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용 신형 오토매틱 트랜스미션
Honda는 모빌리티의 선두 기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환경'과 '안전'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다양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대처로서는 스스로 높은 목표를 내걸어, 배출 가스의 클린화에 효과적인 전자 제어 연료 분사 시스템을
소배기량으로부터 대배기량차에 이르는 제품에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대처로는 보다 효과적인 브레이크 조작을 지원하는 「전·후륜 연동 브레이크」나 ABS 등의 선진 브레이크 시스템을
각각의 차종이나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옵션의 설정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양산 이륜차용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에어백은 북미, 유럽, 일본에서의 골드윙에 탑재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안전의 대처와 함께, 이륜차의 기술 개발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조종하는 즐거움」 이른바 「FUN」의 영역입니다.
일본과 미국등의 선진국에서는 취미 상품으로서의 부가가치가 높은 스포츠 모델이 시장의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 특성과
디자인, 주행 성능 등으로 「다른 것과는 다른」압도적인 개성을 요구하는 고객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진국의 스포츠 오토바이를 애용하는 고객 중에는 때로는 느긋하게, 그리고 어떤 때에는 스포츠 주행도 즐기고 싶다
라고 하는 기호의 다양화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목소리에 응하기 위해 혼다는, 이륜이 본래 가져야 할 달리는 즐거움
소유하는 기쁨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혼다다운 독창적인 선진 기술이나,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 등의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취미성 높은 상품의 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대형 이륜차용 오토매틱 기술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대형 스포츠 오토바이의 새로운 세계를 넓혀 폭넓은 고객에게 대형 스포츠 모델의 호쾌함,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기술로서
새로운 모터사이클의 세계를 창조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스포츠 라이딩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라는 새로운 가치를 보다 많은 라이더에게 제공 하기 위해
Honda는 모터사이클용으로 세계 최초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Honda 의 독자적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기술을 통해 유단 수동 트랜스미션 모터사이클의
풀 오토매틱 주행을 실현. 경량·컴팩 트한 구조이면서, 수동·트랜스미션(이하 MT)의 “다이렉트 구동 전달”과
오토매틱·트랜스미션의 “이지한 조작성”이라고 하 는 양쪽의 특성을 고차원으로 융합한
스포츠 라이딩의 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수많은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 수동 변속기와 같은 직결감있는 구동 전달 ⇒ 다이렉트감이 있는 주행을 실현
• 클러치 조작은 불필요 ⇒ 간단•쾌적하고, 라이딩 그 자체를 만끽할 수 있다
• 끊김없는 구동력 ⇒ 언제라도, 누구나 실현할 수 있는 안정된 가감속 성능
• 쇼크리스 & 부드러운 기어 체인지 ⇒ 라이더도 승객도 쾌적
• 적절한 시프트 타이밍 ⇒ 언제든지 누구나 실현할 수 있는 MT차와 동등 이상의 연비 성능.
라이더의 스킬에 좌우되는 일 없이, 환경 성능과 스포츠 라이딩을 위한 퍼포먼스를 양립시키는 모터 사이클용의 신형 트랜 스미션
그것이 Honda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입니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 구조
기존의 4륜차용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횡치축 배치 시스템의 경우 축방향의 치수를 단축하는 것이 곤란하여
출력축의 다축화 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횡축 엔진의 모터 사이클의 경우, 4륜차와 같은 복잡한 구조를 가지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하는 것이 곤란한 데다, 차체를 기울일 때에 필요한 뱅크각의 확보나 라이더의 발과의 간섭을
고려해야 하는 등 더욱 엄격한 레이아웃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과제를 Honda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에서는 기존의 매뉴얼·트랜스미션을 베이스로 하여
「메인 샤프트의 이중화」, 「전용 설계의 직렬 배치 클러치」, 「엔진 커버에 집약한 유압 회로」에 의해 해결.
축 방향 연장을 최소화하고 모터 사이클로서의 패키징을 성립시켰습니다.
또한 시프트 기구에 대 해서도, 독립한 시프터를 각각 다이렉트로 작동시키는 4륜차용의 일반적인 시스템에 비해서
모터 사이클의 시프트 드럼 기 구를 베이스로 한, 심플한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Honda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메인 샤프트 상에서 홀수단(1-3-5단)을 이너 샤프트, 짝수단(2-4-6단)을 아우터 샤프트에
동축상에 배치함으로써 변속기 2 축 레이아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너 샤프트/아우터 샤프트는 각각 독립된 클러치를 가지고, 이 클러치의 전환에 의해 단시간이면서 구동력의 끊김이 없는
부드러운 변속을 실현했습니다.
2개의 클러치를 동축상에 직렬 배치하고, 클러치 디스크의 내측에 제어용 유압 피스톤을 설치함으로써 소형화를 실현(특허 출원중).
가로 배치 엔진의 가로 방향으로의 돌출도 억제하고 있습니다.
리니어 솔레노이드 밸브 등의 클러치 제어 디바이스와 유압 회로를 모두 엔진 커버에 집약함으로써 경량 컴팩트한 구조를 실현.
2개의 제어 디바이스로 각각의 클러치를 독립적으로 최적 제어함으로써, 부드러운 발진과 쇼크리스 변속을 실현했습 니다.
시프트 메커니즘은 MT 차량과 마찬가지로 시프트 드럼의 회전으로 시프터 기어를 작동시킵니다.
시프트 드럼의 회전은 모터에 의해 구동되어 최적의 위치로 제어됩니다.
두 클러치의 변속 전환은 모두 하나의 시프트 드럼의 회전으로 수행됩니다. 기본 구조를 MT차와 같은 것으로 하는 것으로
심플·경량·컴팩트한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단 에서 2단으로 변속하는 경우 컴퓨터가 변속을 검지하면
2단으로 예비 변속을 실시하고, 2단 기어의 짝수단측 클러치를 대기, 1단 기어의 홀수단측 클러치를 분리하는 동시에
2단 기어의 클러치를 접속함으로써 쇼크가 없는 변속을 실현하고 있 습니다. -
오토바이용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작은 핸들에 설치된 스위치로 수행됩니다.
주행 모드는 2종류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정확한 시프트 업/다운을 자동적으로 실시하는 「AT 모드」
그리고 기어의 선택을 시프트 스위치로 임의로 할 수 있는 「MT 모드」를 모드 스위치에 의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AT 모드」에서는 「D 모드」와 「S 모드」의 2개의 시프트 스케줄 맵을 선택할 수 있어 탑재 기종의 컨셉에 맞춘 맵 설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D 모드」의 맵은 연비 중시의 주행부터 보다 페이스를 올린 스포츠 주행까지를 커버할 수 있는 설정
또한 「S 모드」의 맵은 보다 고회전을 유지하는 스포츠 주행에 특화한 시프트 스케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D 모드」와 「S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T 모드」
변속기와 클러치는 주행중 프로그래밍 된 시프트 일정에 따라 전자 제어됩니다.
또 중립 이외라면 몇 속에 들어가 있어도, D(S) 스위치를 조작하는 것으로 「D 모드」 또는 「S 모드」를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조작만으로 변속할 수 있는 「MT 모드」
시프트 업은 시프트 업 스위치를, 또한 시프트 다운은 시프트 다운 스위치를 각각 조작합니다. 한 번 조작할 때마다 1속씩 변속됩니다.
「AT 모드」시에 이 조작을 실시하면, 변속과 함께 자동적으로 「MT 모드」가 됩니다.
또 정차하면 자동적으로 1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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