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모든 사람에게 생활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기쁨”을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으로 "이동"이 사람에게 가치있는 시간이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
사람은 자신과 물건을 이동시킴으로써 경제, 문화, 교류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호응해, Honda는 소배기량으로부터 대배기량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모델을, 각국의 역사나 문화·관습, 다양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근거해 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함으로써 「시간」을 창출한다는 가치뿐만 아니라
“이동 그 자체를 즐기는 가치”를 제공하는 오토바이를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제안해 왔습니다.
​
최근, 일본 국내의 고객은 속도나 탁월한 핸들링을 추구한 슈퍼 스포츠 모델을 선택하는 한편, 느긋한 기분으로 즐기는
라이딩 체험을 요구하는 지향을 강화하고 있어, Rebel로 대표되는 기본 모델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폭넓은 이륜 라인 업을 전개하는 국내에 있어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모터사이클 본래의 매력을
자유롭게 즐겨 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보다 저렴한 가격을 실현하면서, 상질의 맛이 깊은 스타일링이나
신개발의 토크풀한 공냉 직립 단기통 엔진이 만들어내는 기분 좋은 고동감 등, 모터 사이클이 가지는 보편적인 매력을
선진의 기술에 의해 구현화한 「GB350」시리즈를 제안합니다.
​
이 새로운 모터사이클은 혼다의 단기통 모터사이클로서 사랑받아 온 'GB'의 명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GB는 이전의 "클럽맨"이나 "TT"를 자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을 포함한 기존 제품 브랜드의
이미지에서도 자유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GB350 시리즈는, 라이더의 경험이나 스킬에 의해 「즐거움」에 차이가 없는 특성으로 하는 것으로
부담없이 이동할 수 있는 자유나 행동 범위의 확대에 의한 발견이나 감동 등, 전세계의 라이더가 세대를 넘어
모터 사이클 본래의 가치를 미래에 계승하는 존재가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은 베테랑 라이더뿐만 아니라
새롭게 오토바이 라이프를 시작하는 젊은 층 초보자까지 고객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의 기쁨"을 더욱 확대하고 싶습니다.
​

개발의 목적은
일상에서 외출까지~ The Honda Basic Roadster
개발에 있어서는, 각 기술 영역에 있어서 이하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
차체 : 라이더의 존재감, 느긋한 조종 느낌, 취급 용이성
외관 디자인 : Massive & Shaped Design
파워 유닛 : 선명한 고동과 힘
​
일상적인 취급 용이성은 물론 “멀리도, 즐겁고, 안심하고” 몰랐던 길이나 경치를 만나는 투어링으로의 감동까지
풍부한 “체험”을 가져오는 것을 GB350 시리즈가 제공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하여 , 새로운 문화의 일단을 담당하는
모터 사이클을 목표로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은 폭넓은 장면에서 라이더의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차체와
선진 기술의 채용에 의한 높은 소유감 등에 의해 구현화가 도모되고 있습니다.
​
GB350 시리즈는 차체, 엔진을 비롯한 모든 것이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일본의 "제조 센터"가 개발을 담당하고
전세계의 모든 이륜차 개발에 종사해 온 개발진의 풍부한 경험과 최신의 지견을 마음껏 반영함으로써
Honda의 글로벌 품질 수준과 선진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이 GB350 시리즈와의 만남이, “모터 사이클이라는 취미”의 세계와의 만남, 또 그것을 더욱 깊게 하는 것으로 연결되면
제작자로서 더 이상의 기쁨은 없습니다.
​

​
차체의 목표
보는 사람에게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머신 그 자체보다는 오히려 라이더이며
우리는 라이더가 조종하고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GB350 시리즈의 차체 개발에서는, 이 원점이라고도 말해야 할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의 일체감을 바라보면서
시가지에서 투어링까지의 취급 용이성, 동력 성능, 외관과의 통합을 도모했습니다.
​
차체의 목표는
라이더의 존재감, 느긋한 조종 느낌, 취급 용이성
우리는 차량이 가장 돋보이는 것은 라이더가 안심감과 여유를 가지고 차량을 다루는 상태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가지에서 교외, 한층 더 장거리 투어링, 각 장면에서의 교통 환경이나 차속, 노면 상황 등 여러가지 컨디션에서의 주행으로부터
밀어서 걷기나 주차시 등의 차량 돌리기 조작, 라이더가 GB350 시리즈와 체험하는 폭넓은 씬에있어서
당당히 자신있게 취급할 수 있는 것이 펀 라이드의 전제 조건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라이딩 포지션, 디멘젼(GB350)
취급성을 고려하여 끌어당긴 핸들 위치는 동시에 업라이트인 상반신 자세로 연결되어, 시가지의 혼잡한 교통 환경에서
주위의 상황에 보다 시야를 확보하기 쉬운 형상입니다. 이 쾌적하고 당당한 라이딩 포지션에 의해 라이더의 존재감을 강조하면서
안심감이 있는 차체 거동을 얻을 수 있는 제원을 설정했습니다. 휠 베이스 1,440mm,캐스터 27°30′, 트레일 120mm
프론트 포크 오프셋량 45mm로 하여, 크루즈시의 릴렉스감이나, 대형 모터 사이클에도 당당한 차격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 좌우 43°로 설정한 핸들 조향각에 의해 최소 회전 반경 2.3m를 실현, 시가지에서의 기동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투어링등에서의 장거리 주행을 염두에, 프런트에 19 인치, 리어 18 인치 휠을 조합하는 등 안심감이 있는 특성으로 완성했습니다.
​

라이딩 포지션, 디멘젼(GB350 S)
GB350의 디멘젼을 베이스로, 보다 적극적인 주행을 이미지 시키는 스타일을 갖게 한 것이 GB350 S입니다.
리어 휠을 GB350의 18 인치에서 17 인치로 소경화하여 적극적인 주행에 따른 그립 특성과 높은 안정감을 양립하는
보다 넓은 래디얼 타이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 라이더가 하중을 입력하기 쉽고, 동시에 보다 깊은 뱅크각을 확보하기 위해
GB350 대비 메인 스텝 위치를 보다 후방 상부에 배치, 핸들 위치를 보다 낮게, 보다 멀리, 조리개각을 보다 얕게 설정했습니다.
​
이것에 의해 표준적인 네이키드 스포츠의 라이딩 포지션의 범주에 담으면서, 전후 펜더의 경량화 등에 의해
매스 집중화를 도모한 경쾌한 외관 이미지대로, 보다 코너링을 즐기고 싶어지는 운동 성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

프레임, 운동 성능
부드러운 조종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강관 세미 더블 크래들 식 프레임을 채용.
과거부터 많은 모터사이클에 채용되어 온 프레임 형식이면서, 개발시에는 최신 CAE에 의한 구조 해석이나 진동 해석을 도입.
Honda의 풍부한 지견을 기초로 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동적인 하중에 대한 각부의 변형 과도 특성을 종합적으로
컨트롤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는 라이딩 느낌을 만들어 냈습니다.
​
프레임은 체인 라인의 안쪽에 피벗을 설정한 폭이 좁은 이너 피벗 구조에 의해, 스틸의 유연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면서
세로, 가로, 비틀림 강성을 밸런싱하는 것으로 안심감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

조종성에서는 엔진을 낮은 위치에 탑재함으로써 완성차 중심을 낮게 억제하면서 전후 방향의 탑재 위치를 조정하여
프론트 분담 하중을 최적화. 아울러 핸들 그립과 힙 포인트 사이의 거리를 짧게 설정함으로써
허리를 펴고 핸들 조작이 가능한, 차분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
엔진 행거는, 엔진 중심을 둘러싸는 4개소에 설정.
엔진 체결 위치와 헤드 파이프 사이의 거리를 길게 함으로써, 전륜으로부터의 하중 입력에 대해 넓은 영역에서
프레임을 최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온화한 운동성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이것에 의해, 완성차의 균일한 롤 특성으로 연결해, 코너링시에는 차체 질량의 대응을 느끼는 조종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각 장면에서의 안심감 있는 승차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

스윙 암
스윙 암은 폭 방향으로 채워진 프레임 피벗의 외부 좌우에 베어링을 배치하고 별도의 알루미늄 주조 단계 브래킷과 함께
조이는 합리적인 구조입니다. 둥근 단면 강관의 프레임에 비해서 스윙 암에는, 보다 고강성의 60mm×30mm각 단면 강관을
채용하는 것으로 변형을 억제해, 강력한 토크를 구동력으로서 낭비 없이 노면에 전합니다.
또, 노면으로부터의 입력과 쿠션 반력을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형상의 단조제 엔드 피스를 조합해
깔끔한 외관의 정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강성을 높인 스윙 암에 의해 리어 쿠션의 작동성을 향상시켜
적한 라이딩 느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전후 서스펜션
서스펜션은 전후 모두 컨벤셔널한 형식을 채용. 세미 더블 크래들 프레임과 전후 타이어 사이즈와의 외관 볼륨이나
배치의 밸런스를 취하면서, 전후 모두 120mm의 스트로크량을 확보해 쾌적한 승차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프론트 포크는 대형 펀 모터 사이클과 동등한 대구경 φ41mm 이너 파이프를 채용해 차량의 존재감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강성을 높이는 것으로 노면으로부터의 외력에 의한 늘어짐을 저감하고, 쿠션 작동성을 높입니다.
리어 쿠션은 댐퍼 내부에 질소 가스를 가압 봉입함으로써 응답성이 높은 댐핑 성능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
전후 브레이크
GB350시리즈에서는 프론트φ310mm, 리어φ240mm의 클래스 최대 지름의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
브레이크 패드에는 장수명의 마찰재를 채용했습니다. 또, 프런트 브레이크에는 신규 설계의 고강성 캘리퍼 바디를
채용하는 것으로 유압 손실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
또한 GB350 시리즈 전용 세팅의 전후 독립 제어 ABS를 표준 장비. 유압을 제어하는 ​​모듈레이터를 리어 브레이크 호스를
직접 조이는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리어 브레이크 파이프를 폐지한 컴팩트한 시스템을 실현했습니다.
​
이것에 의해 폭넓은 주행 환경과 차속에 있어서 여유 있는 제동력, 안심의 조작 필과 차속 컨트롤 성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
휠(GB350)
GB350의 휠은 알루미늄 GDC에 의한 프런트 19 인치, 리어 18 인치를 채용. 차체 볼륨을 제대로 지지해 안정감과
경쾌감을 밸런스시킨 Y자형 방사형의 14개 스포크의 외관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유연한 프레임의 특성에 대해, Y자 스포크의 허브측 리브폭이나 높이 등 세부에 걸친 튜닝을 실시해 강성 밸런스를 최적화했습니다.
또, 날씬한 스포크로 구성된 탄력적인 디자인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대구경 프론트 브레이크 디스크에 대해
ABS의 펄서링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더욱 경쾌한 인상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

휠(GB350 S)
GB350 시리즈 공통 디자인으로하면서 리어 휠을 17 인치화 하여 보다 넓은 래디얼 타이어를 채용.
짧은 펜더와 함께 경쾌감을 강조하고 힘들고 와일드한 스타일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체인, 스프라켓
드라이브 체인은 높은 정숙성과 유지 보수 사이클의 길이를 특징으로 하는 씰 체인을 전용 개발.
드리븐 스프로킷은 물림을 막기 위한 종래의 프레스제 별체 링으로 바꾸어 스윙 암측의 엔드 피스에 설치된 돌기에 의해
같은 기능을 갖게하여 경량화와 깔끔한 외관에 기여 하고 있습니다.
​

외관 디자인의 목표
GB350 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은, 라이더에 피트시킨 차체 패키징에 의해 얻을 수 있는 “라이더의 존재감”과
균형 잡힌 “차량 자체의 존재감”을 추구해, 그 조화의 도달점으로서 목표로 하는 모습을 “ 외관 디자인의 목적”으로 정했습니다.
​
외관 디자인의 목표는
Massive & Shaped Design
스타일링, 차체, 엔진 각 담당자를 비롯한 각 기술 영역의 전문가가 일체가 되어 이 높은 목표를 구현했습니다.
​
차량 외관
“골격”으로서의 역할을 명확화한 슬림한 강관 세미 더블 크래들식 프레임, “보디”로서의 역할을 대표하는
표정 풍부한 퓨얼 탱크. “상징”으로서의 공냉 직립 단기통 엔진을, 외관의 인상을 좌우 하는 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골격”을 느끼게 하는 입체적인 “바디”와 함께, 엔진 주위등에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라이더와 차체의 쌍방을 당당하게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 폭 방향으로 깊이를 가진 깊은 입체감이 GB350 시리즈의 외관의 특징입니다.
​

모습
GB350 시리즈의 안정감 있는 완성차 실루엣은 다음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다운 튜브, 피벗 파이프, 리어 쿠션 각각의 각도를 평행으로 한 차체 골격의 라인.
2. 그것을 대칭 각도로받는 프론트 포크 라인.
3. 탱크/시트 등을 주로 한, 라이더가 닿는 차체 상측과, 파워 유닛/다리 주위등의 메카니즘을 주로 한 차체 하측을 나누는 수평 라인.
​
이것에 의해, 라이더의 머리의 위치, 전후 액슬을 정점으로 하는 이등변 삼각형을 형성하고
한층 더 허리 아래에 수평선을 통한 안정감이 있는 실루엣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

또, 보조기류의 사이즈나 배치에 궁리를 거듭하는 것으로, 실린더 전후, 전륜으로부터 헤드 파이프 주위
사이드 커버 하부로부터 후륜으로 빠지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의지를 가지고 깔끔하게 비워진 명확한 여백은
구성 부품의 형상과 양감을 두드러지게 하고, 완성차의 신축성 있는 모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B350 시리즈는 조화로운 부품 구성으로 이루어진 완성차의 모습을 실현해
이하 2개의 스타일로서 고객에게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

◉ GB350
주요 특징
연료 탱크를 비롯한 전후 펜더나 사이드 커버 등에 스틸만이 가능한 깊게 좁혀진 ​​따뜻한 형상을 베풀고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에 의한 크랭크 케이스 커버나, 냉각 핀 단면을 한 장씩 절삭 가공하여 마무리한 실린더헤드 등
주요 부품을 금속의 풍부한 표정으로 정리한 고품위의 구조에서 오는,신뢰감이나 침착과 악센트가 조화를 이룬 외관.
​
주요 전용 사양
・ 크롬 마무리의 머플러와 메인/필리온 별체의 전용 스텝 홀더
・ 헤드 라이트, 테일 라이트의 크롬 마무리와, 스틸 박판(0.8 mm) 전후 펜더
・ 스틸 박판(0.8mm) 사이드 커버
​

◉ GB350 S
주요 특징
퓨얼 탱크나 엔진 등의 제법이나 마무리를 GB350 공통으로 하면서, 보다 현대적인 이미지의 등화기와
매스 집중화에 기여하는 전후 쇼트 펜더, 보다 와이드인 17 인치의 후륜 등
한층 적극적인 주행을 환기하는, 경쾌, 와일드하고 스포티한 외관.
​
주요 전용 사양
・ 리어 휠 17인치화와 보다 와이드한 리어 타이어
・ 뱅크각을 늘린 매트 블랙의 머플러와 메인 스텝 위치를 후퇴시킨 전용 스텝 홀더
· 낮고 먼 그립 위치의 핸들
・ 매스 집중화와 경량화를 도모한 전후 쇼트 펜더와, 보다 컴팩트한 테일 램프, 윙커
・ 라이더 스페이스를 보다 길게 취한 워딩 시트
・ 보다 선명한 면 구성으로 한 사이드 커버
・ 컴팩트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제 리어 그립
・ 포크 부츠 표준 장비
​

엔진
엔진 외관은 강력하고 선명한 고동을 낳는 공냉, 직립, 단기통이라는 특징을 주축으로 외관 표현함으로써
기능미를 도출하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수평으로 배치된 스로틀 바디로부터 실린더 헤드, 배기 파이프 접속부는, 흡기→연소→배기라는 엔진 기능의 원점을 상기시킵니다.
또, 단기통인 것을 강조하는 라운드 형상의 공냉 핀은, 방열성을 고려하여 1장마다 형상 변화시킨 구성에 의해
공냉 엔진만이 가능한 입체감을 획득하고, 그 실린더 헤드부 핀 단면에 실시한 절삭 가공의 광택은 전술한
흡기로부터 배기로의 흐름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랭크 케이스 상부에 낮게 배치한 스타터 모터나, 배관 등 세세한 부분에도 배려하여 커버를 폐기한 캐니스터
밸런서 웨이트를 내장하는 크랭크 케이스 전방 등, 보조기의 기능적인 배치를 고안함으로써 실린더 전후에 깨끗한 “공간”을 마련해
롱 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으로서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GB350 시리즈의 엔진은, 그 고동이 라이더에게 주는 느낌까지도 직감시키는 외관을 실현했습니다.
​

연료 탱크
연료 탱크는 장거리 투어링도 고려해 15L의 용량을 확보하면서, 크게 폭을 좁히는 것으로 하반신의 자유도를 확보해
승차시의 단정한 모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력이 있는 곡면에서 좌우 숄더의 엣지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면의 조형에 의해, 강력하게 입체감에 흘러넘치고, 또 재질이나 제법(강판 프레스)과 조화를 이룬 따뜻한 표정을 만들었습니다.
​

프레임, 스윙 암
GB350시리즈에서는, 프레임, 스윙 암이나 차체 세부에도 고민하여 완성차 외관의 향상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
스티어링 헤드 주위
프론트 포크 상부는 헤드라이트, 미터, 핸들 등 많은 부품이 집중되는 영역입니다만, GB350 시리즈에서는
응축감이 있는 배치의 미터와 헤드라이트 하우징부, 또 프론트 포크 슬라이딩부로부터 보텀 브릿지 체결 부까지의
길이나 조임 피치 등의 비율을 음미하는 것으로, 신뢰감이나 안정감이 있는 외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단조 서브 파이프 브래킷, 스윙 암
시트 레일을 지지하는 프레임 서브 파이프를 피봇 파이프의 중간 정도에 접합하는 것으로, 거기로부터 후륜으로 빠지는
공간을 만들고, 리어 브레이크 호스를 아래쪽에 통과시켜 스윙 암 상면을 깨끗하게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또, 프레임 서브 파이프와 피벗 파이프 접합에는 단조제 브라켓을 채용. 2인승 + 짐 적재시의 하중 입력도 고려한
강도를 확보하면서 스마트하고 컴팩트한 외관으로하고 있습니다.
​
별도의 메인 스텝 브래킷(GB350)
승차시의 라이더의 존재감을 중시한 GB350에서는, 메인 스텝의 위치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메인 스텝 브래킷을
피리온 스텝 브라켓과 별체로 하고 있습니다. 우측 메인 스텝 브래킷 체결 위치를 프레임 언더 파이프 내측 으로 설정 확보했습니다.
​

​
컬러링
GB350, GB350 S에는 각각의 캐릭터를 강조한 다른 색 구성표를 실시했습니다.
​
매트 진 블루 메탈릭
​

캔디 크로모스피어 레드
​

매트 진주 몰리온 블랙
​

GB350 S
​
진주 딥 매드 그레이
​

건메탈 블랙 메탈릭
​

파워 유닛의 목표
GB350 시리즈의 파워 유닛 개발은, 신세대의 고객이 가지는 감각에 미트한 팬 모터 사이클로서
즐겁고, 취급하기 쉬운 동력 성능을 제공하는 엔진 제원을 구상하는 것으로부터 착수했습니다.
​
파워 유닛의 목표는 선명한 박동과 힘
​
취미의 모터 사이클로서, 시가지에서의 평상시 사용으로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폭넓은 시츄에이션으로
항상 라이더께서 기쁨을 느끼실 수 있는 것을 염두하여, 엔진 형식을 공냉 4 스트로크 OHC 단기통 348 cc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에 있어서는, 이 제원이 가지는 특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과 동시에, 한층 더 라이더에게 상질의 느낌을
맛볼 수 있도록 선진 기술을 아낌없이 투입. 그 결과는 전세계에서 이륜을 판매하고 있는 Honda에서도 그 예를 찾기 힘든
독자적인 매력을 갖춘 완전히 새로운 모터사이클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
출력 특성
보어 φ70mm×스트로크 90.5mm의 롱 스트로크를 비롯한 각부 제원 설정에 의해 3,000rpm 부근에 최대 토크를 설정.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가지에서도 그 힘을 즐길 수 있는 특성으로 했습니다.
​
또, 와이드 레시오의 5단 트랜스미션을 채용. 시가지의 교통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슴이 뛰는 4단까지의 비율에 비해
5단은 30km/h에서 고속 순항까지의 넓은 범위를 상정해, 저회전역으로부터의 호흡의 긴 가속을 즐길 수 있는 설정으로 했습니다.
​
또한 질량이 큰 플라이휠을 채용. 그 관성 매스에 의해 한발 마다의 끈기가 있는 연소 필링을 두드러지게 하여
그것을 라이더에게 전하는 것으로, 감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일상 이동에서 장거리 투어링까지 라이더는 엔진의 고동과 대화하면서도 거기에 서두르지 않고
항상 여유와 충실감이 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출력 특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
메인 샤프트 동축 밸런서
GB350 시리즈의 파워 유닛 개발에서는, 연소 에너지를 기분 좋음이나 반응으로서 라이더에 전달하는 “고동=맛”과
왕복 회전부의 관성력에 기인하는 불쾌한 “진동=잡미”를 명확하게 나누어, 고동의 최대화와 진동의 최소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단기통 엔진의 특징을 이끌어 클리어한 고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 수법으로서 1차 진동의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일반적인 밸런서축에 더해 메인 샤프트축상에도 밸런서를 추가 했습니다 .
펄스(진동 주파수) 발생과 크랭크샤프트 회전수의 관계성에 대해서는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에서는 라이더에게
배기음과 후륜이 도는 견인력을 느끼게 하는 연소폭발, 즉 고동이 크랭크샤프트 2회전당 한 번인 반면
피스톤 왕복으로 인한 관성력으로 인한 불쾌한 1 차 진동은 크랭크 샤프트 1 회전 당 한 번 발생합니다.
이 1차 진동을 상쇄하는 기구가 1차 밸런서이지만, 1차 밸런서가 1개인 일반적인 기구에 있어서는
밸런서축과 크랭크축이 각각 다른 축인 것에 기인하는 우력 진동을 동반합니다.
​
거기서 GB350 시리즈에서는 실린더 후방에 위치하는 메인 샤프트 상에 웨이트를 추가해, 실린더 전방에 배치한
밸런서축과의 위치와 질량을 조정하는 것으로, 이 우력 진동도 캔슬시키고 있습니다.
이 1차 진동과 우력 진동을 모두 억제하는 밸런서 시스템에 의해, GB350 시리즈는 롱 스트로크 엔진의 고동을
클리어하게 전하는 취미성이 높은 엔진 필링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

밀폐식 크랭크 케이스
GB350 시리즈에 채용한 롱 스트로크 엔진은, 엔진 전고가 길어지는 것에 더하여, 완성차로서 최저 지상고의 확보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 한정된 스페이스 안에서 오일 용량의 확보와 크랭크 샤프트의 오일 교반 저항 저감을 양립시키기 위해, 크랭크실과 미션실의 사이에
격벽을 마련한 밀폐식 크랭크 케이스를 채용했습니다. 격벽에 배치된 리드 밸브가 피스톤 상하에 의한 크랭크실의 압력 변동에 따라
개폐함으로써 피스톤 제트에서 토출되어 피스톤 냉각과 콘로드 대단부의 윤활을 마친 오일을 미션실로 배출합니다.
이것에 의해 마찰 저감을 도모해 연비 향상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

흡기계
에어 클리너의 클린 사이드로부터 스로틀 바디에 연결되는 커넥팅 튜브까지의 흡기경로는, 저속으로부터
강력한 토크를 낳을 수 있는 관장의 확보와, 스트레이트화에 의한 흡기 저항 저감을 도모했습니다.
필요한 양의 공기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흡기구를 주행풍에 의한 외란 영향이 적은 에어 클리너 후방에 배치하고
거기까지의 공기의 도입 경로를 시트 아래와 에어 클리너 상면 사이에 설치했습니다.
이것에 의해 저회전으로부터의 힘과, 고동을 느낄 수 있는 크루징의 양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배기계
단기통 엔진을 가지는 GB350 시리즈의 캐릭터를 구현하는 특징의 하나로서, 엔진 제원 설정 등
개발 초기 단계부터 사운드의 질을 검토했습니다. 또, 라이더에게 고동을 전하는 소리의 성분을
정량적으로 가시화하는 것으로, 보다 세세한 음질의 매니지먼트를 도모했습니다.
​
GB350 시리즈의 사운드로 목표로 한 고동감은, 박력 있는 중후한 저음을 주성분으로 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급격하게 일어나는 고음 성분을 더하는 것을 중요시 하여, 그것을 낳는 머플러 구조로 했습니다.
머플러 내부의 배기관 길이를 머플러 후단부까지 확보함으로써 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풀한 주행에 기여시킨 후
대구경 φ45mm의 테일 파이프를 채용하여, 머플러 용량과의 밸런스 최적화를 도모해 강력한 저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팽창실을 심플한 1실 구조로 하는 것으로 연소에 기인하는 소리의 날카로움을 테일 파이프까지 이끌어
연소 그 자체의 에너지가 가득한 “고동”이 라이더에 클리어하게 전해지도록 튜닝했습니다.
​
이것에 의해, GB350 시리즈는 스로틀 그립 조작과 기어 선택에 의한 엔진 회전 변화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찢어짐이 좋은 “고동”을 실현했습니다.
게다가 배기 파이프를 이중관 구조로 함으로써 GB350에서는 크롬의, GB350 S에서는 매트 블랙 마무리의 열에 의한 변색을 억제하고
캐터라이저를 언더 파이프에 따라서 직렬로 배치하는 등의 배려에 의해 뱅크각 확보를 도모하면서 깨끗한 완성차 외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오프셋 실린더, 비대칭 커넥팅로드
연소에 의해 피스톤이 눌려 내려올 때에 발생하는, 피스톤과 실린더 내벽의 슬라이딩 저항을 저감시키는 오프셋 실린더를 채용.
실린더 배치를 크랭크 중심으로부터 전방으로 오프셋 함으로써, 피스톤이 왕복할 때에 실린더 내벽에 걸리는 슬라이딩 저항을
억제하는 것으로, 크랭크의 회전에 수반하는 마찰을 저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에 있어서, 스트로크량에 대응한 길이를 가지는 콘로드와 실린더 하단 내벽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콘로드의 프로파일을 전후 비대칭으로 하는 것으로 10mm의 오프셋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연소가 낳는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살리고, 양호한 연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냉각 성능
GB350 시리즈의 공냉 엔진에서는 이하의 냉각 기술을 채용하는 것으로, 높은 공기 밀도를 유지한
흡기에 의한 체적 효율의 향상을 도모해, 양호한 연소 효율을 전체 회전 영역에서 확보하고 있습니다.
​
・ 냉각 핀의 깊이/두께/간격을 최적화해, 냉각 성능과 공냉 엔진만이 가능한 외관의 존재감에 기여.
・ 피스톤의 냉각과 윤활을 위해, 피스톤 뒤에 오일을 분사하는 피스톤 제트를 채용.
・ 특히 고온이 되는 연소실 주변을 냉각하기 위해, 실린더 헤드 내의 연소실 상부 전체를 덮는 범위에 오일 통로를 설치하여 냉각함으로써
연소실 주변의 온도를 미채용시보다 약 10%저감 .
​
이러한 냉각 기술에 의해, PGM-FI로 최적화된 점화 타이밍에 의한 효율의 높은 연소를 유지하는 것으로
그 강력한 토크를 저회전으로부터 고회전까지 맛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연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
​
구동계 튜닝
​크랭크로부터 후륜까지의 구동계 영역에서는, 구동력을 연동해 전하는 기구를 토탈로 파악한 후, CAE 기구 해석 시뮬레이션으로

상호 밸런스에 의해 단기통 엔진의 큰 토크 변동에 의한 이질감을 억제하면서, 그 토크를 라이더에게

기분 좋은 고동으로서 전하는 것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1차 댐퍼
프라이머리드 리븐 기어에 배치된 댐퍼 스프링의 경도를 최적화함으로써
토크 변동에 따른 불쾌한 진동을 흡수하여 고동감을 살렸습니다.
​

허브 댐퍼
리어 허브 내에 배치된 허브 댐퍼는, 보다 대형 클래스와 같은 5개 사양으로 하는 것으로 완충력을 늘리고
각부 사이즈나 형상, 경도 등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가감속시의 턱받이감을 억제해,강력한 가속감과의 양립을 도모했습니다.
​

고급감
GB350 시리즈에서는 이하의 사양, 장비에 의해, 그 차격에 어울리는 조작 느낌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
시프트 느낌
시프트시의 답력의 가벼움과 제대로 된 조작감을 겸비한 시프트 느낌으로하고 있습니다.
시프트 하중(기어 체인지에 필요한 답력)을 가볍게 하기 위해, 시프트 시에 슬라이드하는 시프트 포크 가이드 샤프트와
베어링 또한, 시프트 드럼의 홈을 따라 이동하는 시프트 포크 가이드 핀 접촉 단면의 모따기 형상 설정에 의해, 부드러운 작동을 실현했습니다.
​
한편, 페달 조작시의 하중 특성을 결정하는 시프트 캠의 프로파일에는, 보다 대형의 모델과 같은 타입을 베이스로 하여
형상을 조정하고, 페달을 밟는 스트로크에 대하여 리니어한 저항을 발생하는 하중 특성으로함으로써 , 확고한 조작감을 실현했습니다.
​
알루미늄 캠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채용. 통상의 클러치 기구에 비해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약 30% 경감한 어시스트 기능과
시프트 다운에 의한 급격한 엔진 브레이크에 의한 불쾌한 쇼크를 완화하는 슬리퍼 기능에 의해, 빈번한 시프트를 반복하는
시가지 주행으로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 라이더의 피로 감소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

Honda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폭넓은 노면 컨디션에서의 주행을 상정해, 노면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를 제어하는 ​​HSTC를 채용.
전후휠에 설치한 차속 센서의 값으로부터 ECU가 후륜의 슬립률을 산출하고, 그 값에 따라 연료 분사를 줄이는
패턴을 조정함으로써 엔진 토크를 최적화. 이것은 라이더의 스로틀 그립 조작으로 인한 후륜의 슬립을 완화합니다.
시스템의 작동은 미터의 HSTC 표시등 깜박임으로 알립니다. 미터 좌측의 스위치로 ON-OFF가 가능합니다.
이것에 의해, 다양한 노면 컨디션과 조우하는 장거리 투어링등에서의 안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등화기

전 등화기에 절전 장수명의 LED를 채용. 로우 빔시 상부 3개와 하부 중앙 LED 등체에 더해
상하단 렌즈를 발광 스타일로 GB350 시리즈의 선진성을 전합니다.
또한 각 등화기에 두 모델 모두 다른 외관을 실시했습니다.
테일 램프 외에, GB350의 윙커에서는 독자적인 아이 캐치로서 등체를 둘러싸도록 라운드 형태로 발광하는 포지션 램프를 채용.
GB350 S에서는 샤프한 이미지의 경량 컴팩트한 윙커를 채용해, 각각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
GB350 리어 / 프론트 등화기
​

GB350S 프론트 / 리어 등화기
​

미터
미터는, 탑 브릿지의 이그니션 스위치와 오프셋시킨 컴팩트한 배치로 하여, 라이더 시야에 해방감을 주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지침식의 속도계와 LCD 표시부로 구성한 차량 상태를 나타내는 에리어와
라이더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경고 램프를 모은 에리어를 나누어, 풍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합니다.
​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