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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4박 25일 일본 전국 여행 - 9일차 下 (나니와구)

카가야키501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31 1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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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이 9일차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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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에서 출발해서 텐노지에 도착하고, 거기서 다시 신이마미야까지 옴.

여전히 엄청나게 싼 가격의 음료 자판기들이 눈에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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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하루 묵을 곳.

1박 13,500원에 예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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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일본인데 지극히 한국스러운 풍경.

안에 담배 꽁초까지 버려진 게 심히 한국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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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굳이 오사카에 머무른 건 이런 챠루메라(라멘 포차)를 찾아보기 위함이었음.

여행 출발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목격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JR히라노역 북쪽으로 대략 반경 2km 정도의 지역을 찾아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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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본 지극히 한국스러운 풍경.

내가 지금 와 있는 곳이 사실 한국이 아니었는지 잠깐 의심이 들었음.


그렇게 2시간 정도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챠루메라 특유의 피리 소리조차 못 들음.

결국 이날은 글렀다 생각하고 발걸음을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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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마미야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츠텐카쿠를 비롯한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신세카이가 나옴.

여긴 그쪽에 위치한 쿠시카츠 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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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엔의 기본 쿠시카츠(규스지)와 110엔대 쿠시카츠가 주력 품목.

맥주는 안타갑게도 전부 아사히임.


이 가게는 좀 로컬 성향이 짙은 가게라, 외지인을 경계하는 그런 느낌이 좀 있음.

그래서 이 가게 같은 경우는 쉽사리 추천은 못하겠고, 본인이 정말 일본어가 능숙하다 싶으면 가 봐도 됨.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갔던 음식점 리뷰에 적어 놨으니 그쪽 참고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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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중) - 500엔

아사히는 내가 제일 불호하는 일본 맥주긴 한데, 다른 게 없으니 어쩔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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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 - 90엔

부타카츠 - 110엔


쿠시카츠는 '규스지'라고 부르는 소고기의 힘줄 부위임. 미리 먹기 좋게 조리했기 때문에 쿠시카츠로 튀겼어도 질기지 않음.

부타카츠야 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삼겹살을 튀겨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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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츠쿠네 - 110엔

닭고기 완자. 그냥 무난한 고기 완자 생각하면 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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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 110엔

역시 생각하는 맛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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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가 튀겨지는 동안 양배추를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임.

이것만 있어도 맥주 2~3잔은 해치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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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 110엔

개인적으로 아스파라거스는 쿠시카츠로 먹을 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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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야키 - 300엔

소 힘줄 부위를 미소 베이스의 소스로 맛을 낸 조림 음식임. 상당히 자극적인 단짠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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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 110엔

연근도 쿠시카츠로 굉장히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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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110엔

익히면 특유의 매운맛은 날아가고 은근한 단맛이 올라와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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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110엔

보리멸 - 110엔


치즈는 한국 사람들한테도 익숙한 그 맛이고, 보리멸은 고소한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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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110엔

일본에서는 통마늘을 먹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또한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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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 110엔

닭 연골 - 110엔


가지는 튀겼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식재료임.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음.

볶거나 조리면 수분이 밖으로 나오고 흐물하고 질척거리는 것에 비해 튀겼을 땐 정말 이상적인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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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소) - 400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였으면 2배는 마셨을 듯.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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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110엔

역시 쿠시카츠를 먹을 때 항상 주문하는 식재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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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 - 110엔

이건 어떻게 쿠시카츠를 만드나 했는데, 그냥 그 자체로 튀겨서 소금 후추 뿌려서 먹으라고 함.

생각보다 꽤 육즙도 풍부하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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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 220엔

110엔짜리들이 워낙 만족스러워서 얘는 그냥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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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120엔

정식 메뉴는 아닌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단골 아저씨가 추천해 줘서 먹음.

마침 고등어도 제철인 시기고 해서 이거 기름기 잘 오르고 고소해서 진짜 맛있었음.


90엔짜리 1개

110엔짜리 13개

120엔짜리 1개

220엔짜리 1개

300엔짜리 1개

생맥 1개

병맥 1개

이만큼 먹고 마시고 해서 합계 3,0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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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숙소.

1박 13,500원짜리라 화장실이나 샤워실 같은 건 공용인데 일단 깨끗하게 관리됨.

샤워실은 1층에만 있고, 화장실은 각 층에 있음. 샤워하러 갈 적에 폰을 두고 나와서 샤워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그냥 흔해 빠진 호스텔, 게스트하우스식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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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웨스턴 룸이라는 이름인데, 그냥 땅바닥에 매트리스 깔아 놓은 게 끝임 ㅋㅋㅋ

이런 거 보통 위생은 영 기대를 못하는데, 이 부근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위생적으로 문제되는 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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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잠만 잘 좁은 공간이긴 해도 뭐 냉장고도 있고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음.

다만, 어떤 외국인 년이 자정 넘어서까지 전화 통화하면서 시끄럽게 굴던 건 좀 짜증 나더라.

내가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캡슐호텔을 기피하는 이유가 저런 것 때문인데, 이날을 포함해서 이틀은 추후 온천 지역 료칸 일정 때문에 비용을 절약하자는 차원에서 싼 곳을 골라 잡은 거라 감내하는 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가끔 나니와구의 치안 문제가 거론되기도 하는데, 일단 신이마미야역 근처는 아무 문제가 없음.

물론 이쪽에도 행색이 초라하고 좀 피부도 많이 까무잡잡한 거처가 불분명한 사람들이 있기야 있는데 원체 사람도 많이 다니는 곳이고 하다 보니 크게 문제가 안 됨. 밤 늦은 시간대에 아이린 지구 쪽만 어슬렁거리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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