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혼다의 레저 오토바이 '몽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인기를 배경으로 미국 Honda는 「몽키보다 한층 큰 사이즈의 오토바이」를 일본에 요망. 이에 대해 당시 사장이자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힘을 쏟고 있던 혼다 소이치로는 “몽키의 크기를 단지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토바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즐길수 있는, 친숙하고 양산성도 뛰어난, 지금까지 없는 이륜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각 아래 개발된 것이 초대 닥스혼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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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겸한 강판 모노콕 프레임 내부에 연료 탱크를 담은 합리적인 구조의 기존 모터 사이클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독특한 차체에
슈퍼 커브계의 견고하고 경제적이며, 클러치 조작 불필요한 엔진을 조합한 닥스 혼다의 특징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1969년 8월에 「닥스혼다 50/70」으로서 발매.
같은 해 9월에는 업펜더와 업머플러를 장비한 「닥스 혼다 50/70 커스텀」을 추가.
레저 오토바이로서 「몽키」와 함께 시장을 확대했습니다.
게다가 1971년 2월에는 「닥스혼다 50/70 커스텀」의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일반도에서 비포장도로까지를 상정한
로타리식 매뉴얼 4단 미션의 「닥스혼다 50/70T」를 발매해, 레저 씬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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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바리에이션을 늘려간 닥스는, 1981년에 일단 생산을 종료했지만, 1995년에 재발매되는 등
애교 있는 스타일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존재로서, 시대마다의 문화에 녹아, 폭넓은 손님들에게 오랬동안 친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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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강판 프레임이나 자동 원심 클러치 등, 그 특징을 계승하면서 최신의 사양 장비를 탑재하여
닥스는 125㏄로 부활. 이 닥스 125는 이미 출시된 슈퍼 커브 C 125, 몽키 125, CT125·헌터 커브와 마찬가지로
타이혼다가 생산을 담당하고 완성차로 세계 여러 시장에 수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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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125 개발의 목표는
Family & Leisure Sneakers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받고 엇갈리는 사람까지도 미소로 하는 행복한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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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의 이름을 계승함에 있어서 초대 닥스와 같이, 강판 모노콕 프레임과 자동 원심 클러치를 채용하는 것에 더하여
2인승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주된 요건으로 해, 이하의 내용으로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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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 디자인 : 기능과 외관의 테두리없는 개발
・ 2인승+125㏄의 동력 성능에 대응
· 친숙한 볼륨감을 실현하는 고밀도 레이아웃
・ 안심감이 있는 운동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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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유닛 : 시가지에서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 자동 원심 클러치 + 클러치 연동 4단 변속기
・ 전용 흡배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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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륜차와 거리를 두고 생활을 하고 있는 젊은 가족이나, 또, 지금까지 이륜차에 접한 적이 없는 손님에게도
친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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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 디자인
강판 모노콕 프레임의 신규 개발에 있어서, 프레임에 요구되는 기능을 채우는 것과 외관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은 같은 의미가 됩니다.
이 때문에 닥스 125에서는 프레임 설계와 디자인 각각의 담당자가 항상 하나의 CAD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기능과 외관 모두의 구축을 일원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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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과 외관 모두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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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외관의 테두리없는 개발
・ 2인승+125㏄의 동력 성능에 대응
· 친숙한 볼륨감을 실현하는 고밀도 레이아웃
・ 안심감이 있는 운동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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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2인승으로서 그 친밀함이 본인들에게도, 주위의 사람으로부터도 느낄 수 있는 길이의 단차가 없는 더블 시트로 하고
높이를 폭넓은 손님에 대해서 친절한 775mm로 설정. 한층 더 시트 형상을 음미하는 것으로, 승차감과 발 착지성을
밸런스 했습니다. 휠베이스도 마찬가지로 2인승을 전제로 하고, 직진 안정성을 고려한 1,200mm로 설정했습니다.
또, 시가지등에서의 취급 용이성을 배려해 핸들 조향각은 좌우 각 42°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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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프레스 성형 용이성과 125㏄ 2인승에 요구되는 강도 강성에서 밸런스하여 1.6mm 두께의 강판을 채용.
초대 닥스의 2 피스에 비해, 3 피스의 강판을 사용한 프레임 구성으로 했습니다.
헤드 파이프 아래에서 엔진 행거부로 향하는 에어리어의 하단부를 얽히고 강도 강성을 확보하면서
와이어 하네스 등을 숨기는 궁리를 베풀고 있습니다. 게다가 특징적인 T자형의 실루엣이 두드러지도록
뒷부분의 보강 부재나 스테이 등이 앞면에서 보이지 않는 제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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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 레이아웃
승객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이 프레임 크기를 실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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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목표로
・ 평상시 사용에 맞는 연료 탱크 용량 확보(3.8L)
・ 출력 특성에 최적화된 에어 클리너 용량 확보와 흡배기 경로 설정
・ 운동 성능 확보를 위해 배터리 등의 중량물을 최대한 차체 중심에 집중 배치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품에 복수의 역할을 갖게 함으로써 공간 절약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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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에어 클리너는 배터리 박스와 캐니스터를 고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에어클리너는 연료 탱크에 지지되어
연료 탱크 마운트 러버에는, 프레임의 안쪽으로부터 일정한 텐션을 걸리는 역할을 갖게 하여
강판 프레임 특유의 음향을 억제하는 효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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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감이 있는 운동 성능
2인승시의 안심감을 제공하기 위해, 분담 하중을 전륜 45:후륜 55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3축 IMU에 의해 표준 장비의 ABS를 제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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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아래의 연료 탱크와 전후 12인치의 차체 구성은 경쾌한 핸들링에 기여하는 요소이지만, 닥스 125에서는
연료 탱크나 배터리 전후 위치를 비롯한 탑재 위치 외에 핸들 웨이트의 형상과 무게 튜닝 등에도 검토를 거듭함으로써
경쾌함을 유지하면서 침착한 핸들링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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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착좌시에 전후 서스가 적당히 가라앉아, 코너링중등에서도 양쪽의 밸런스가 잡힌 감쇠 특성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라이더로부터의 입력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온화한 차체 거동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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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
닥스 125의 프레임은 항상 하나의 3D CAD 데이터에 디자인과 디자인 모두의 요구를 반영 공유하고, 미세한 형상 컨트롤과
고효율 검증을 반복함으로써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닥스 125 는 높은 수준에서 외관 디자인과 기능의 통합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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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기능 달성은 검토의 때마다, 모두에 있어서 디자인의 조정을 수반하는 제작을 실시하는 것으로 실현했습니다.
일례로서, 필요한 강도와 운동 성능의 실현에는, 프레임 보디를 수평으로 달리는 캐릭터 라인의 폭이나 길이, 헤드 파이프를
향하는 에리어의 폭 방향의 악센트 등 세부에 걸친 튜닝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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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외관과 기능의 통합을 도모해 온 닥스 125에는 통상의 모델 개발과 같은 스타일링 검토를 목적으로 한
스케치나 클레이 모델은 존재하지 않고, 개발중의 동 데이터를 리터치한 사내 공유용 스케치만 존재합니다.
이 개발 방법은 "목표가 되는 모습과 개발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 수단"을 명확하게 팀이 공유한 결과 가능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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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쳐 만들어 온 프레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무리가 없는, 강판 프레스만이 가능한
표정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닥스125를 애용해 계속해 주시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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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초대 닥스 혼다 50/70 커스텀으로부터 계승한 목걸이 모티브의 신 그래픽과, 역사 있는 Honda 이륜 제품인 것을 상징하는
클래식 윙 마크를 채용. 또, 이번 오리지날의 닥스훈트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보다 역동적으로 어레인지해
보디 오른쪽 사이드에 반영했습니다. 컬러링은 닥스의 헤리티지를 표현한 펄 네뷸러 레드에 더하여 현대적인 이미지의
펄 카데트 그레이의 채용에 의해, 항상 그 시대의 컬쳐에 녹아 들어가는 모델인 것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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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네뷸러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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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카데트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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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유닛
출력 특성은, 개발의 목적 중에서도 특히 「패밀리를 위한 스니커」라고 하는 이미지를 구현화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베이스로 한 엔진 및 트랜스미션은 슈퍼 커브 C125. 닥스 125를 부담없이 즐겨 주시기 위해서
국내에서는 AT 소형 한정 보통 이륜 면허로 탈 수 있고, 신경이 쓰이면
「이번 주말에 면허를 받아 온다」라고 가볍게 생각 할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베이스 엔진에 대해서, 전용의 흡배기계를 채용하는 것으로, 2인승을 상정하면서 시가지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출력 특성을 준 것이 닥스 125의 파워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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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표와 내용은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 시가지에서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 자동 원심 클러치 + 클러치 연동 4단 변속기
・ 전용 흡배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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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원심 클러치 + 클러치 연동 4단 변속기
슈퍼 커브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발진은 자동 원심 클러치, 시프트 체인지 시에는 다판 클러치를 작동시키는
4단 변속기를 채용함으로써, 발진시와 시프트 조작시의 클러치 조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보다 부담없는 라이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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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퍼 커브 C125의 전후 17인치 타이어에 비해, 전후 12인치 타이어의 닥스 125에서는, 타이어 사이즈 변경과 아울러
기어 레시오를 재검토 하여, 슈퍼 커브 C125에 비해, 톱 기어상태에서 40km/h로부터의 가속에도 여유를 가지는 달리기를 실현.
시가지 등의 혼합 교통에서도 스트레스 없는 주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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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흡배기계
흡배기계를 전용 설계 하여, 목표로 하는 출력 특성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흡기계에서는 에어 클리너를 전용 설계함으로써 흡기 덕트에서 스로틀 바디까지를 선형으로 연결하여 흡기 효율을 높이고
슈퍼 커브 C125에 비해 낮은 회전수로 보다 강력한 특성을 갖게 함으로써 2인승 시에도 여유 있는 주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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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계에서는 「온화함 속에도 달리는 즐거움이 느껴지는 펄스감」을 목표로, 머플러 내부 구조로부터 펀칭 메쉬의
구멍의 배열까지를 고민하여, 출력이나 스로틀 리스폰스와 사운드의 조화를 도모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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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