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4포인트를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 에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실현하는 모터사이클의 파워 유닛은, 수평 대향 6 기통 이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발키리는 모든 나라·문화에서 이해 할 수 있는 월드 모델로 하기 위해
아메리칸·커스텀의 본고장 미국에서의 철저한 시장 리서치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이 리서치의 결과, 개발 당초부터의 발키리의 기본 컨셉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세부 사양을 개량하여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에 어울리는 발키리를 완성시켰습니다.
디자인 워크에 있어서는, “SPIRIT OF THE PHOENIX”의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 을 구현화하기 위해
혼다 기술 연구소 아사카 연구소와, 혼다 R&D 노스 아메리카(HRA)와의 공동 개발로 프로젝트는 시작했습니다.
스타일링의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개발팀이 목표로 한 것은 "꿈"의 실현이었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를 “궁극의 핫로드 커스텀”이라고 결정해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구체적인 꿈의 첫걸음으로서 파워 유닛에는 혼다의 역사가 담겨있는 수평대향·6기통·1520cc 의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스타일링 디자인의 방향으로서, 1940~50년경의 클래식 카가 가지는 중후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레트로의 풍격과 우아함, 그리고 핫 로드 커스텀으로서의 압도적인 박력을 융합시킨 트래디셔널 스타일을 표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1520cc 엔진을 가지는 롱 & 와이드 프로포션 VALKYRIE
🌑 압도적인 가속력을 가지기 위해 6개의 기화기를 탑재하는 것과 동시에, 세부까지 크롬 도금 가공을 실시한 박력과 고급감 넘치는 엔진
🌑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매우 넓은 핸들 바와 고급 소파 감각의 초대형 더블 시트
🌑 탠덤 라이더에게 편안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백레스트
🌑 사이드에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가지는 아이덴티티 넘치는 박력의 티어 드롭 탱크와 크롬 도금 가공을 한 연료 탱크 캡 & 커버
🌑 깊고 중후하고 유려한 디자인, 레트로한 무드가 감도는 스틸제의 전·후 펜더
🌑 당당한 바디를 탄탄하게 지지하는 도립식 프론트 포크
🌑 슈퍼 프론트 : 150/80-17 / 리어 : 180/70-16 레이디얼 타이어
🌑 전면 라이트 성능을 강화하는 멀티 리플렉터 헤드라이트 및 아이브로우를 장착한 헤드라이트 케이스
🌑 미터 패널에 클래식 카 이미지의 크림색을 채용한 콤비네이션 미터
🌑 낮은 무게 중심 이미지와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일 라이트, 크롬 마무리 윙커 & 라이센스 램프 브래킷
등에 의해,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 을 구현화했습니다.
컬러링
차체색은, 고품격의 크롬 도금 파츠와의 콘트라스트가 두드러지는 블랙을 채용해
핫 로드 커스텀에 어울리는 품격과 박력 있는 마무리로 하고 있습니다.
연료 탱크
연료 탱크는 발키리의 강력한 스타일링과 아메리칸·커스텀의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주장하는
티어드롭형의 좌우에 크게 돌출한 형상으로, 20L 대용량으로 충분한 주행 거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톱 & 사이드에는 샤프한 캐릭터 라인을 디자인함과 동시에 크롬 도금 처리를 한 입체 엠블럼이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 을 주장합니다.
헤드라이트
헤드라이트는 신개발의 멀티 리플렉터식을 채용한 φ170mm 크기와, 60W/55 할로겐 헤드라이트를 장착 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케이스 상부에는 충분한 광량을 확보함과 더불어 정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아이브로우(눈썹) 타입의 바이저 림을 장착.
또한 중립, 윙커, 헤드 라이트 각각의 파일럿 램프를 내장하여 기능미를 주장함과 동시에 심플한 미터 디자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계기판
콤비네이션 미터는 스피드 미터&타코미터의 패널을 알루미늄 헤어 라인 마무리를 실시한 크림색 패널로 하여
좌우에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으로 알루미늄제의 대형 톱 브릿지나, 파일럿 램프를 내장한 헤드라이트 케이스 와 함께
복고풍 톤에 품격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하고 있습니다.
후방
리어의 디자인은 와이드인 리어 펜더에 호응한 세로형의 대형 테일&스톱 램프, 크롬 피니시 된 라이센스 램프, 윙커 등
박력 있는 뒷모습으로 전체의 아름다움을 완결시키는 표현으로 했습니다.
배기 시스템
배기 시스템은 아름다운 곡선의 3 차원 굽힘 모양의 배기 파이프와 함께 좌우 2개의
슬래시 컷 타입의 머플러를 채용하여 핫로드 커스텀의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아메리칸 핫로드란
핫로드란 사전에 의한 정의로는 큰 파워나 스피드를 얻기 위해 재생 또는 제작된 자동차를 말하며
1920년~3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근의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드래그 레이싱이나 드레스업 등의 유행과 함께 시작됬다.
오늘날의 핫로드는 1960년 이전의 낡은 모델을 베이스 머신으로서 사용해, 1930년대의 클래식·레트로의 스타일링을 추구하면서
차체 파트의 경량화나 부품의 착탈 등에 의해 경량화를 도모, 한편 기화기나 배기 파이프 등 엔진 주변의 스타일링을 강조하고
배기음에도 다이렉트의 강력한 배기 사운드를 장착하는 등 아메리칸 커스텀 모델의 연장선 상에 있는 가치관으로
퍼포먼스성 향상을 도모한 크래식 자동차를 가리킨다.
엔진
파워 유닛은 골드 윙(SE)에 탑재되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수냉·4 사이클·OHC· 수평 대향 6 기통 1,520cc 를 베이스로
핫 로드 커스텀으로서의 달리기 맛을 연출하기 위해, 수많은 부분을 설계 변경 했습니다.
기화기
흡기계는 흡기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심플한 기화기 시스템으로 하여 골드 윙(SE)의 2연장 기화기에 비해
신개발의 φ28mm 6연장 기화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용량 에어 클리너를 탑재하여 흡기계를 일신한 것 외에
점화 시기 특성이나 기어 비율을 변경함으로써 날카로운 스로틀 응답과 2차 곡선적으로 생성되는
풍부하고 플랫한 토크를 발휘 하는 출력 특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6 into 6 배기 시스템
배기계는 각각의 배기관이 연결되지 않고 독립한 채로 후단까지 연결되는 6 into 6를 채용.
배기음은 라이더의 마음을 흔드는 저음의 울림과, 기통마다의 고동감이 느껴지는
독특하고 선명한 수평 대향 6 기통 사운드를 연주하는 것으로하고 있습니다.
밸브 타이밍
밸브 타이밍은 골드 윙(SE)이 오버랩이 거의 없는 설정으로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발키리에서는 어느 정도의 중속 토크를 남기면서도
2차 곡선적인 가속을 달성하기 위해, 오버랩이 있는 고속 밸브 타이밍을 채용.
또한 최고 출력을 골드 윙(SE)의 97ps/5,000rpm에서 100ps/6,000rpm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의 고회전화에 수반하여 동작부의 강도나 강성의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밸브 스프링 및 로커 암을 신설계한 것 외에
신설계 경량 피스톤의 채용이나, AC제너레이터・기어레시오의 변경, 스로틀 응답의 향상을 도모한 플라이휠 매스의 축소와
한층 더하여, 태핏 조정에 심플한 메뉴얼 조정 기구를 채용해 경량화와 파워 두 성능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시스템
드라이브계는 완전히 새로운 파워 유닛에 맞추어 기어 레시오를 개량, 2차 곡선적인 가속에 매치하는 레시오 설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드라이브계는 정숙성이 뛰어나고 메인터넌스 프리를 실현하는 엔클로즈드 샤프트 드라이브에 의해
엔진의 강대한 파워를 리어 타이어에 전달합니다.
특히 두꺼운 후면 타이어를 장착하기 위해 드라이브 샤프트는 바깥쪽으로 3 ° 기울어져 있습니다.
엔진 외관은 그 아름다움을 돋보이게하기 위해 실린더 헤드 커버, 흡기 매니 폴드, 타이밍 벨트 커버를 새롭게 설계하고
크롬 도금을 실시하여 정교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실린더 헤드 위에 위치한 크롬 도금 처리를 실시한 6 연 기화기가
수평 대향 6 기통 엔진의 박력을 더욱 두드러지게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도시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엔진 가드를 좌우로 장비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프레임은 엔진을 강도 부재로 하는 신설계의 스틸제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채용해 골드 윙(SE)에 비해 15%의 경량화를 달성했습니다.
구성은 메인 파이프에 φ44.5mm의 대구경 파이프를 채용하는 것과 동시에, 스윙 암 피봇 플레이트를 대형의 스틸 단조 부품으로 하는 등
골드 윙(SE)과 동등한 프레임 강성을 확보해 중후한 핸들링과 신뢰의 안정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엔진 하부 양측 부분은 착탈식의 서브 프레임으로 하여 메인터넌스성을 배려함과 동시에
스텝, 브레이크등의 마운트 부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비교
디멘젼
디멘젼은 휠베이스 1,690mm, 시트 높이 740mm, 핸들 폭 830mm와 전체에 걸쳐 몸집이 크고
부드러운 롱 & 와이드 프로포션으로 킹 오브 아메리칸 커스텀의 당당한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포지션 비교
전면 서스펜션
프런트 서스펜션에는 대형 아메리칸 커스텀으로서 처음으로 도립 포크를 채용.
아우터 튜브 φ56mm/이너 튜브 φ45mm의 대구경 프론트 포크로 설정함으로써 충분한 프런트 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발키리의 박력 있는 외관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습니다. 또, 아우터 튜브는 알루마이트 처리를 실시해
고품격으로 마무리로 하였습니다. 댐퍼에는, 저속영역으로부터 고속영역까지의 세세한 감쇠력 제어가 가능한
카트리지 타입을 채용. 이에 따라 와인딩 주행에서 고속 주행까지 최적의 감쇠력 특성과 승차감을 양립시키고 있습니다.
또, 프론트 포크를 지지하는 톱/보텀 브릿지는 260mm의 서스펜션 스팬을 지지하기 위해 대형·고강성의 것으로 하면서도
알루미늄제로 하는 것으로, 경량화와 서스펜션 주변의 디자인에 아름다움을 주고 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
리어 서스펜션은 프리로드 조정기구를 갖춘 동시에 크롬 도금 커버를 장착하여 커스텀 라이크 디자인과 함께
프론트 130mm / 리어 82mm의 서스펜션 스트로크에 의해 느긋한 승차감의 성능으로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제동계는 프런트 도립 포크나 전·후 타이어와의 밸런스도 고려해, 프런트에 φ296mm의 플로팅 타입의 더블 디스크와
2포트 캘리퍼를 조합해 장비하는 것과 동시에 리어에는 φ316mm의 대구경 디스크에 2포트 캘리퍼를 조합해 채용해
고강성감과 안정된 제동력을 발휘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와이드 레이디얼 타이어
전·후 타이어에는 프런트:150/80-17, 리어:180/70-16의 지금까지 없는 와이드 레이디얼 타이어를 채용.
고차원의 안정성과 중후한 핸들링, 높은 그립 성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롱 라이프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휠은, 신설계의 알루미늄 캐스트 휠로, 폴리쉬 가공을 실시한 표면 처리에 의해 하체의 아름다움에 일조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장비
1. 고급 소파 감각의 대형 더블 시트
2. 크롬 도금 처리를 실시한 연료 탱크 캡 & 커버
3~6. 당당한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하는 와이드 핸들 바 & 타코미터 & 헤드라이트
7. 탠덤 라이더에 쾌적한 거주성을 제공하는 백레스트
8.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일 라이트와 크롬 도금 처리를 한 윙커&라이센스 램프 브래킷
9. 크롬 도금 커버를 장착해 커스텀 라이크한 디자인과 프리로드 조정 기구 부착의 82mm 스트로크 리어 서스펜션
10. φ316mm 대구경 디스크와 2 포트 캘리퍼를 조합해 채용한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11. 크롬 처리된 양쪽 2연장의 독립 6 to 6 머플러
12. 정숙성이 뛰어나 메인터넌스 프리를 실현하는 엔클로즈드 샤프트 드라이브
13. 카트리지 타입 댐퍼 채용의 아우터 튜브 φ56mm / 이너 튜브 φ45mm 의 도립식 대경 프론트 포크
14. 클래식한 대형 프론트 펜더
15. φ296mm의 플로팅 타입 더블 디스크와 2포트 캘리퍼를 조합해 채용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16. 폴리시 처리의 알루미늄 캐스트 휠
17. 초대형의 프론트 150/80-17, 리어 180/70-16 의 레이디얼 타이어
18.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수냉, 4 사이클, OHC, 수평 대향 6 기통 1,520cc 엔진
19. φ44.5 mm 메인 파이프 및 대형 스틸 단조 스윙 암 피봇 플레이트로 구성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틸 다이아몬드 프레임
20. 곡선미 넘치는 3차원 굽힘 형상의 배기 파이프
21. 신개발의 φ28mm 6연장 기화기
22. 전도시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형 엔진 가드
제원
*출처*
https://www.honda.co.jp/factbook/motor/VALKYRIE/19960700/
*편집*
반달젖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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