은데, 인터넷에서는 1/2층을 지정할 수 없어서 1층이 걸리면 현지 창구에 가서 좌석을 변경해야 함.

1층석은 홀수고, 2층석은 짝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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