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스포츠 모델 시장은 여전히 네이키드 스포츠 모델과 커스텀 모델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 회사마다 다양한 카테고리에 여러 모델을 투입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네이키드 스포츠 모델과 커스텀 모델의 인기의 한편으로는 같은 카테고리에, 같은 컨셉을 가지는 많은 모델이
매년 투입되어, 개별 모델의 개성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 최근, 유저의 지향 그 자체도 변화하고 있어
스포츠 모델로서의 주행 성능을 즐기는 것 외에, 일상의 사용 편리함이라던가, 분위기 그 자체를 즐기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하나의 응답으로 혼다는 전반적으로 고전 분위기 넘치는 커스텀 모델인 Shadow(400/750)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배경 아래, 혼다는 더욱 많은 여러분들이 신선한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느껴 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종래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관의 인라인 4 네이키드 모델로서 CB400 FOUR를 제안하겠습니다.
그것은 " 보고 , 듣고 , 타고 , 닦고 "의 모터 사이클의 4 가지 매력 중 특히 " 듣는 느낌 "을
최대한 즐길 수있는 새로운 감각의 모터 사이클의 탄생입니다 .
스타일링의 책정에 있어서는 그 원점을, 1968년에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하여 이후 혼다의 플래그십으로서
오랫동안 전세계의 모터 사이클 팬에게 계속 사랑받고 있는 「드림 CB750FOUR」를 목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스피릿을 현대에 계승한 스타일링을 목표로, 각각의 실린더로부터 이어지는 4개의 배기 파이프
차체 후방에 펼쳐진 4개 머플러 등, 인라인 4 네이키드의 원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디테일을 최신의 엔진 기술 및
차체 기술에 의해 연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컨셉을 신 ·네이키드 스포츠 로 결정해 개발을 스타트했습니다.
구체적인 디자인 워크에 있어서는 직렬 4 기통 엔진의 매력인 존재감·위압감을 스트레이트로 끌어내는 것을 스타일링의
최대 포인트로 했습니다. 그리고 집합 머플러 전성시대의 현대에 있어, 독립된 4개의 머플러인
스트레이트 4 배기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으로 현대의 네이키드·스포츠 카테고리에 묻히지 않는 신선한 개성의 주장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스트레이트 4 배기 시스템은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직렬 4 기통 엔진이 본래 가지고있는 고동감과 중후한 배기음이라는
" 4 발의 맛 "의 표현을 최대의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이 “ 4발의 맛 ”을 스타일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당당하고, 거칠고, 곧은 이미지를 키워드로 스케치를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드림 CB750 FOUR의 매력이란 무엇이었는지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
“ 그냥 달리기 위한 도구가 아닌
주장을 가진 존재감과 허영을 덜어낸 철의 덩어리감 ”
라는 이미지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이미지를 현대에 표현하기 위해서 차체를 구성하는 모든 파트에 제대로 된 질감을 갖게 한 다음
차체 전체를 만들어 가는 디자인 기법을 채용했습니다.
우선 엔진은, 힘을 보여주는 “심장”으로서의 볼륨감을 강조하기 위해 탑재 각도를 세워 라디에이터 사이즈를 최소로 억제하면서
탱크 폭보다 폭넓은 헤드 커버를 장착. 깊게 새겨진 실린더 핀도 근육질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디 파트는 개별적으로 독립적인 단순한 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탱크와 사이드 커버에는 입체 엠블럼을 채용해
크롬 도금의 테두리에 화이트의 로고 타입의 신선한 질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후의 크롬 도금 마무리의 펜더 및
스포크 휠을 채용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품 구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상의 큰 악센트가 되는 크롬 도금 마무리의 4개 메가폰 머플러는
약간 짧게 정리해 힘을 연출하는 것과 동시에, 사이드 뷰와 리어 뷰에 위압감을 표현하는 처리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세련된 스마트한 스타일링은 아니지만, 어딘가 그리움 속에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근육질 이미지, 현대의 신·네이키드 스포츠, 과거의 드림 CB750 FOUR가 돌아왔다 라는 주장과 흥분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또, 칼라링은 CB400 FOUR가 가지는 이미지를 부풀려 각각 개성적인 얼굴을 보이는 3색의 보디 칼라를 설정했습니다.
캔디 오션 그린(신색)
그린 속에 가끔 블루의 펄이 숨어 있는 캔디 칼라의 깊이가 도금 파트의 아름다움을 두드러지게 하고
CB400 FOUR가 가지는 트래디셔널한 분위기를 두드러지게 합니다. CB400 FOUR로 신채용의 뉴 칼라입니다.
이탈리안 레드
기초 위에 붉은 색 클리어를 바른 이 컬러링은, 보기에는 솔리드로 보이는 빨강이면서도
열정적인 깊이를 가지는 컬러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밝은 빨간색이 스포티 한 인상을 줍니다.
퓨어 블랙
수상하게 붉은 보라색으로 빛나는 진주를 품은 블랙은 CB400 FOUR의 근육질인 바디를 한층 더 와일드하게 보이게 합니다.
파워 유닛은, CB400 SUPER FOUR로 정평의 파워풀한 수냉·직렬 4기통·DOHC 399cc 를 베이스로
흡배기계와 구동계를 변경. 게다가 스트레이트 4 배기 시스템에 맞추어 엔진의 외관 디자인을 재검토했습니다.
흡기계는, 저·중 회전 토크의 향상을 도모하여 흡입관 길이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밸브 타이밍의 재검토를 실시했습니다.
기화기는 VE형을 채용해, 탑재 각도를 보다 수평에 가깝게 설정하는 것과 동시에 흡입 길이를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배기계와의 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모든 에어 퍼널을 첨단 형상으로의 재검토에 의해 흡입 효율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흡입 경로 단면도 (CB400 SUPER FOUR)
흡입 경로 단면도 (CB400 FOUR)
점화계는 기화기에 스로틀 개도 센서를 장비해, 스로틀 개도와 엔진 회전수를 검지해 최적인 점화 시기를 결정하는
PGM 이그니션 시스템을 채용. 저·중 회전 영역의 토크풀한 출력 특성과 민첩한 스로틀 응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점화시기 특성도
배기계는 배기 파이프, 머플러를 각 기통별 독립 배기계로 하는 스트레이트 4 배기 시스템을 채용. 배기 파이프는
이너 파이프 직경을 소구경화함과 동시에 횡구멍을 마련하여 아우터 파이프와의 공간을 레조네이터로서 이용함으로써
토크의 향상을 실현. 또, 머플러는 외통을 이중 구조로 하고, 글라스 울을 간극에 삽입하여 투과음을 방지함으로써
내부 구조를 간략화했습니다. 이것에 의해 배압을 낮출 수가 있어서 저·중 회전 영역에서의 토크의 향상과
고출력화의 양립을 도모함과 동시에, 박력의 4개 머플러 사운드를 실현했습니다.
머플러 단면
라이더 위치의 배기음 특성 비교
배기음 주파수 특성 비교
구동계는 풍부한 토크를 살리는 신설계의 와이드인 5속 미션을 채용. 크루징 주행으로부터의 가속에 있어서
종래의 400cc 클래스에는 없었던 가속 G를 실현해 여유 있는 주행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크루징 주행시의 엔진 회전수도 낮게 억제해 매력적인 직렬 4 기통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엔진 외관은 토크 풀 출력 특성에 어울리게끔 모든 것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상태에서의 엔진을 박력 있는 것으로 하는 것과 동시에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 엔진 탑재 각도를 변경.
또한 실린더, 실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 헤드 커버, 좌우 엔진 커버를 대형화 하여
실버 도장으로 마감하는것으로 기능 부품의 아름다움을 주장하는 파워 유닛으로 하고 있습니다.
핸들링은 많은 네이키드 모델의 경쾌한 핸들링과는 다른, 묵직한 대응이 있는 대배기량차를 방불케 하는 핸들링을 목표로 했습니다.
튜닝에 있어서는, 더블 크래들 프레임과 스포크 휠의 조합에 의해 전체의 강성 밸런스와 치수를 결정해
목표로 하는 핸들링 특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프레임 바디는 전면 크로스 파이프를 추가하고 엔진 마운트 스테이의
강성을 향상시켜 엔진 장착 상태에서의 강성을 향상시킵니다.
또, 디멘젼은 프론트 18 인치 휠의 채용과 함께 헤드 파이프 위치를 변경하여 캐스터를 세우는 세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멘젼 비교 다이어그램
하체는 스포크 휠을 채용하면서도 현대에 맞는 조종성을 요구하고 휠 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세부 설계를 하였습니다.
림 사이즈는 프런트 3.00-18/리어 4.00-17로 하고 스포크 수를 전후 모두 48개로 하여
4.5 mm의 사이즈를 채용하는 것으로 목표하는 고강성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 알루미늄 림을 채용해 스프링 하중의 경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포크는 대구경의 φ41mm를 채용. 또한, 스윙 암은 각 파이프와 단조의 엔드 피스를 조합하는 것으로
하체를 신뢰감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제동계는 프런트에 φ296mm의 플로팅 디스크를 더블로 장착하고 소결 패드를 조합해 장비한 고효력의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리어 브레이크는 φ240mm의 디스크 플레이트를 장비해 컨트롤성이 뛰어난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포지션은 스포츠 라이딩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장거리 라이딩에서도 쾌적한 거주성을 가져오는 당당한 포지션을 설정했습니다.
시트는, 단면 형상이 매끄럽게 변화하는 플랫한 형상으로 하는 것과 동시에 표면에 와딩을 추가해 승차감과 발 착지성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핸들 포지션은 라이더가 착좌한 상태로 손을 뻗으면 무리없이 닿는 위치에 있고 또, 스텝 위치도 자연스러운 포지션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업라이트인 라이딩 포지션이 실현되어 여유가 있는 주행 느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포지션 비교도
전후 펜더는 크롬 도금 마감의 스틸제를 채용해 질감과 고급감을 연출. 리어 가니시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제로 하여
질감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조임부에 짐걸이 훅을 장비하는 등 실용성에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콤비미터는 전기식으로 하고 스피드 미터 내에 오드/트립 미터, 세그먼트 표시의 연료계를 액정 디스플레이 합니다.
또, 인디케이터 램프를 모두 스모크 렌즈로 해, 고급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유틸리티는 왼쪽 사이드 커버 안쪽에 4.6L의 공간을 설정. 안에는 폭넓은 사용의 와이어 타입 헬멧 락 케이블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 CB400 Four의 존재감을 주장하는 입체 사이드 커버 엠블럼
🌕 헬멧 잠금 케이블이 장착된 왼쪽 사이드 커버 내부의 4.6L 유틸리티 공간
🌕 라이더의 손 크기에 맞추어 레버 간격의 조절이 가능한 조정 기구 부착의 프론트 브레이크 레버
🌕 단면 형상이 매끄럽게 변화하는 플랫 형상을 채용하여 승차감과 발 착지성이 양호한 시트
🌕 짐걸이 후크를 장비해 실용성에도 배려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제 리어 가니쉬
🌕 높은 질감 크롬 도금 마무리 강철 후면 펜더
🌕 사각 파이프와 단조 엔드 피스를 결합한 스윙 암
🌕 φ240mm 디스크 플레이트를 장착한 리어 브레이크
🌕 알루미늄 경면 마무리의 림을 채용한 4.00-17 사이즈의 리어·스포크 휠
🌕 흡입관 길이를 늘리는 등 흡입 효율의 향상을 도모한 VE형 기화기
🌕 오드/트립 미터 및 연료계를 표시하는 액정 디스플레이 내장 스피드 미터
🌕 야간 주행에서도 여유 있는 60/55W의 대광량 할로겐 헤드라이트
🌕 고강성 대구경 φ41mm 프론트 포크
🌕 고급감을 자아내는 크롬 도금 마무리의 스틸제 프론트 펜더
🌕 φ296mm의 플로팅 디스크를 더블로 장착해 소결 패드를 조합해 장비하는 고효력 프론트 브레이크
🌕 알루미늄 경면 마무리의 림을 채용한 3.00-18 사이즈의 프론트·스포크 휠
🌕 저·중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출력 특성의 수냉·직렬 4 기통·DOHC 399cc 엔진
🌕 프론트 크로스 파이프를 추가하여 고강성을 추구한 더블 크래들 프레임
🌕 각 기통 모두 독립의 배기계로 하여 배기 효율의 향상을 도모한 스트레이트 4 배기 시스템
제원
*출처*
https://www.honda.co.jp/factbook/motor/CB400/19970400/ *편집*
반달젖곰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