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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4박 25일 일본 전국 여행 - 17일차 中 (미야자키)

카가야키501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9 22:14:57
조회 563 추천 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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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이 17일차의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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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원래 처음 계획할 적에는 고려하지 않았던 곳인데,

'골드 시티'라는 경주마가 은퇴 후 이곳에서 지냈고 죽은 후에는 여기 어딘가에 묻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추측성 정보를 토대로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에 오게 됨. 우도 신궁 일정을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야자키 신궁이랑 이쪽을 세트로 묶는 플랜 B를 구상해 뒀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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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우마무스메로 접한 게 전부고, 그나마도 지금은 게임은 돈이 많이 드는 관계로 일섭 출시 후 1년도 안 되고 접긴 했는데 아무튼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와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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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쪽은 뭔가 좀 가족 친화적인 느낌의 공간이었음.

각종 어린이를 위한 시설들과 체험 공간으로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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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마권 발매소라 이날은 열지 않음.

날짜만 맞았다면 온 김에 한 장 정도는 사 볼 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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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 축사인데 여기 생각보다 냄새가 제법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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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에 어린애들도 많이 와서 구경하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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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일대를 한 바퀴 쭉 돌았지만, 골드시티의 묘 같은 건 당연히 안 보였음.

그야 경마 팬들이 한둘이 아닐 텐데, 일반인이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면 당연히 정확한 정보가 나왔을 듯.

아무튼 간에 아쉬운 대로 그냥 마혼비(馬魂碑)에 와서 아는 경주마들의 명복을 빌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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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장애물 비월용 승마 훈련 중이었던 것 같음.

여기서도 한 15분 정도 멍하니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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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생각보다 꽤 많은 가족이 찾아와서 시간을 보내더라.

사진은 일부러 최대한 사람이 안 찍힐 만하게 찍었는데, 놀이기구 방향으로 진짜 바글바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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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게이트처럼 꾸며 놓은 그네를 비롯해서 이래저래 디자인은 참 잘해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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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JRA 미야자키 팜을 구경하고 이번에는 미야자키 신궁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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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텐노(천황)로부터 허가를 받았거나, 신사본청에서 인정한 신궁(神宮)이 전국에 24개인가 있을 건데, 여기가 그중 하나임.

대체로 역대 텐노나 황실과 관련된 신을 제신으로 모시는 곳 중에서도 특별히 격이 높다고 여겨지는 곳을 신궁(神宮)이라 함.

천황이라 하면 좀 민감하게 받아들일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신궁 중에서는 쇼와(昭和) 텐노를 제신으로 모시는 곳은 아직 없다 보니 너무 그쪽으로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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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은 특별히 더 격이 있고 신성한 곳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가, 대체로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이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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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는 없지만 먼 발치서 구경해 봄.

미야자키 신궁은 초대 텐노인 진무 텐노를 제신으로 모시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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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서도 좀 느긋하게 보다가 가려고 했는데, 숲속이라 그런가 아디다스 모기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길래 도망침.

와, 무슨 잠깐 구경하고 있는데 3마리가 동시에 팔뚝에 앉아서 식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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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던 길에 본 고양이.

사가현에서도 본 고양이는 되게 사람 잘 따르고 얌전했는데, 얘도 사람이 가까이 와도 도망도 안 가고 오히려 놀아달라고 야옹야옹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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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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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야자키엔 3박 이상 투자할 가치가 있긴 한데, 그건 언젠가 별도의 일정으로 왔을 때 할 듯함.

일단 미야자키가 땅은 넓은 데 비해서 철도나 버스 모두 열악한지라 렌트카를 빌리든가 아니면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천천히 돌아야 하는데, 이번 일정에서는 그렇게 하기에는 JR패스 기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아쉬운 대로 맛보기만 하기로 한 거라.


뭣보다도 이렇게 훑으면서 지나다니다가 마음에 든 곳이 있으면 언젠가 따로 일정 잡기도 좋고, 이게 JR패스의 묘미가 아닐까 싶음.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현을 다녀와 봤지만 아직도 다시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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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야자키역에 와서 특급 키리시마를 타고 카고시마로 이동함.

이 열차도 마찬가지로 번듯한 특급형 차량인데 원맨 운전이라는 게 특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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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열차 놓치고 치킨난반도 못 먹고 결국 사 온 게 맥도날드의 츠키미 버거.

그냥 딱 무난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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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시마추오역에 도착하니 깜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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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아주 빈약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지 싶어서 다시 찾은 곳.

예전에 왔던 가게인데, 워낙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다시 먹고 가려고 일부러 카고시마에 들렀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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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중) - 616엔

산토리의 '더 프리미엄 몰츠'를 취급한다면, 그 가게 사장님은 100% 맥잘알임.

일본 맥주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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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마 샤브샤브 카이세키 - 3,498엔


우선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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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용 타레와 유즈코쇼(스텐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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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쿠로부타) 샤브샤브.

역시 카고시마의 쿠로부타는 지방층이 곁들여진 부위가 특별히 맛있음.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 느껴지는 지방층의 풍미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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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슴살 사시미

닭 껍질 쪽만 가볍게 그을린 타타키 비스무리한 방식인데, 곁들여진 모미지오로시(다이콘오로시를 붉게 색만 낸 것)와 다진 마늘이 정말 잘 어울림. 개인적으로는 시소(차조기)와 양파, 다진 마늘, 쪽파를 얹어서 폰즈에 살짝 찍어 먹는 게 베스트였음. 담백하면서도 차진 식감 가슴살과 쫀득한 껍질이 아주 좋은 맥주 안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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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마아게

흔히 생각하는 어묵인데, 이쪽은 갈색이 날 때까지 오래 튀기기 때문에 겉부분이 좀 더 쫀득하고 기름이 배어들어서 고소한 맛이 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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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를 잘 갈아서 타레에 뿌리고, 유즈코쇼도 적당히 덜어서 먹을 준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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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부타의 연골 부위 조림

이건 삼겹살의 연골이 붙은 부위임. 너무 큰 오돌뼈는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의 오돌뼈를 물렁물렁해질 때까지 푹 조려서 만든 거라 그냥 씹어먹어도 부담이 없고 달콤짭쪼름한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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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니 카츠

이 역시 삼겹살 부위를 두툼하게 썰어서 부드럽게 조린 후에 빵가루를 입혀서 가볍게 튀겨낸 건데, 앞서 말했듯이 쿠로부타는 이렇게 기름진 부위가 특히 맛이 좋음. 이게 진짜 밥과 맥주 도둑이라 이것만 따로 정식으로 시켜 먹어도 맛있을 듯.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면 이거 정식 메뉴로 주문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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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마무리로 샤브샤브 육수에 넣고 3~4분 정도 끓이다가 적당히 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먹으면 됨. 달짝지근한 국물이지만 이게 또 면하고 은근히 잘 어울려서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후식으로 샤베트나 상큼한 과일 종류가 나오면 정말 좋을 듯.


 


이때 옆자리에 앉았던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서 한참 떠들고 마시면서 보냈는데, 그분은 나가사키에 사는데 일 때문에 카고시마를 자주 오는 덕분에 이 가게 단골이 되었다고 함. 오이타현의 자제분도 이 가게 샤브샤브를 굉장히 좋아해서 종종 여기에서 주문해다가 받아서 먹는다고 하더라.

카고시마추오역과도 굉장히 가까우니까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봐도 좋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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